본문

[패스트푸드] 토요일 저녁은 EPL과 치킨 [42]




(760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786 | 댓글수 42
글쓰기
|

댓글 | 42
1
 댓글


(IP보기클릭)61.79.***.***

BEST
예의는 님이 지키셔야죠. 통닭 하나 시켜먹었다고 님이 깔 권리를 가진것도 아니고 "요놈 좀 보게요. 요놈 비비큐 먹었데요"라면서 밑밥 까는거 자체가 추악하고 역겨운 마녀사냥에서의 앞잡이질 아닙니까? 저 사람이 시켜먹건 안시켜먹건 저 사람 자유인거고. 기업의 잘못이 아무리 많아도 시켜먹는 사람에게는 "이 기업은 이러이러하니 같이 불매 운동을 하심이 어떨까요?"라고 권유를 했어야죠. 왜 욕먹는지 아실거같은데 시켜드시네요. 라뇨. 대체 뭔 의도인지 다분히 보이는 말을 걸어두고는 누구 하나가 똑같이 눈살 찌뿌리는 댓글을 달으니 친구가 아니니 예의 지키라고 하시네요? 예의는 먼저 지키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겁니다.
17.08.20 23:57

(IP보기클릭)119.69.***.***

BEST
상호명 올렸다가 광고글로 오해할까봐 XXX 표시했어요 ㅎ
17.08.19 22:29

(IP보기클릭)223.33.***.***

BEST

17.08.21 14:04

(IP보기클릭)61.79.***.***

BEST
그게 문제에요. 지금 님 태도가요. 누구 한명이 님 태도만 지적해도 기분나쁘니까 또 시비걸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저를 불편쟁이로 몰고 소셜저스티스워리어로 모는거겠죠. 마찬가지에요. 저분도 기분이 좋겠습니까 ? 제발 지금 느낀 감정을 이해를 해요 진짜. 그 어느 누구도 시비걸 자유도 없고. 또 비비큐가 어쨋다고 님이 비비큐 먹은 사람을 까도 괜찮은, 면죄부도 없어요.
17.08.21 00:13

(IP보기클릭)222.120.***.***

BEST
시켜먹으면 안되나요?
17.08.20 00:44

(IP보기클릭)220.79.***.***

치킨상호명을 XXX라고 하신거보니 왜 욕먹는지도 아실거같은데 시켜드시네요.
17.08.19 22:06

(IP보기클릭)119.69.***.***

BEST 윈터이스커밍
상호명 올렸다가 광고글로 오해할까봐 XXX 표시했어요 ㅎ | 17.08.19 22:29 | |

(IP보기클릭)222.120.***.***

BEST
윈터이스커밍
시켜먹으면 안되나요? | 17.08.20 00:44 | |

(IP보기클릭)221.147.***.***

윈터이스커밍
먼 ㄳㄹ야.. 시켜먹는대 도와줬나?? | 17.08.20 07:40 | |

(IP보기클릭)220.79.***.***

힘들다정말
님 친구 아닙니다. 예의나 지키세요 ^^ | 17.08.20 11:56 | |

(IP보기클릭)220.79.***.***

모리야파블
XXX : 각종 일감 및 재료 가족 자회사에 몰아주기, 마케팅 비용 및 가족 자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로 인한 자재 가격 상승부분 가맹업주들에게 전가하여 부담, 박사모 후원, 더말할께 있나요? | 17.08.20 11:57 | |

(IP보기클릭)123.215.***.***

윈터이스커밍
제 눈에 들보. | 17.08.20 12:50 | |

(IP보기클릭)222.120.***.***

윈터이스커밍
??? | 17.08.20 13:08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저 분이 순수하게 그곳에서 시킨 건지, 아니면 그냥 다른 곳에서 시켰는데 순수하게 상호명을 밝혀서 광고로 보이지 않으려고 마찰을 안 빚으려는 노력으로 표시를 안 한건지 모르는데 시비를 거시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윈터이스커밍님은 후라이드치킨 사진을 보고 그곳 치킨이라고 판별이 가능하신 분인가요? | 17.08.20 20:24 | |

