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보니 내복군단은 뭔가 부두교 의식
같은걸 하고 있더군요 -ㅅ-;;
아무튼 조공을 풀고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녀석에 도전해봤습니다.
왜 고추는 포장이 안되어있을까.. -ㅇ-;;
내 허리가 이랬으면 좋겠군요..
설명서에 맞게 물을 붓고 소스를 넣으니
비주얼이 안좋아서 빨리 패스 하겠습니다 ;;
대왕 카스테라가 맘에 들었는지 방해하지
않고 순순히 협조 하는 막딩이..
그런데 우삼겹 고기가 너무 작다는게
문제였어요.. 그래서~
항정을 조금 구웠습니당 ㅋ
좋은 안주에 마시니 막걸리가 술술 넘어갔네요~
다음날도 한 잔 걸쳤습니다.
내복군단이 조용해서 공부방에 가보니
이런 글귀가...
있는데... -.,-
이날은 회에 걸쳤어요~
모둠으로 먹으니 질리지 않고
좋더군요 ㅎㅎㅎ
좋아하는 술도 따라 놓고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IP보기클릭)59.12.***.***
있는데가 왜케 웃기지 ㅋㅋㅋ
(IP보기클릭)182.161.***.***
(IP보기클릭)59.12.***.***
있는데가 왜케 웃기지 ㅋㅋㅋ
(IP보기클릭)39.114.***.***
(IP보기클릭)1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