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은 어떠셨나요. 저는 주말동안 밖에 나가는걸 최소화 하고 집에만 있었답니다
반지하 자취생활도 2년째.. 자취요리 솜씨만 늘어나는것 같네요.
음갤 첫글은 자작! 이라 하여 한번 올려봅니다 :)
토요일 아침겸 점심으로 해먹은 투움바 신라면입니다. 레시피는 해당 유투브 동영상을 사용하였습니다
생각외로 만들기 쉽고 괜찮았던 요리입니다. 실제로 투움바 파스타를 먹어본적은 없지만요
레시피에는 칵테일 새우를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그런 고오급 식재료가 집에 있을 리 없으니 대신 소세지[|sɔ:sɪdƷ]를 사용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겸 점심으로 해먹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위의 신라면이랑 별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레시피는 이분의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자취생은 플레이팅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겁니다
슈퍼에서 계란이 10구에 4,500이나 하더군요. 어쩌다보니 계란을 두개씩이나 쓴 고오급 요리가 되었습니다
저녁으로 해먹은 닭가슴살 카레와 샐러드(feat 발사믹 식초)입니다
카레는 하도 많이 해서 딱히 레시피 참고가 필요 없네요. 역시 자취생의 요리는 카레와 볶음밥이죠 만들기도 쉽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고...
내일은 남은 카레를 점심 도시락으로 싸 가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근처에서 사먹은 음식 사진이라도 올릴까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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