(IP보기클릭)220.79.***.***

Jman618
상자 문구 보시면 어디껀지 답나옵니다만. 글자는 짤렸지만 치킨의 기준을 딱 정하다 뭐 이런문구일거고 번호 1588 시작하고 두가지 조건 충족하는곳은 하나뿐인데요. | 17.08.20 20:34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저 분이 그걸 자기 입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죠. 만약의 하나란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글쓴이 분이 직접 자기 입으로 밝히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 전까지는 적어도 몰아붙일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분이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며, 그걸 암시한 것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그저 축구 보면서 치킨 뜯는다는 말에 이렇게 몰아붙여져야하나요? BBQ가 한 행동이 용납받지 못하더라도, 그걸 사는 구매자한테까지 몰아붙이고 욕을 먹어도 된다고 명분을 세운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님이 저분의 돈을 벌어서 저분에게 준 것도 아니잖아요? 저분은 자기가 번 돈을 자기가 쓰겠다고 한 거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말이죠. | 17.08.20 21:14 | |

(IP보기클릭)220.79.***.***

Jman618
제가 언제 몰아붙였다고 님은 절 이렇게 몰아붙이시는건가요? 그냥 왜 욕먹는지도 아실거같은데 시켜드시네요. 한게 그렇게 몰아붙인건가요? 밑에 글은 제 댓글에 달린 글들에 대한 답변인데요? | 17.08.20 21:20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욕먹는지도 아는데 시켜드시네요'라고 언급해서 욕설 관련 언급 자체가 몰아붙이는 거라고 밖에 안 보여요. 아니면 욕설 언급한 이유가 BBQ는 시켜먹지 말아야한다, 혹은 자신의 불편함을 통해서 경고의 의미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글쓴이분을 걱정해서 말씀을 하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사죄드립니다. 그런 불편함 없이 순수하게 글쓴이를 걱정했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저 자신의 말은 님의 말에 대한 순수한 반박인데, 그게 몰아붙이는 걸로 보인다면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시 묻지만, 순수하게, 저분이 자기자신의 돈을 자기자신을 위해서 범죄적인 행위도 아닌 순수한 욕구에 의하여 치킨을 시킨 것인데, 무엇이 잘못됬나요? | 17.08.20 21:41 | |

(IP보기클릭)220.79.***.***

Jman618
아 그런 논리시면 우익단체에 기부되는 제품들 사는것도 아무 문제 없고 사드보복으로 한국인 차별하는 중국업체들 제품 구매하는것도 아무 문제 없는거네요? 저는 일반 국민 입장에서 가맹점주에게 대부분의 비용을 돌리는 악덕기업이고 또 그 돈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의 나라를 만드는데 방해되는 반대되는 곳에 들어가는데 굳이 사먹어야 되나 대체품들도 많은데 그런 생각이라서요. 물론 모르고 산다거나 한거면 제가 백번 잘못했구요. 알면서도 구매하는건 자신의 돈으로 무얼 사고 무얼 하든 자유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만. | 17.08.20 21:59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1. '그 돈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의 나라를 만드는데 방해되는' 그 우리가 누구입니까? 고객 입장에선, 순수하게 자기자신의 욕구에 따라 만족하고 자신이 원하는 걸 자신의 피와 땀을 흘린 노동을 통해 벌어드린 돈으로 자신이 상품을 구매한겁니다. 그것에 대해 기업 관련해서 알건 말건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 뿐입니다. 그것을 알든 모르든, 님이 말한 욕설부분에서 이미 타인을 회유하기는 커녕, 적대적으로 몰아붙이는 걸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자신이 불편하건 싫다면, 그걸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부드럽게 회유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특히 님이 말한 '대체품'이라는 것들이 있는 이상, 더더욱 쉬웠겠죠. XXX 대신에 이곳이 더 맛있어요 등등. 욕설언급 자체가 문제입니다.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만.' 그것 님의 가치관입니다. 저 분이 불법적인 행동을 했다면 윈터이스커밍님을 옹호했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 윈터이스커밍님을 저는 옹호하지 못합니다. 걱정한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가치관을 강요하는 걸로 보일 수 있습니다. | 17.08.20 22:08 | |

