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30살이 된 풋풋한(?) 30대 초반 직딩입니다.
9월초에 이사를 했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새집에 들어오니 기분이 얼떨떨 하네요
나름 열심히 꾸민다고 꾸며봤는데 여기 있는 능력자분들 처럼 꾸미지는 못하겠네요 ㅠ
역시 그냥 편한게 최고 인듯 합니다
그럼 부끄럽지만 최초로 외부에 공개하는 제 방사진 한번 구경해볼래용?
이전에 살던 원룸 보다 훨씬 넓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책장을 벽에 붙일 공간이 매우 협소 해서 화장실을 등지고 책장을 두니 괜찮은거 같네요
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방불은 왠만하면 켜지 않고 스탠드를 사용 합니다
무드 있는게 참 마음에 들고 책 볼때도 괜찮은 스탠드 인거 같습니다 ^ ^
가장 좋아하는 밀란형제팀 유니폼 두장을 위에 걸어 두었습니다
다음 챔스에서는 꼭 밀라노 형제를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원덕후라 월콜만 수집중이고 제 꼬꼬마일때의 우상 울트라맨은 덤
구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작년에 회사 전출로 청주 오창 쪽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꿈에도 그리던 독립과 함께 저만의 공간인 원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원룸에서 잘 지내는가 싶더니 아뿔싸 주인이 전세금을 들고 중국으로 도망을 가게 되었고,
11개월 정도 살다가 원룸이 강제경매로 넘어 가게 되었네요.. 게다가 회사대출로 땡긴 전세금이였는데
그렇게 전세금의 반정도를 날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원룸 주인은 정말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도 않네요..
보일러가 고장나서 연락 했는데 연락을 받지도 않고 있다가 제 돈으로 해결 하고
이번 1월 갑자기 법원에서 건물이 강제경매로 넘어갔다고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주인이 전세금을 들고 도망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에 많이 당황 했습니다.
그 때 부터 경매로 떼인 돈을 더 받아주겠다면서 막 찾아오는 사람이 2명 정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개소리 였네요. 경매 때문에 당황해서 이리저리 막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나니
어차피 받는돈은 똑같은데 뭘 더 돈을 받을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괜히 한다고 했으면 수수료만 더 줄뻔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에 경매 완료되고 새로운 주인이 왔는데 새로운 주인 어마어마한 꼰대 였습니다..
이사 후에 집을 완전히 비워주고 집주인에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요구 했는데 공과금 정산이 아직 덜 되었다고 안주더군요.
그리고 구두로 다음날 법원에서 주기로 합의 하고 전 공과금 해결 후 내일 보자고 문자를 주었습니다.
전 법원에 간다고 회사에 눈치보며 휴가 쓰고 나와서 법원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약속 1시간전에 대뜸 문자로 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하고 잠수 타버렸네요.
멘붕도 이런 멘붕이 없었습니다.
얼빠져서 법원앞에서 차 주차하고 있다가 주차딱지까지 맞아서 멘붕 of 멘붕이였습니다.
주인에게 서류를 받지 못하면 법원에서 나오는 돈은 받지 못하는건 물론이고,
이사한 집 전세금을 친구에게 빌린 돈이 였는데 오늘 준다고 얘기 된 상황에서 친구에게 괜히 미안해지는건 덤이요
금 같은 휴가를 이런일에 소모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러곤 다음날 다시 연락와서 하는 말은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문자 보냈잖아요 문자 못봤어요?'
이말만 되풀이 하네요.. 씁..
바로 서류만 받고 냅다 법원으로 와서 경매금 수령하고 일 해결 했네요.
