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 사장님이 주고가신 김밥 입니다.
라면은 푹 끓이는게 요샌 좋더군요
옛날엔 꼬들면이 좋았는데...
김밥이 엄청 두껍습니다.
사장님이 두고 간 김치랑 일반 단무지 입니다.
엄청 두꺼운...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 맛 없었습니다..
전 그냥 일반 노멀한 김밥이 좋아요.
저기에 제가 먹어본 바로는 저 두꺼운건 우엉. 그리고 멸치가 들어갔는데
우엉의 간장 조린 짠맛+고춧가루 넣은 멸치의 짠맛
이 합쳐지면서
식감도 안좋고 맛도 안좋고.. 으앙...
이제 라면은 절대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먹으면서도 라면이 너무 물려 버리려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라면을 많이 먹어왔고, 대학교 기숙사 생활하면서 라면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이제 면종류만 봐도 입맛이 뚝 떨어져버립니다.
일반 면이 그런게 아니라
가공 면..(라면 우동면, 짜장면 등등 냉장 식품..)
으으... 냉장식품 특유의 신맛과 뻔하디 뻔한 국물과 소스맛이 이젠 질려버렸습니다.
오늘의 과일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일 안하고 집에서 오랫동안 노셨는데, (주식하셨습니다....)
그동안 아버지께서 과일을 깍아 주셧습니다. (어머니도 가끔 깍아주셨지만요.)
아버지가 이번에 회사를 다니시면서 아침에 돌아오면 빈집이네요.
알바 갈때도 아무도 없구요.
몇년만에 아버지가 회사를 다니시니 은근히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은 알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은 마지막 글이니 만큼 조금 색다르게 적어볼까 합니다. ㅎㅎ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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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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