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니티에도 저번주 글을 작성했었었는데 글좀 더 보강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출근 후 짬좀나서 월급도둑질 하던 와중에 오른쪽에 가있는걸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거주중인 집에 2년째 살고있는데 4년이상은 더 살게될거 같아
컴퓨터방을 셀프리모델링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방 크기는 W360*D320*H250 입니다.
하루종일 월급도둑질로 벽지뜯고 도배하고 바닥시공하는 영상과 글들을 정독합니다. 혼자서 할만할거 같습니다.
이놈의 성격상 계획을 꼼꼼하게 따지면서 하면 죽을때쯤에 리모델링 시작할거같아 일단 저지르고 봅니다.
리모델링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들은 온라인 구매및쿠팡 로켓배송으로 즉흥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사랑해요 쿠팡맨
전체적인 기간은 한달 이상이지만 큼직큼직한 변화에만 사진을 찍었으며 해당 사진을 기준으로 일차를 나누었습니다
그사이에는 야근하거나 놀거나 비슷한 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1일차 : 10/5
벽지를 뜯기 시작합니다. 분무기를 칙칙 뿌린후 습기를 먹으면 벽지를 한번에 뜯으면 됩니다.
벽지가 물이 안먹습니다. 뭐지? 하고 강제로 뜯어냅니다. 벽지가 한두겹이 아닙니다. 7겹입니다. 조졌습니다.
다시 인터넷 검색을 시작합니다. 사전조사할때 너무 이상적인것들만 본거같습니다. 너무 안일했네요. 반성합니다.
예전 스트리머 똘삼님 블로그글이 기억나 글을 정독합니다.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됬습니다.
이대로는 답이 없을거같아 쿠팡에서 도배할때 쓰는 롤러와 스크래퍼, 사다리를 구매합니다. 사랑해요 로캣배송
벽지를 뜯으며 퇴근 후 하루를 보냅니다.
2일차 : 10/6~10/7
태풍땜시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회사창문이 날아가고 문짝이 뜯어졌네요. 집이 불안해집니다.
점심때쯤되니 창원지역은 태풍이 지나간거 같아 런합니다. ㅌㅌㅌ
오늘은 스크래퍼와 도배용 롤러가 있습니다.
도배용 롤러로 벽에 물칠을 해줍니다.시간이 경과한 후 스크래퍼로 밀어줍니다. 역시나 잘 떨어지지만 확실히 어제보단 한결 수월합니다.
어제 분무기질을 했던 제가 미련해지는 순간입니다. 하루종일 벽지를 뜯습니다. 한쪽벽은 거진 마무리 됬습니다.
그런데 저 곰팡이 범벅인 벽은 비닐 비슷한 얇은걸 붙여놓고 벽지를 발라놨던데 저게 물도 안먹고 드럽게 안뜯어집니다.열심히 스크래퍼로 긁어줍니다.
창문쪽은 더 답이 없습니다. 스티로폼으로 방열재를 본드로 붙인다음 못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못을 제거합니다. 망치가 부러졌습니다. 손잡이부분이 나무로 된 망치였는데 몇년된건지도 모르는 망치긴 했습니다. 망치를 추가구매합니다.
스티로폼은 삭아있고 벽에는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본드도 그대롭니다.
이때부터 조졌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곰팡이제거제 칙칙 뿌리고 자러갑니다.
3일차 : 10/8
벽제제거를 마무리 하고 스티로폼을 고정해놨던 본드는 칼과 끌을 이용해서 제거했습니다. 스크래퍼로는 힘이 안받더라구요
새로 온 망치로 못을 제거합니다. 그런데 몇몇 못은 부식되서 대가리만 날아가네요...
벽지제거는 끝내고 퍼티질을 시작합니다.
갈라진 틈새는 다 매꿨는데 곰팡이벽은 곰팡이제거제가 통하질 않습니다. 콘트리트를 갈아내야 할거같은데
월급도둑질 퇴근후 야밤에 그런짓을 할 용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곰팡이를 제거한다고 해도 따로 추가시공을 하지않는이상 곰팡이는 재발할것 같습니다.
현실과 타협하여 스크래퍼와 사포로 곰팡이벽을 어느정도 밀은 후 퍼티로 매꿔버립니다.
퍼티가 모질라네요... 이때부터는 아무생각없이 작업을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퍼티 바르는게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퍼티질을 계속 하다보니 퍼티질만 한 벽도 생각보다 이쁩니다. 빈티지로 살까? 하고 고민했지만 겨울에 얼어뒤질거 같습니다. 포기합니다.