(IP보기클릭)220.79.***.***

Jman618
순수하게 자기자신의 욕구에 따라 만족하고 자신이 원하는 걸 자신의 피와 땀을 흘린 노동을 통해 벌어드린 돈으로 자신이 상품을 구매한겁니다. - 이게 제가 말했던 자신의 돈으로 무얼 사고 무얼 하든 자유라고 한다면 할말없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제가 할말은 없죠. 그 제품에 대해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좋은지 나쁜지 뭘하는지 관심없고 그냥 난 그 제품이 좋아 그래서 살꺼야. 그런 논리면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죠. 하지만 저는 제품 상호명을 XXX로 작성하셨고 그걸보고 위에 작성자분이 글남기셨듯이 그냥 광고로 보여 XXX로 표기했다가 아닌 문제있는 제품이라 상호명을 XXX로 작성하신줄 알고 댓글을 단겁니다. 그리고 가치관 강요같은게 아닌 확실하게 이슈가 있고 문제가 있고 시정해야할 사항인데 그걸 묵과하고 계속 이용하고 구매하고 하면 뭐가 바뀌겠습니까? 하다못해 계속 이슈가 지속되고 기업이니 매출관련 영향에 타격을 받으면 충분히 바뀔 사항일텐데요. | 17.08.20 22:18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하지만 저는 제품 상호명을 XXX로 작성하셨고 그걸보고 위에 작성자분이 글남기셨듯이 그냥 광고로 보여 XXX로 표기했다가 아닌 문제있는 제품이라 상호명을 XXX로 작성하신줄 알고 댓글을 단겁니다.' - 여기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님이 말한 그 이후로 다른 기업에 충분히 타격이 간다, 이런 말을 '욕설언급'을 통해서 했다는 점입니다. 저 분에게 기분이 더럽게 하거나, 아니면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말했지만, 욕설언급 없이 다른 방식으로 말을 해도 충분히 님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데, 님은 굳이 남에게 공포를 느낄 수도 있는 방식을 고수했지요. 님이 말하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다른 이에게 관심을 쏟고, 님이 싫어하는 기업에 대해서 님이 타인에게 일부러 영향을 끼치려고 언급하는건 훌륭한 가치관 강요죠. 만약 BBQ가 나쁘다 정도로만 말을 끝냈다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테지만, 이미 기업이 아닌 고객, 즉 개인에게 칼 끝이 향했습니다. 그것도 무섭게 느낄 수 있는 방식이고, 만약 저이었다면 그랬을 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님이 만약 XXX 보다 이 곳이 더 맛있다, 같은 방식으로 적어도 위압감은 느끼는 방식이었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 17.08.20 22:28 | |

(IP보기클릭)125.177.***.***

Jman618
위압갑을 느끼는 -> 위압감은 안 느끼는 | 17.08.20 22:30 | |

(IP보기클릭)220.79.***.***

Jman618
욕먹는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이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평소에도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하던 XXX ㄱㄱㄲ, 이번 치킨 가격 올렸다 내렸다 간보면서 소비자에 대한 기만질로 인한 소비자를 개돼지로 아는 기업,이걸 욕먹는다고 칭한거구요. 물론 그런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였으니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위에서 언급한게 적용되겠죠. 근데 대다수가 했던 말이고 이슈도 됬죠. 괜히 한 기업 깎아내리거나 그냥 싫어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구요. 그리고 가치관 강요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팩트로 설명하는건데 어떻게 가치관 강요가 된다는건지 저는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가치관 강요는 내가 교회를 다니고 신을 믿는다고해서 다른사람에게 전도하거나 내가 꼰대마인드가 있어 다른사람에게 꼰대기질 부리거나 나는 그냥 이 기업 제품은 싫어 그러니까 너도 쓰지마 이렇게 객관적이지 못하고 신빙성 떨어지는 가치를 권하거나 하는게 강요아닌가요? | 17.08.20 22:57 | |

