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오늘은 아니고 지난주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이날은 긴자식스가 회사 근처에 있는지라 구경도 할겸 런치 하러 긴자식스로...
정문이 아닌데도 으리으리합니다 ㄷㄷ
엘리베이터나 내부도 엄청 고급스러움...
츠타야도 세련되고 멋집니다.
아직도 전시중인 풍선?
인스타 같은데서 자주 보였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아무튼 긴자식스를 나와서 근처에 자주가는 야키니쿠로 유명한 헤이죠엔으로 갑니다.
저녁에는 코베규 에이징을 판매하는데 런치는 싸서 그런지 아마 그냥 펑범한 고기인 듯 합니다.
내부 사진
이날은 회사사람들 4명이서 갔습니다.
런치 메뉴는 기본적으로 1000~1300엔 정도로 저렴합니다.
전 스테미너 정식으로 호르몬, 하라미 등등...
반찬은 매일 바뀌는데 이날은 김치, 시라스, 포테사라다였습니다.
그리고 구워서 먹습니다...
점심에는 코베규나 그런 고급스러운 고기는아닌데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지금은 도쿄 계속 비가 오지만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회사 자리에서 찍어봤습니다.
정말 여름같은 날씨 밖은 더운데 저 멀리 스카이트리도 보이고 마음은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