4일차 : 10/9
퍼티질을 완료합니다.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굳
마스킹테이프 부착 후 창문과 창틀 페인트질을 시작합니다. 벽지제거할때 사용했던 플라스틱판과 붓을 여기서 활용합니다.
페인트색은 어두운 계열의 블루계열입니다. 남는 페인트는 문에도 칠해줍니다.
페인트칠은 한번에 칠하는게 아니고 한번 칠한후 말렸다가 한번더 칠해야됩니다. 최소 두번에서 3번정도 칠하는게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거라면 벽지제거시 사용했던 롤러가 상태가 안좋아 문을 도색할때 롤러를 사용하지않고 붓칠로 때웠네요.
페인트가 모질라네요 반만 칠했습니다. 방안은 퍼렇지만 부엌쪽은 허연색입니다. 반대쪽도 칠하자니 페인트 새로사기 아깝네요.
그냥 냅둡니다. GG
5일차 : 10/10
전날 월급도둑질중 바닥과 벽지를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일반 벽지를 바르자니 제 스킬로 보아 분명히 조질거 같습니다. 단열작업도 해야됩니다. 쉬운일이 아니네요.
최대한의 타협으로 폼블럭으로 도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폼블럭 계열을 검색해보니 이런 특징들이 있었습니다.
장점 : 편하다. 두껍다(10T). 단열효과.
단점 : 일반벽지 느낌은 아님. 일반벽지에 비해 벽지사이의 틈이 매우 거슬림.
그래서 벽지는 세로무니가 있는 벽지로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은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벽지간의의 무늬 틀어짐도 안보이고 어색함도 없네요.
폼블럭 사용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위의 홈보용 이미지와 제가 시공한 사진을 가까이서 보시면 가로로 줄이 가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렇게 크게 티는 나지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확실히 티가 납니다. 폼블럭 계열 도배 선택시 반드시 고려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저는 벽지만 가까이서 바라보고 살것도 아니고 좀 둔감한편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방열효과도 어느정도는 있긴 있네요.
바닥재는 배송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일반 장판을 깔자니 배송하기도 그렇고 굽받이부분 시공하기도 껄끄럽습니다.
차선책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블럭형식으로 된 바닥재로 최종선택했습니다.
쿠팡에는 없네요. 여유가 있으니 일반 쇼핑몰에서 결제합니다.
장판도 두겹이었네요. 하나는 버리고 한개만 남겨둡니다. 바로 위에 바닥재를 깔면 될거같습니다.
벽쪽 장판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바닥재 오길 기다립니다.
6일차 : 10/12
바닥시공을 완료합니다. 생각보다 괜찮게 작업된거 같습니다. 바닥본드 바르면서까지 할 근성은 없었기에
바닥재에 이미 본드칠이 되어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시공했습니다. 편하고 좋네요.
조금 들뜬다 싶은부분은 추가적인 스프레이본드칠 후 시공하고 무거운 제품으로 눌러줬습니다.
바닥-벽면 의 굽받이는 좀 미스인거 같습니다. 고무재질에 양면테이프 붙어있는 제품을 바닥재 구매시 같이 시공했는데 뭔가 느낌이 살아나지 않네요.
일단 시공하고 어차피 가구로 가려지는 부분은 안보일거니 무시하고 나중에 보이는 부분만 플라스틱이나 다른 재질로 재시공 해야지 하고 마음먹습니다. (귀찮아서 결국엔 안합니다.)
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을때 해당방식의 바닥시공이 계절이 지나면 수축때문에 틈이 생긴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내년에 바닥재 사이에 틈이 생긴다면 회색계열의 실리콘으로 틈새를 매꿔줘야될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공사는 끝난거 같습니다. 뿌듯합니다. 보일러출력 최대로 올려놓고 뒹굴뒹글거렸습니다.
13일에는 기본적인 인테리어 컨셉 재확인 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제품들을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캐드로 작성했습니다.
렉선반 오른쪽 빈공간에 이케아 선반을 설치하고 싶었지만 콘센트와의 간섭때문에 포기합니다.
나중에 잉여로움이 주체할수 없을때 이케아 칼락스 스타일로 선반을 DIY해볼 생각입니다.
7일차 : 10/14
책상을 설치했습니다. 두닷콰트로 제품을 선택했으며 해당제품을 이용한 가장 큰 이유는 세로가 800사이즈까지 되기때문입니다.
1800*800 사이즈 두개 800*800사이즈 두개를 구매합니다. 800*800사이즈 하나는 늦게 주문합니다 흑흑
이런 종류 책상은 구매시 유의하실 점이라면 모니터암 설치시 상판밑 의 철프레임때문에 모니터암 설치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책상 구매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닷콰트로의 가장 큰 단점이.... 800*800사이즈는 책상상판이 흰색이 없습니다. 1800*800은 흰색이 있는데....
