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MLB The Show 19 삼매경에 빠져있는 시카고 컵스 팬입니다.
원래는 NBA 플레이오프에 빠져 있어야 할 시기이지만, 시카고 불스는 꼴찌로 탈락이라서 신경을 이미 몰수했고,
KBO 경기는 한화 이글스를 응원합니다.
아이폰 커버는 4월부터 NFL 시카고 베어즈에서 시카고 컵스로 체인지!
그 옆의 탁상용 캘린더는 달라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데일리 달력입니다. 매일 한장씩 벗겨낼 때마다 (?) 도키도키 상쾌함이 밀려 옵니다 ^.^
하지만 탁상용 캘린더의 지존은 역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스윔 수트 모델 달력인데, 그중에서도 영구 보존판!!!!!
케이트 업튼이 1월 1일자에 등장했던 2018년도 버전입니다. 당연히 단 한장도 벗기지 않고 박스까지 원본 보관중입니다 ^.^
야구 팬이라면 당연히 케이트 업튼과 미세스 류현진이 된 배지현이 양대 지존이지요. (처녀 시절에는 인증샷도 많이 찍고 사인도 많이 받았었는데,
이제는 사모님이시니까 요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
케이트 업튼을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임신 초기의 포스터.
우리는 보통 글래머를 '콜라병 몸매'라고 표현하지만, 영어로는 흔히 'Hourglass Body - 모래 시계 바디'라고 표현합니다.
바로 그 모래시계 바디의 대명사가 케이트 업튼이죠. 그 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즈였는데, 케이트가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즈 립싱크 배틀로
전세계를 강타했고, 유튜브에서 확인해 보시면 정말 주~우 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j0k_RBYHE)
한일 양국에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우츠노미야 시온 (宇都宮しをん)도 거의 모래시계죠 ㅋㅋㅋ ( 다음엔 리온 블루레이도 하나 사야되는데..ㅎㅎ)
여하튼 너무나도 사랑하는 프레임이라서 게임 룸에 두고 아침 저녁으로 보고 싶지만, 눈치 보이는 브리딩 휴먼이 집에 두 분이나 계셔서
작업실 구석에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
다시 게임 룸 야구 인테리어로 돌아가서
테이블 위를 요렇게 꾸며보았습니다. 미니멀해서 이쁩니다.
그리고 저지 or 티셔츠
달빛 티셔츠, 먹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컵스에 와준 것이 고맙기만 합니다. 뭐 제 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선수가 우리 편에 오면 좋은 거죠. ㅋㅋ
컵스의 간판 스타인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티셔츠와 우승 기념 피규어입니다.
하지만 저는 브라이언트 보다는
리조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인기는 브라이언트나 하비에 바에즈가 앞서지만, 컵스를 상징하는 대표는 항시 앤써니 리조입니다.
잡다한 기념품들, 106년 만에 우승한 덕분에 기념품이 거의 끝도 없이 살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1년 내내 야구만 보고 사는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북미 4대 스포츠 중에서는 NFL > NBA > MLB > NHL 순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계절 변화에 따라 즐기면 저로서는 충분합니다.
노쇠했어도 꾸준하신 존 레스터 형아. 그리고 MLB 이외의 기념품들은 방 한쪽으로 사이드 아웃 ^.^
봄 날씨가 시작되었으니, 게임도 좋지만 야구장에 자주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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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이트업튼 캘린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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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기념품이 티셔츠부터 커피 머그, 누드 포스터 등등 정말 다양하게 판매하는데, 미니 탁상용 캘린더 외에는 사도 둘 곳이 마땅치 않다는 슬픔이 ㅠㅠ | 19.04.23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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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Soccer 팀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시카고 대화제에 빗대서 요즘 불장난 한다고 놀리는 유머를 말씀하시는 건지? ㅎㅎ | 19.04.24 0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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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Does Matter !!!!!!!! | 19.04.24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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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하면 이시진이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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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좀짱!!!ㅎㅎ | 19.04.25 2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