그러고 부터 아저씨 아줌마 보면 괜히 선입견이 막 생겨 버리네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착한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 분들은 다 어디가고 이상한사람한테
데였더니 너무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이네요
어쨋든 새로운 집에서 열심히 다시 살렵니다
사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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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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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개새...짱■들한테 장기 다 털렸음 좋겠네요
(IP보기클릭)218.38.***.***
전세자금대출 받을 때 부동산통해서 계약하면 가액, 부채 등 정보를 주며 그걸로 은행에서 대출진행이 될텐데요.. 이정도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라고 해도 여유가 있는지도 한번정도 물어봐주면 좋습니다. 은행이 심사를 꼼꼼히 진행한다고 해도 기준에 약간 미치는 정도만 해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리고 컴퓨터 얼마나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다만..(사진에 없어서요) 등받치 의자 필수입니다. 나중에 진짜 고생하십니다 ㄷㄷㄷ
(IP보기클릭)211.106.***.***
ㅁㅊ 내가ㅠ화 다나네
(IP보기클릭)118.46.***.***
헐... 전세금을... 전세 들어갈때는 건물 가액이랑 전세금,부채비율 따져보고 들어가야됩니다. 만에하나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전세금 받을 수 있게끔 말이죠...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전세는 불안한게 사실... 또 월세는 부담되고요.. 집은 대출을 좀 받더라도 내가 살집은 최대한 빨리 사는게 답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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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17.09.08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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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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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응원 감사합니다 ^ ^ | 17.09.08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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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세금을... 전세 들어갈때는 건물 가액이랑 전세금,부채비율 따져보고 들어가야됩니다. 만에하나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전세금 받을 수 있게끔 말이죠...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전세는 불안한게 사실... 또 월세는 부담되고요.. 집은 대출을 좀 받더라도 내가 살집은 최대한 빨리 사는게 답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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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하게 올라오는 바람에 제대로 못알아본 제 잘못도 있습니다 ㅠ 건물 가액이 약 4억 6천 정도이고 근저당이 2억 정도 잡혀 있어서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 되었는데 주인이 도망 갈줄은 몰랐네요.. | 17.09.08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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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유찰되면... 반토막(가까이) 나는거 금방이죠... 정말 돌려받는다 쳐도 그 사이에 돈 묶이는거 하며... 집 옮겨야하는거 하며... 어휴... 다가구 사고 나면 머리아프죠.. | 17.09.11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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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행히도 1번 유찰 되고 바로 낙찰 되었네요 만약에 계속 유찰 되었으면 변제금도 못받고 나올뻔 했습니다..ㅠ | 17.09.11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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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받을 때 부동산통해서 계약하면 가액, 부채 등 정보를 주며 그걸로 은행에서 대출진행이 될텐데요.. 이정도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라고 해도 여유가 있는지도 한번정도 물어봐주면 좋습니다. 은행이 심사를 꼼꼼히 진행한다고 해도 기준에 약간 미치는 정도만 해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리고 컴퓨터 얼마나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다만..(사진에 없어서요) 등받치 의자 필수입니다. 나중에 진짜 고생하십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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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급하게 전출을 하느라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ㅠ 건물 가액이랑 근저당 따져 봤을 때 다들 괜찮다고 했는데.. 경험이 많이 없던 초짜라 신경을 제대로 못썻네요 ㅠ 그리고 등받이 의자 오늘 바로 신청 했습니다 ㅋㅋㅋㅋ 안그래도 필요 했거든요 | 17.09.08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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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을 위해서 주인직접 통화해서 방 잡는거보단 소개료 들더라도 부동산 통하는게 낫나용? | 17.09.10 17:07 | |
(IP보기클릭)118.36.***.***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다만.. <- 이건 반말 아닌가요?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존댓말 아닌가요? 태클은 절대 아니구요 언제부턴가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원래 맞는 표현인지 너무 헷갈려서요 @@ | 17.09.10 20:16 | |
(IP보기클릭)121.174.***.***
모르겠지만 이라고 한다면 반말이 아니지만 모르겠다만 은 반말이 맞습니다. 실수하셨겠죠 ㅎ | 17.09.10 20:28 | |
(IP보기클릭)121.168.***.***
좌식 의자 싸고 괜찮은 거 많아영 | 17.09.10 21:53 | |
(IP보기클릭)118.221.***.***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도 저 표현 자주 쓰시는분이 계신데 평소에는 존칭으로 글쓰시는데 저 표현 "모르겠다만" 으로 쓰시더라고요 | 17.09.10 21:55 | |
(IP보기클릭)121.140.***.***
소개료 해봤자..몇십만원이지 백만원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부동산에 보통 기본적으로 1억 보험이 들어져 있습니다. 집주인이 사기 등으로 튀었다고 해도 1억까진 안전보장되니까 집사는데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몇십만원정도로 안전하게 집거래 하는게 낫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9천정도의 전세대출집인데 소개료 30만원밖에 안됩니다. 아 국가적으로 이미 금액에 따라 중개료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덤팅이 쓰일 일도 없습니다 | 17.09.10 22:54 | |
(IP보기클릭)121.140.***.***
음..그러게요 저도 당연히 그냥 쓰다보니 그랬다보네요..ㅠ 주의하겠습니다 | 17.09.10 22:55 | |
(IP보기클릭)222.251.***.***
맞아요 모르면 그냥 공인중개소에가서 업자 통해서 하면 주인 재산같은거라든지 부채 뭐 이런거 등기 떼서 싹 알려줌 그리고 보험들어놔서 1억까지는 커버 해줌 ㅋ 보통 0.4% 수수료 땜 | 17.09.11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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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데로 "~겠다만"은 반말이고 대부분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일본 애니 한국어 자막 만들 때, 거만한 캐릭터나 비슷한 나이들끼리 얘기하는 부분 중 "~겠지만"으로 해도 되는 부분을 대부분 "~겠다만"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것에 익숙해진 경향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 17.09.11 11:50 | |
(IP보기클릭)175.205.***.***
당연합니다. 수수료 들더라도 중계사통하는게 안전합니다 보험에 가입도되어있고 서류작업도 도와주거든요 무조건 중계사통하셔야합니다 | 17.09.12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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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내가ㅠ화 다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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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 17.09.08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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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책장을 일부러 큰거를 샀습니다 | 17.09.08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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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개새...짱■들한테 장기 다 털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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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전세금들고 도망간 전주인은 연락 안된다가 한번 카톡으로 연락이 닿았는데 지금 자기는 중국이라고 어떻하라고 이런 답장을 보내더군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 17.09.08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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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는 하셨어요? 제대로 수사 안해주죠? 대한민국 헬조선이 한참 멀었어요.... | 17.09.11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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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경찰에 신고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무조건 민사소송으로 진행을 해야한다고 하길래 그냥 부동산공부수업료로... | 17.09.11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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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신고하셨는데요? 