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번동 우이천옆에 있는 청량산 비빔밥을 다녀왔습니다. ^^;;

[cihvirus]

본가가 번동이라~

가끔 우이천에 가서 산책도 하고 그러는데

못보던 식당이 생겨서 출출하던 차에 들려봤었네요 ^^;;

여러가지 비빔밥과

안주류가 있었는데

아마도 술안주는 비빔밥만 팔아서는 버티기 힘들어서 준비한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보리열무 비빔밥을 먹었는데

가격이 6천원인걸로 기억이 나네요

어제 먹었는데 왜 기억이 가물 가물한것인지 ㅠㅠ;;

하여간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네요

다음에는 어머니 모시고 한번 가보려구요 ^^;;

A9 | SEL50M20 | METZ L1000

[훗훗]

한일병원 건너편에있는거 아닌가요?
지나가다 본것같은데...

[cihvirus]

네 맞습니다. 한일병원 건너편에 오래된 국수집이 있고[저는 이곳별로]
좀더 큰길쪽으로 있더라구요 ^^

[시드 비셔스]

수유칼국수요?
거기 사람 많고 맛은 바지락많이 넣고 호박이랑 야체들어간 심플하고 기본적인 칼국수이죠...
바지락 많이 넣어서 그맛에 가는국수집이죠...
특별한맛을 기대하기보단 기본적인 맛의 국수집입니다..

[cihvirus]

네 수유 칼국수 맛집이라고 많이들 가시지요 ^^;; 저도 꽤 많이 갔었습니다.
제가 이사해서 그렇게 그쪽에서만 30년넘게 살았거든요 사람입맛이 다르다 보니 일단 저희 가족은
다들 그냥 평가가 그렇습니다. ㅋ

[KOZAK]

좋은 가게 알았네요! 번동 살지만 우이천쪽은 운동 제외하면 잘 안가서 ㅠ

[cihvirus]

번동에 사시는 군요 ^^;; 본가가 번동에 있어서 자주 갑니다. 동민이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