(IP보기클릭)220.79.***.***

윈터이스커밍
+ 팩트 인것도 가치관 강요이면 역사에 대한 객관적 시선도 다 가치관 강요아닌가요? | 17.08.20 22:59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물론 그런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였으니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위에서 언급한게 적용되곘죠.' -> 그게 바로 진영논리죠. 타인을 설득하기는 커녕, ㄱㄱㄲ라고 말하는게 정당화된다고 합니까? 그 기업이 아무리 악덕이건, 타인의 자유를 ㄱㄱㄲ 한 마디로 압축한 시점에서 이미 님이 정당하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업을 비난하는 것과, 그것을 구매한 개인을 비난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에요. 거기다가 님은 부르럽게 회유하기는 커녕, 욕설언급을 했어요. 정당화되는 사안이 아니죠. '객관적이지 못하고 신빙성 떨어지는 가치를 권하거나'-> 지금 님이 객관성을 가지고 욕설언급을 하신건가요? 사회문제가 되건, 님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고, 그걸 문제로 삼은건 님이지 글쓴이가 아니에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그 것을 말했건, 그걸 글쓴이가 말하지 않는 이상 대상의 가치관을 모른채 님은 자신의 주관성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게끔 '욕설언급'을 했기 때문에 이리 말한 겁니다. | 17.08.20 23:06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팩트라고 해서, 그 팩트가 타인을 위압시킬 명분은 안 됩니다. 팩트를 명분으로 삼지 마세요. 님이 달성할 목표가 있을지 모르죠. '사회문제'의 해결이 말이죠. 님이 그 팩트를 명분삼는다고, 님이 욕설언급한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그것이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 17.08.20 23:08 | |

(IP보기클릭)220.79.***.***

Jman618
진영논리라는 부분은 어찌됬건 이해합니다. 정당화 하고싶지도 않고 하려 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있는 그대로 쓴거에요. 그리고 후자는 욕설언급 문제가 아니라 글쓴분이 아닌 다른분이 댓글다신거에 대한 답변으로 팩트로 그분한테 설명드린거구요. 욕설언급 제외하고 팩트인 문제를 제시하였는데 자꾸 욕설언급만 들먹이시네요. 기업의 문제가 있고 악덕이고 한건 분명 팩트인데 그것까지 욕설언급과 포함시켜 훌륭한 가치관 강요라고 하신거잖아요? | 17.08.20 23:13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아까부터 말씀드렸지만, '기업체'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거기까지는 저 역시 이해합니다. 그 부분은 서로가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요. 오히려, 문제는 제기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문제는, 그것이 욕설언급과 '함께' 타인에게 향했다는 점이죠. 저는 님의 첫번째로 쓴 댓글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당연히 욕설언급을 지속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지금 이야기하는 주제가 님의 첫번째 댓글 뿐이니까요. 아까부터 말씀드렸지만, 욕설언급 없이 만약 기업의 문제점만 제기했다면, 전혀 문제 없다고 말씀드렸어요. 기업에 관해서는 님이 어떤 인상을 가지건 문제 없죠. 문제는 그 인상을 타인에게 엮어서 거칠게 말한 시점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한겁니다. | 17.08.20 23:36 | |

(IP보기클릭)125.177.***.***

Jman618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77457?search_type=subject&search_key=BBQ 여기에서도 거칠게 말하지만, 루리웹 유저 '개인'에게는 비난의 창 끝이 돌아가지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사업체 에게만 돌아간거죠. 그래서 반발이 적은거구요. | 17.08.20 23:39 | |