800*800사이즈는 시트지를 바르는것으로 타협을 봅니다. 그런데 불안한데 시트지와 1800*800책상과 깔맞춤이 안되면???
그냥 모든책상에 시트지를 바릅니다.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나무재질 들어가는건 무조건 E0등급으로 셋팅했는데 시트지를 바르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흠
하는김에 누렇고 오래된 콘센트와 스위치를 교체했습니다. 보일러는 음.... 엄.... 다음기회에
8일차 : 10/17
커텐을 설치합니다. 음.... 가로가 짧네요. 설치하고보니 너무 없어보입니다. 좀더 쭈글쭈글해야되는데 너무 밋밋하네요.
원래 계획은 큰창 작은창 모두 커텐을 달려고 2셋트 구매했으나 한쪽에 커텐을 몰빵하고 작은창쪽은 암막블라인드로 선회하게 됩니다.
암막블라인드의 경우 먼로누님이 있는놈으로 골랐고 창문을 가리는 용도가 목적이라 먼로누님 크기를 창문크기로 축소하고
남는 가로공간은 여백색으로 채웠습니다.
앵글선반은 주문한게 와서 설치했는데 실수했네요. 코스트코선반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너무 허약합니다.
계획에서 하나둘 틀어지는게 눈에 보이긴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일단 진행 ㄱㄱ합니다.
9일차 : 10/20
한쪽에 커텐을 몰빵해줍니다. 이제 좀 볼만하네요. 남은 책상하나도 도착해서 시트지 바르고 설치해줍니다.
추가적으로 노후 멀티탭은 버리고 2800W까지 버티는놈으로 구매 후 깔아줍니다. 이날 암막블라인드가 올거같았는데 안왔네요. 흑흑
10일차 : 10/23
블라인드가 와서 설치해줍니다. 먼로누님 생각보다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보다보니 적응됩니다.
추가적으로 주문했던 트레이더스 선반이 왔습니다. 요놈은 침실방과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혼자서 들다가 진짜 뒤질뻔했습니다. 꼭 두명이서 드세요. 800*460짜리라서 살았지 1200*460이었으면 진짜 죽었을거 같습니다.
11일차 : 10/25
컴퓨터를 옮겨줍니다. 이제 짐들 하나하나 넣기 시작합니다.
1800*800책상을 구매한 이유가 40인치 UHD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책상들이 600사이즈기 때문에 좀 좁습니다.
그런데 TV뒷패널이 녹았네요.... 언제 녹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드쪽 발열때문인거 같은데 흠.... 일단 쓰다가 싼거 나오면 바꿔야 겠습니다.
12일차 : 10/31
TV설치 및 책상공간에 짭케아 철제선반을 설치합니다. TV는 충동구매 했습니다. 저 빈공간이 너무 쓸쓸해 보였어요.
여기서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실수를 범하고 마는데 TV크기가 65인치이고 책상높이가 75CM정도 되니 누워서 TV보는건 무리고
의자에 앉아서 보는데도 조금 고개가 올라갑니다. 자전거운동이나 워킹머신 쓸때 TV본다는 자기위로를 하며 그냥 넘어갑니다
워킹머신은 물론 없습니다. 샤오미꺼 괜찮아 보이던데 구매고려중입니다.
13일차 : 11/9~10
40인치 TV는 보일러실에 박아두고 이번 세일때 지마켓에서 핫했던 중소기업 49인치 UHDTV를 구매후 설치했습니다. 음... 좀 크네요. 그래도 보다보니 적응됩니다.
기존 40인치 쓸때는 24인치 모니터 피벗해서 놔두면 높이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는데 49인치로 올리니 피벗모니터도 27인치로 올려야 될거 같습니다.
이케아에서 주문했던 물건들이 왔습니다. 뚝딱뚝딱 설치 및 그동안 정리가 안됬던 놈들을 정리해줍니다.
밥먹으면서 TV 보려고 접이식 책상도 하나 사서 책상옆에 쳐박아 둡니다. 이때까지 두번 썼습니다. 몇번만 더쓰면 손해본 느낌은 안날거 같아요....
몇몇가지 눈에 밟히는 부분들이 있네요. 테이블이 조금 낮아서 난로가 안들어갑니다. 바퀴를 주문합니다.
원목소형서랍은 색깔이 음.... 다음날 두개다 시트지 발라주었습니다. 손잡이만 추후에 붙여주면 되겠네요.