왜 민사소송이지;; 큰 금액 뺴돌렸는데 뭔; | 17.09.11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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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입자들 끼리 모여서 한번 회의 했었는데 어떤 세입자 분께서 경찰에 아는 지인이 있어 얘기를 했는데 전세사기는 경찰에 사건접수가 안된다고 하네요 | 17.09.12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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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금 수령하면서 담당 경매 직원분이 나머지 금액은 나중에 민사소송으로 해서 주인한테 받아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 17.09.12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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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참 어렵네요 | 17.09.11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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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17.09.11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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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까지 양반다리 하다가 다리 폈습니다 ㅋㅋㅋㅋㅋ;;; | 17.09.11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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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쇼미충이라..하핫... 작년에 대전에서 한 쇼미더머니 콘서트 다녀왔거든요 ㅋ | 17.09.12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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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름 열심히 꾸민다고 했는데 막상 손댈려니 어렵네요 ㅋ | 17.09.11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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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당분간은 이렇게 살다가 아파트로 갈 생각 중입니다. 그 때 다시 바꿔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 17.09.11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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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슬 먼지 쌓이기 시작하고 있어욧ㅋㅋㅋㅋㅋㅋ | 17.09.11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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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 ^ 힘이나네요 ㅠ | 17.09.11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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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수줍 ) ^ ^ | 17.09.11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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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17.09.11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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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같이 있던 세입자들도 정말 생각 하면 답이 없는 사람들이 였습니다. 앞집에서는 아기가 맨날 윽박 지르면서 울고 있지... 주인 도망간 이후로 공공으로 쓰는 물세 달마다 경고장 날라오는데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없지.. 인터넷비도 경고장 계속 날라오는데 제가 내야한다고 얘기해도 가만히 있다가 막상 인터넷이랑 TV 안되니까 낸다고.. 미리미리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우 정말 머리 아픈 곳이였습니다...ㅠ | 17.09.11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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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씁쓸하지만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ㅠ | 17.09.11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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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김무성 개그인데, 알아보시는 분 없이 비추만 박히고 상처만 드렸군요 .. | 17.09.12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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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마켓비 RUSTA/CANCUN 장/단스탠드 모음 이렇게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가격대도 저렴해서 많이들 구입 하시더라구요 | 17.09.11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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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 집주인 말은 절대 믿지 말라고.. | 17.09.11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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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경매당한집이 소음 엄청 심했는데 이사 온집은 많이 조용 하네요 바로 밑집에 댕댕이 2마리 살고 있는거 같은데 가끔씩 짖는거 빼고는..ㅎ | 17.09.11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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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학생 때 부터 밀라노 형제 둘다 너무 팬이였거든요 ^ ^ | 17.09.11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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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뒤에 맑음이라고 맑은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 ^ | 17.09.11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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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17.09.11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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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이 많은 분한테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새로운 집주인은 너무 고집불통 이더라구요.. 전화를 해도 그냥 일방적 통화.. 자기말만 하고 끊어버리고...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 17.09.11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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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안그래도 내년 쯤이나 아파트로 옮길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 | 17.09.12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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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다 불편하시네 | 17.09.11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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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회 분위기상 일리있는 말씀이긴 하네요... | 17.09.11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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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불편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묵 수정 했습니다 | 17.09.11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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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9.12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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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슬러렁 님 처럼 많은 걸 느꼈네요 돈이 다가아닐텐데 돈에 환장한 어른들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 17.09.11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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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매 진행중에 돈 받아준다고 찾아오는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냥 그 경매진행하는 순서 라든지 경매하고 주인하고 쇼부를 봐야 한다든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충분히 저 혼자서도 할수 있는 일을 자기들이 하고 수수료 몇백씩 챙겨 간다고 하더군요.. | 17.09.11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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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대인기피증 까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한번씩 드네요.. | 17.09.12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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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에 거주 하셨나요?? ㅋ | 17.09.13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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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보라는 메이커 인데 저렴한 맛으로 산거 거든요 네이버에 메종드보 쳐보시면 나오실거예요 | 17.11.19 03: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