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했던 소파베드가 도착해서...
(남자라면 빨강이라고 배웠... 아! 그건 핑크였나?)
소파베드 놓을 자리에 있던 책장은 옆으로 옮기고..
대충 설치 완료!!
책장 옮기는 건 대충 이렇게...
구석구석 숨어있는 피규어들..
평소에는 소파로 쓰고..
이렇게 펼치면 누워서 만화책 보거나 티비보거나 하기 편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레고 노가다..
나머지는 일단 부품 올때까지 여기서 대기...
현재까지 완성된건 6명..
예전 벽에 미완성일때도 붙여놓은거...
목표는 전 캐릭 완성해서 이렇게 벽에 붙이는 겁니다.
(올해안에는 완성되기를...)
그리고 추가로... 한명 더 만들고 있습니다.
만드는 것보다 부품 수급이 힘듭니다.
국내 벌크샵에서 구할려면 3배이상 돈이 드니... 해외 주문해놓은것만 기다립니다. ㅠㅠ
장식장 안은 헬기 안의 데드풀과 마그네트 만 추가 됐습니다.
그리고 유부친구가 이사하면서 플스4를 지키느라 플스3가 쫓겨나는 신세에 놓였다고
저에게 주고 갔습니다.
(만화책은 덤...)
잘 돌아가네요...
(근데 왠 메탈슬러그 1...)
라스트 오브 어스 사와서 돌려봤습니다.
드래곤즈 크라운도 하나 구해야...
(그전에 패드부터.. 한개 더...)
신발장 위
음식 배달 오시는 분들은 신발장 보고 신기하게 구경하다 가십니다.
거실은 별로 바뀌는게 없...
얼른 위도 채워야 할텐데...
작은방은 정리를 해도 좁네요.
창작할려고 사둔 벌크들...
언제 쓸지 모르는게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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