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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오른쪽 베스트 감사) 30대 중반 호주 아재 첫집 장만 3년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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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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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돈 있는 사람아니면 호주에서 저렇게 사는거 불가능 합니다.
17.05.12 16:01

(IP보기클릭)63.239.***.***

BEST
>그리고 원래 돈 한푼 없는 사람도 호주에서 저렇게 살 수 있습니다. 네 물론 다 가능은 한 얘기죠. 하지만 어떻게 가능한건지에 데해선 집고 넘어가고 싶네요. 1. 당연한 얘기지만 모두다 저렇게 살진 못합니다. 한국에선 개나 소나 이민가면 임금이 높고 복지가 좋으니까 한국보다 더 편하게 잘 살수 있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이민 1세대는 한국에서보다 더 힘들게 일한 사람들이 대분입니다. 2. 미국호주 캐나다이민자들이 겉보기에는 큰집살고 독일제차 보여주니까 잘 사는줄 아는데. 네 그게 성공의 척도라면 성공이 맞을수는 있죠. 그런데 속을 뒤집어 보면 그닥 물질적으로 풍요하지 않습니다. 집은 이민자건 현지인이건 집값의 80%이상을 대출받아서 삽니다. 그 집값이자내고 할부로산 차 이자 내고 생활비 내면 소득남는게 거의 없습니다. 이건 이민자도 마찬가지이고 현지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저축을 못하면 궁핍한걸로 생각해서 악착같이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는 데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그런 경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축을 포기하고 빚더미를 짊어지고 사는 걸 받아들이면 큰집 큰차타고 살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소위 중산층이 그렇게 삽니다. 그게 행복이면 행복이겠죠. 좀 현실적인 예외를 들자면 제경우를 얘기할수 있는데. 저는 미국에서 IT 일하지만 처음에는 도무지 돈이 생각만큼 안 모였습니다. 그래도 중고소형차 몰면서 모은돈을 다 털어서 (진짜 다 털어서) 집값의 85%를 대출받아서 2가구 주택을 샀습니다. (그것도 비교적 못사는 동네에서) 집주인이 되서 월세 받으면서 사니까 그제서야 돈이 좀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많은 이민자들이 하는거 처럼 비싼집에 벤츠 샀으면 아직도 모이는 돈이 없었을 겁니다.
17.05.13 01:11

(IP보기클릭)116.40.***.***

BEST
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
17.05.12 14:47

(IP보기클릭)71.184.***.***

BEST
서양 복지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 극빈층 장애인등에 돌아가는 복지는 한국보다 나은 건 사실입니다. 노인들도 폐지 줍지 않아도 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만 가지고는 풍요롭게는 못삽니다) 그런데 보통 일하는 중산층이 체감상으로 느끼는 복지는 별로 없습니다. 미국 같은데에서 별로 잘 살지도 않는 노동자들이 보수를 뽑는 이유가 그겁니다. 세금은 한국보다 훨신 더 많이 내는 데 체감상 돌아오는 혜택은 없고 그 세금이 자기보다 일도 안하는 극빈층이나 노인들에게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꼭지가 돌아가죠. 물론 나도 어려워지거나 늙으면 받을 혜택이 있을거고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사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진보를 뽑지만, 그런 생각이 안되는 사람은 세금 깍고 복지 줄이 겠다는 보수를 뽑습니다.
17.05.12 16:34

(IP보기클릭)121.144.***.***

BEST
불편러들 천지네 천지여 아무렇지도않구만..
17.05.12 16:35

(IP보기클릭)154.20.***.***

좋네요~~~
17.05.12 13:24

(IP보기클릭)124.176.***.***

no mercy
감사합니다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243.***.***

혹시 호주에서 무슨일하세요? 저도 30중반 기혼인데 호주이민 생각하고있는데 경력은 통신경력11년되구요 호주에서는 통신기술자가 많이필요하다고해서 생각하고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 통신기술 호주에서 유망직업인지 알고싶네요?
17.05.12 13:28

(IP보기클릭)115.91.***.***

BEST
루리웹-5872924259
월래 돈 있는 사람아니면 호주에서 저렇게 사는거 불가능 합니다. | 17.05.12 16:01 | |

(IP보기클릭)122.150.***.***

MONT VENTOUX
가능합니다 저도 빈손으로 아내와 같이 시작해 집 장만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돌아오는 곳입니다. | 17.05.12 18:02 | |

(IP보기클릭)178.62.***.***

루리웹-0490263727
근데 기본 아이엘츠 7.0은 되야 취업이든 비자든 나오는거 아닌가요 ㅜㅜ | 17.05.12 19:34 | |

(IP보기클릭)60.242.***.***

루리웹-5872924259
it로는 먹고 살기 힙듭니다 호주 생각하셨다면 기사 보셨겠지만 턴블이 호주 이민자를 더이상 받고 싶지 않은것 같죠 영주권, 시민권 조건을 강화 했습니다..특히 가장 쉬운 457의 경우는 난도질 당했습니다 경력이 상다하시니까 it로 기술 이민 신청하시려면 아이엘츠 7이상은 필요 할꺼구요.. 이젠 호주이민 막차중에 막차에요 | 17.05.12 19:43 | |