(IP보기클릭)220.79.***.***

Jman618
직접적 간접적의 차이일뿐이지 링크 달아주신 글의 댓글들도 결국엔 소비자한테 화살이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박사모 : 열혈 기부 감사합니다. - 제가 보기엔 비꼬는것처럼 보입니다만 제가 쓴 댓글처럼요. 소비자를 개돼지로 보는 대표적 브랜드 아니신가?? - 이게 위에 썼듯이 제가 욕먹는다고 언급했던 부분이네요. 결국 똑같아요. 직접적 간접적 차이일뿐이지 이걸 보시고도 사업체에게만 화살이 돌아갔다는 생각을 하신다는게 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욕먹는다던 부분이 이렇게 일치하는데 이것도 포함하여 가치관강요라고 하셨던거잖아요. 마치 저만 해당 기업을 욕하고 님께서 언급하셨던 달성할 목표인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가치관을 강요한다는듯이요. | 17.08.20 23:53 | |

(IP보기클릭)61.79.***.***

BEST
윈터이스커밍
예의는 님이 지키셔야죠. 통닭 하나 시켜먹었다고 님이 깔 권리를 가진것도 아니고 "요놈 좀 보게요. 요놈 비비큐 먹었데요"라면서 밑밥 까는거 자체가 추악하고 역겨운 마녀사냥에서의 앞잡이질 아닙니까? 저 사람이 시켜먹건 안시켜먹건 저 사람 자유인거고. 기업의 잘못이 아무리 많아도 시켜먹는 사람에게는 "이 기업은 이러이러하니 같이 불매 운동을 하심이 어떨까요?"라고 권유를 했어야죠. 왜 욕먹는지 아실거같은데 시켜드시네요. 라뇨. 대체 뭔 의도인지 다분히 보이는 말을 걸어두고는 누구 하나가 똑같이 눈살 찌뿌리는 댓글을 달으니 친구가 아니니 예의 지키라고 하시네요? 예의는 먼저 지키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겁니다. | 17.08.20 23:57 | |

(IP보기클릭)220.79.***.***

초보댄저
ㄱㅅㄹ 라고 반말찍찍 쓰면서 하시는분에게만 단 댓글입니다. 위에 다른 댓글에 답변단거 보시면 아실텐데요? 제가 반말로 댓글을 썼습니까? 욕을 했습니까? 그정돈 지키자는 의미로 예의 지키자고 한건데 불편하신가봐요? | 17.08.21 00:02 | |

(IP보기클릭)61.79.***.***

BEST
윈터이스커밍
그게 문제에요. 지금 님 태도가요. 누구 한명이 님 태도만 지적해도 기분나쁘니까 또 시비걸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저를 불편쟁이로 몰고 소셜저스티스워리어로 모는거겠죠. 마찬가지에요. 저분도 기분이 좋겠습니까 ? 제발 지금 느낀 감정을 이해를 해요 진짜. 그 어느 누구도 시비걸 자유도 없고. 또 비비큐가 어쨋다고 님이 비비큐 먹은 사람을 까도 괜찮은, 면죄부도 없어요. | 17.08.21 00:13 | |

(IP보기클릭)125.177.***.***

윈터이스커밍
그 직접, 간접이 차이가 나는 겁니다. 사업체가 소비자를 개돼지로 여기건, 박사모에 지원한다고 말하건, 그래서 유저에게 직접 당신은 개돼지이고 박사모 지지자입니다라고 말했나요? 그들은 어디까지나 그곳이 가진 사업체만을 까고, 그걸 받아드리는건 개인의 몫이죠. 예를 들어서, 제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산다고 해서 타인이 너는 그러니 우익단체야라고 말하는 거랑, 소니는 우익단체를 지원했어요.라고 말하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들이 욕한 대상 자체가 사업체라구요. 사업체. 개인이 아니라. 님은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위압감을 주는 말을 했잖아요. 저들의 주장과 님의 주장에는 이미 거대한 차이가 있고,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사업체를 바라보는 시선과,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사업체가 아무리 악하건, 그것이 타인에게 위압감을 줄 권한은 없어요. 님의 사회문제는 확실히 악질적인 문제이고, 해결되어야할 문제겠지요. 근데, 그 목적이 아무리 좋건, 숫자가 많건, 수단이 그르치는 순간부터 이미 그른 것 아닙니까? | 17.08.21 00:17 | |

