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입니다
본가가 부산에 직장도 부산이라 아직 부모님집에 있네요...ㅎㅎ
부모님꼐서도 결혼전까지 나가지 말라고 이중지출하지 말라고 돈모으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지내면서 오랜만에 제방 가구 재배치를 다했습니다.
당시 뭔가 딱 최적화 된 방에서...
더이상 뭘 서로간에 옮길수가 없는 상황인데...
침대앞에 TV가 있지만 옆으로 누워야 하므로 불편한데
제가 눕는쪽이 북쪽이라 남쪽으로 바꿀겸 휴일에 청소 및 가구 재배치 감행했습니다!
기본 들어왔을때
찬장이 세로로 가야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가로로 가니 답답하긴 하네요..
주공간입니다
컴퓨터 의자와 TV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49인치
눈이 아픈데 침대위에서 보면 가능은한데 영화보기도 불편..
콘솔하기도 불편..
누워서 영화보면 항상 20분내로 잠들어 버리는....
그리고 오른쪽에 행거도 있어서 꽉차보이긴 하네요 지금보니...ㅎㅎ
마지막 책장입니다
3개가 나란히 있는데 이 책장쪽으로 침대를 옮기고 진행예정입니다
그렇게 7시간뒤....
기존 행거 + 책장 1개를 형방으로 옮겼습니다
형이 이미 타지역에 취업을 해서 창고처럼 쓰고있어서
대신 옮기는 대신.. 정리를 같이해서
7시간 걸렸네요...
하루종일 청소만 다음날 몸살 났다는... ㅎㅎ
그럼 바뀐 사진 나갑니다!
찬장이 세로로 가니 확실이 넓어보이네요
입구부터 들어와서도 쾌적함이 상승!
침대는 책장옆으로 이동!
일부 책장은 창문쪽으로
처음에 갈색갈 책장 3단, 4단을 세로로 한줄로 할려고했는데
마침 위 사진처럼 놓아도 딱 맞고 위에 흰색이 보이니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1석2조로 대만족중입니다 ㅎㅎ
침대도 옮기니 이제 잘때만 침대위에서만 활동!
PC위치는 딱 좋아서 그대로 뒀습니다
그리고 리어스피커 뒤에 소파를 놓을려고했는데...
아무리 고민해봐도 공간이 잘 안나와서..
고민고민하다가
1인용 리클라이너까지 고민했지만.. 공간으로 포기!
그러가 중고나라에서 직거래로 테이블과 소파해서 4만원에 겟!
엄청난 행운이였네요
부랴부랴 싣고 온다고 식겁했습니다...ㅎㅎ
이제 스피커 위치까지 제자리가 되었네요
이걸로 아늑하게 콘솔 및 영화감상에 최적화 룸이 되었네요..
행거랑 책장 하나를 빼니 가능해졌어요
대신 형방을 더 깔끔하게 치웠고 많이 버렸더니 둘다 윈윈 ㅎㅎㅎ
이사한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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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참견입니까. 남이 용돈을 드리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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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UHDTV 삼성 UN49MU8000 입니다. | 17.12.13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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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이퍼 tv 아니고 삼성 이라고요?? | 17.12.13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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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삼성 MU8000 시리즈입니다~ | 17.12.13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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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키월드
뭔 참견입니까. 남이 용돈을 드리던 말던 | 17.12.18 08: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