(IP보기클릭)122.150.***.***

지난밤그녀가그렇게말했지
10년전에도 호주이민 막차중 막차라고 했습니다. 대신 옛날에도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정권때문인지 더 힘들어진 건 맞습니다. | 17.05.12 20:30 | |

(IP보기클릭)101.186.***.***

루리웹-5872924259
이번에 이민법 바꿨어요.완전 빢씨게요. 잘 알아보세요 | 17.05.12 22:04 | |

(IP보기클릭)203.190.***.***

루리웹-5872924259
지금은 아무도 확답을 못하는 상황이에요. 다들 이렇 것이다 예상은 하는데 내년 되봐야 확실한게 나오죠. 계속해서 이민자들의 영어수준을 얘기해 왔던 터라 ILTS 각과목 6.0~7.0정도로 예상되네요. 아무리 학원에서 잘 가르쳐준다고 해도 영어와 담쌓고 살아온사람이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아니에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요. 저는... 457비자로 RSMS갈아타는 편법이 없어지고, 영주권도 투표권만 없을 뿐 시민권과 차이가 없었는데 아마 차이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고요. 점점 살기가 팍팍해집니다. 그리고 원래 돈 한푼 없는 사람도 호주에서 저렇게 살 수 있습니다. | 17.05.13 00:25 | |

(IP보기클릭)63.239.***.***

BEST
미르얌
>그리고 원래 돈 한푼 없는 사람도 호주에서 저렇게 살 수 있습니다. 네 물론 다 가능은 한 얘기죠. 하지만 어떻게 가능한건지에 데해선 집고 넘어가고 싶네요. 1. 당연한 얘기지만 모두다 저렇게 살진 못합니다. 한국에선 개나 소나 이민가면 임금이 높고 복지가 좋으니까 한국보다 더 편하게 잘 살수 있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이민 1세대는 한국에서보다 더 힘들게 일한 사람들이 대분입니다. 2. 미국호주 캐나다이민자들이 겉보기에는 큰집살고 독일제차 보여주니까 잘 사는줄 아는데. 네 그게 성공의 척도라면 성공이 맞을수는 있죠. 그런데 속을 뒤집어 보면 그닥 물질적으로 풍요하지 않습니다. 집은 이민자건 현지인이건 집값의 80%이상을 대출받아서 삽니다. 그 집값이자내고 할부로산 차 이자 내고 생활비 내면 소득남는게 거의 없습니다. 이건 이민자도 마찬가지이고 현지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저축을 못하면 궁핍한걸로 생각해서 악착같이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는 데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그런 경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축을 포기하고 빚더미를 짊어지고 사는 걸 받아들이면 큰집 큰차타고 살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소위 중산층이 그렇게 삽니다. 그게 행복이면 행복이겠죠. 좀 현실적인 예외를 들자면 제경우를 얘기할수 있는데. 저는 미국에서 IT 일하지만 처음에는 도무지 돈이 생각만큼 안 모였습니다. 그래도 중고소형차 몰면서 모은돈을 다 털어서 (진짜 다 털어서) 집값의 85%를 대출받아서 2가구 주택을 샀습니다. (그것도 비교적 못사는 동네에서) 집주인이 되서 월세 받으면서 사니까 그제서야 돈이 좀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많은 이민자들이 하는거 처럼 비싼집에 벤츠 샀으면 아직도 모이는 돈이 없었을 겁니다. | 17.05.13 01:11 | |

(IP보기클릭)203.190.***.***

Sojorner
장문의 답글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호주 이민가면 개나소나(?) 한국보다 높은 임금에 복지 좋은 천국이라고 착각이라도 했나요? 아니면 모르는 사람 붙잡고 이민가면 고임금에 복지 정책에 끝내준다 선동이라도 했나요? 그리고 돈 한푼 없이 외국에 이민가서 현지인들과 같은 생활(하우스푸어든 워킹푸어든)을 하는게 무슨 큰 문제가 되나요? 중요한 것은 누구 도움 받지 않고 빈손으로 시작해서 집 장만하고 차 끌면서 생활이 된다 정도면 성공한 이민 생활 아닌가요? 뭔가 번지수를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 17.05.13 09: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천라만상
그런가요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75.209.***.***

너무 부럽네요~ 전 언제쯤 저런 집에 살수 있을까요?
17.05.12 14:06

(IP보기클릭)124.176.***.***

롤로노아 조로1
열심히 하면 사실꺼에요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25.132.***.***

멋있음 부러움
17.05.12 14:27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23.142.***.***

