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하고 받은 햄버거세트 교한권으로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다른 증정품에서 롯데리아 세트 교환권 도 있었는데 흠칫 했습니다.
1+1이벤트 덕분에 영화관람권과 버거세트 선택을 해서 받아 왔네요.
음.... 개인적으로 버거킹은 와퍼가 취향이지만
세트 교환권중에는 그나마 불고기버거 세트가 무난한 것 같아서 그냥 먹습니다.
이전에 치즈버거 세트를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건 불고기 버거보다 크기가 적어도 너무 적어서
받고 한숨만 나올 정도여서 그냥 무난한 이 불고기 버거에 만족하며 먹었는데,
버거킹을 오랜만에 와서 먹으니 맛 있네요.
정신없이 다 먹어가는 와중에 한 장
이렇게 사진을 찍고 헌혈 후에 점심때에서 약간 늦은 시간이라서
먹는데 집중하다 보니 사진을 더 찍지 않고 그냥 다 먹었네요.
다른 건 시켜먹어도 햄버거는 평소에 테이크아웃이나 가서 먹는게 아니면 애매해서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음에 다시 가면 좋아하는 와퍼를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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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먹은 뒤로 헌혈 못한지도 5년은 되었네요 흑....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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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버거킹에서 한 끼 먹다보면, 치킨같은 거 16000원 이렇게 비싼 돈 주고 먹을 바에는 버거킹 16000원어치 먹으면 배터지겠다 싶다라구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쿠폰을 매번 줬었는데 와퍼류 2개에 콜라 한 개해서 만원돈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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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서 선추천 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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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맛있을거 같아요 좋은일후 먹는 음식이 어찌 맛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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