(IP보기클릭)223.33.***.***

BEST
윈터이스커밍

| 17.08.21 14:04 | |

(IP보기클릭)121.171.***.***

윈터이스커밍

"어휴 이 화상아!" | 17.08.21 14:15 | |

(IP보기클릭)121.133.***.***

윈터이스커밍
ㅋㅋㅋ 역시 루리웹엔 참신한 분들이 많네요. | 17.08.21 14:57 | |

(IP보기클릭)112.72.***.***

음갤은 무서워서 글 하나 못쓸꺼같네요.
17.08.21 14:18

(IP보기클릭)175.209.***.***

왜 사회는 그를 벼랑으로 몰아는가.. 아니 왜 신은 그에게 융통성을 주지 않고 극단적인 성격을 주었는가....하...
17.08.21 14:24

(IP보기클릭)218.144.***.***

비추 많이 먹고 오래살긋네 ㅋㅋㅋㅋㅋㅋㅋ
17.08.21 14:57

(IP보기클릭)112.164.***.***

비비큐 먹었다고 대역죄인 취급까지 아니 치킨이 무슨 죄고 먹은사람이 무슨죄냐고 ㅋㅋㅋ 자기입맛에 맛있으면 그만이지 그리고 비비큐 본사 잘못한걸 왜 일반소비자하고 프렌차이즈 가맹주가 욕을 처먹어야됨?
17.08.21 15:03

(IP보기클릭)180.67.***.***

치킨 튀겨서 파는 가맹점주나 사먹는 소비자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저리 난리야 잘못은 사장새퀴가 한거지 비난을 하려거든 비비큐 사장을 욕해야함
17.08.21 15:11

(IP보기클릭)175.223.***.***

이건 탑승이다.
17.08.21 15:59

(IP보기클릭)211.117.***.***

탑승완료ㅋ
17.08.21 17:55

(IP보기클릭)222.233.***.***

17.08.25 02:13

(IP보기클릭)211.117.***.***

세상엔 참 참신한 ㅄ이 많아
17.08.27 23:56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47) smile 90 669211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9) smile 210 1041761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8 771486 2013.03.09
30671343 패스트푸드 †-Kerberos-† 41 09:38
30671342 자작 MadMaxx 2 102 08:50
30671341 기타 テレビゲーム 2 373 07:34
30671340 한식 Nang A 10 1176 06:48
30671339 기타 지랄시나이데 2 244 05:47
30671338 중식 돌아온leejh 2 443 04:23
30671337 자작 돈찐 22 2530 00:48
30671336 패스트푸드 타이거 클로 13 2965 00:35
30671335 자작 daiyuh 12 1834 2024.04.26
30671334 일식 †-Kerberos-† 13 2414 2024.04.26
30671333 한식 호크미사일 7 1880 2024.04.26
30671332 디저트 드힝~☆ 3 698 2024.04.26
30671331 한식 켈타스 13 2565 2024.04.26
30671330 자작 Clazzi00 7 1232 2024.04.26
30671329 기타 환경보호의중요성 15 2832 2024.04.26
30671328 기타 LCH 17 2451 2024.04.26
30671327 자작 하마아찌 10 1410 2024.04.26
30671326 디저트 똥오줌죄수 19 4473 2024.04.26
30671325 자작 물개는개발중 10 1808 2024.04.26
30671324 양식 고추참치 마요 9 1695 2024.04.26
30671323 한식 이런얌생이 6 2484 2024.04.26
30671322 일식 변태청년 13 4218 2024.04.26
30671321 기타 앵거스⚡영 15 4666 2024.04.26
30671320 자작 부엉이집사 14 3867 2024.04.26
30671319 자작 하마아찌 12 2786 2024.04.26
30671318 기타 오리보라 9 1237 2024.04.26
30671317 일식 방의표 16 3936 2024.04.26
30671316 디저트 아수날FC 10 2451 2024.04.26
글쓰기 20477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