맘에듭니다 오우야 콘솔수납장도 나중에 발라줘야겠습니다. 물론 현재 안발랐습니다.
이후
이케아에서 추가구매했던 물건들과 자잘한 소품들이 도착해서 조금 더 정리해주고 소형서랍장에 손잡이를 달아줬습니다.
사랑하는 조카야. 니가 삼다수랑 타이틀 닌자한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올해 수능봤지?
만약 글보면 연락해라. 대학입학용 노트북 하나 선물로 사줄게. 아이패드프로 사달라고 하면 뒤짐.
책상위에 잡다한 소품들이 계속 올라가 보기 좋지않아 트롤리를 알아보았으나
이케아 트롤리와 대부분의 국내업체들 짭케아 트롤리는 높이가 75cm 전후라 책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책상밑에 들어가는 서랍은 물건 꺼내고 넣기 귀찮아 이것저것 뒤지다가 발견하고 구매후 설치해줍니다.
디자인은 좀 구리고 비실비실하긴 해도 두닷콰트로 기준으로 3~4cm 여유가 남아 평소엔 책상밑에 넣고 물건 꺼낼때만 빼서 쓰기 좋네요.
다만 옆은 뚫려있어서 높이낮은건 옆으로 빠지네요... 오늘 다이소나 한번 털어서 바구니나 좀 사와야 겠습니다.
대략적인 인테리어는 끝난거 같고 이제 살면서 필요한것들 하나둘 조금씩 추가되는 정도일거 같습니다.
30대혼자서 살다보니 이전에는 그냥 돼지우리였는데 이번에 리모델링 싹 하면서 부엌과 침실은 컴퓨터방 정도는 아니더라도
정리는 좀 해서 그냥저냥 살만한 사람의 집이 된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화장실 위 천장형 창고에 정리안한 소품들과 타이틀 박스들 다시 꺼내서 해야되는데 이게 너무 안으로 들어가서 꺼내기 너무 힘드네요. 고민입니다.
부엌과 취침용방은 리모델링은 진행하지 않고 간단하게 정리만 했습니다.
부엌은 대충 정리는 됬는데 음.... 재활용 박스 처리를 어떻게 해야되나 모르겠네요.
그냥 박스 나올때마다 출근길에 근처 폐지 모으시는 할머니댁 집앞에 놔두고 가야겠습니다.
참고로 냉장고 위의 녹색벽지가 원래 집 전체 벽지였습니다.
혼자서 리모델링을 하면서 느낀점이라면 처음 계획과는 달리 즉흥적으로 이것저것 추가되는 비용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는 점과
계획을 대충 잡으니 시간과 비용이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확실한 계획 수립 후 진행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용은 처음과는 많이 달라질거 같아요.
아래는 리모델링 하면서 소모한 비용입니다. TV와 냉장고 가격 빼면 얼추 250정도 들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혼자서 방하나를 리모델링 진행하면서 느낀건 이런작업 한번정도는 해볼만하단점.
인건비의 저렴함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됬다는점 정도네요.
인건비 아낀걸로 TV하나 장만했다 생각하니 잘한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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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냉장고 구매사유 방 나가기 싫어서....세상에....이런사람이 어떻게 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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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충동구매??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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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사용자
돈 많은가봐요 ㄷㄷㄷ 돈으로 바른다니 ㄷㄷㄷㄷㄷㄷ | 18.11.25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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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쪽이랑은 관련 없구요. 오토캐드 미캐니컬 2015버전 기준으로 새작업할때 acad.dwt 선택후 작업하면 저 형식이더라구요. | 18.11.19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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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기본 그대로 사용하면 그런가보네요.. 다른이유가 잇나 궁금해서 여쭤봣습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풀렷네요 ㅎㅎ | 18.11.19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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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냉장고 구매사유 방 나가기 싫어서....세상에....이런사람이 어떻게 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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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본드작업후 붙이는 방식이 있고 타일자체에 본드가 발라져있는상태로 나와서 견출지처럼 보호용 종이 뗴어낸 후 바로 붙이는 방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후자방식으로 했구요. 네이버에서 데코타일로 검색하니 관련제품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모양 선택해서 구매했었습니다. | 18.11.19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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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타일 같은거는 직접 가서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화면에서 보는것과 직접보고 사는건 틀리거든요. 물론 인터넷으로 기본 가격정도는 보시고 가세욤 ㅎㅎ 평당 얼마인지정도? | 18.11.21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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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의자인거같네요 | 18.11.19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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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으면 외주 | 18.11.21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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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모니터가 크면 눈이 나빠지는 이유가 있나요? 밝기? | 18.11.20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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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가 보여져버리거든요! | 18.11.20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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