부러움
17.05.12 14:27

(IP보기클릭)124.176.***.***

SuplexCityBiach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16.40.***.***

BEST
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
17.05.12 14:47

(IP보기클릭)106.247.***.***

glory80
웬지 모르게 마음 한켠이 찡한 댓글이네요 ㅠㅠ | 17.05.12 17:40 | |

(IP보기클릭)124.176.***.***

glory80
텅텅 비었음하네요 한국사람 너무 많아요 | 17.05.13 21:1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왔다갔다이리저리
곧 2 갑니다.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21.133.***.***

임, 림, 음, 님 30대 아재가 이런말투를 쓰다니...제발 그만 다메요.
17.05.12 14:56

(IP보기클릭)121.66.***.***

비추버튼????
님... 반 90도 있어욧 | 17.05.12 16:05 | |

(IP보기클릭)121.144.***.***

BEST
비추버튼????
불편러들 천지네 천지여 아무렇지도않구만.. | 17.05.12 16:35 | |

(IP보기클릭)222.233.***.***

비추버튼????
30대는,,,,어떤,,말을,,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읍니다,., | 17.05.12 19:40 | |

(IP보기클릭)128.199.***.***

비추버튼????
점을 많이.... 붙이는게... 어떠실지....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 17.05.12 20:33 | |

(IP보기클릭)112.187.***.***

비추버튼????
이 님의 닉네임에서 유출 가능함 비추를 요구하고 있음 비추를 원하는거임 아니면 이런 글을 쓸리가 없음 헤카림 임,림,음,님 다 쓸려는데 림을 쓸데가 없어서 헤카림 씀 | 17.05.13 02:58 | |

(IP보기클릭)124.176.***.***

비추버튼????
야메요....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25.140.***.***

멋찜
17.05.12 14:59

(IP보기클릭)124.176.***.***

LyhN
감사합니다.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21.163.***.***

우리집보다 더 멋집니다!
17.05.12 15:04

(IP보기클릭)124.176.***.***

뿡콱찍쫙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61.254.***.***

뱀이나 악어같은것도 들어옵니까
17.05.12 15:36

(IP보기클릭)124.176.***.***

イリナ
아니요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115.95.***.***

ㄷㄷㄷ
17.05.12 15:48

(IP보기클릭)124.176.***.***

dniats
ㅎㅎㅎ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119.207.***.***

꽤 좋아보임 멋짐.
17.05.12 15:49

(IP보기클릭)49.165.***.***

호주나 케나다에서 사는 친구나 지인들 사는거보면... IMF때 일본와서 자리 잡은 내가 ㅂㅅ이지 싶음... 부럽다 진짜 연금도 많이 받으실텐데 동아시아 탈출하고싶네
17.05.12 16:08

(IP보기클릭)71.184.***.***

ひまわり
지인분들이 어떻게 사는 지는 모르지만 서양 정부에서 나오는 연금은 70다되서 나오기 시작하는 거고 그냥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 나오는 겁니다. | 17.05.12 16:24 | |

(IP보기클릭)49.165.***.***

Sojorner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92486591 저도 호주에서 20대 끝자락에 워킹으로 1년8개월 생활 해봤습니다. 금융선진국이 뭔지 보고 왔지요. | 17.05.12 16:27 | |

(IP보기클릭)71.184.***.***

BEST
ひまわり
서양 복지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 극빈층 장애인등에 돌아가는 복지는 한국보다 나은 건 사실입니다. 노인들도 폐지 줍지 않아도 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만 가지고는 풍요롭게는 못삽니다) 그런데 보통 일하는 중산층이 체감상으로 느끼는 복지는 별로 없습니다. 미국 같은데에서 별로 잘 살지도 않는 노동자들이 보수를 뽑는 이유가 그겁니다. 세금은 한국보다 훨신 더 많이 내는 데 체감상 돌아오는 혜택은 없고 그 세금이 자기보다 일도 안하는 극빈층이나 노인들에게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꼭지가 돌아가죠. 물론 나도 어려워지거나 늙으면 받을 혜택이 있을거고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사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진보를 뽑지만, 그런 생각이 안되는 사람은 세금 깍고 복지 줄이 겠다는 보수를 뽑습니다. | 17.05.12 16:34 | |

(IP보기클릭)71.184.***.***

ひまわり
저 미국에서 IT 일한지 오랩니다. 그 기사에서 나오는 것도 고소득의 전문직이 평생 자기돈으로 부은 걸 타먹는거지 절대 평균 서양인들은 그런식으로 살지 못합니다. | 17.05.12 16:45 | |

(IP보기클릭)89.204.***.***

ひまわり
실제로 살아보시면 그렇지 않아요ㅎㅎ 딱 굶어죽지 않게 나오는 거지요. 많이 받는 사람은 윗분 말씀따나 노동이 가능하던 시기에 많이 부은 사람입니다. | 17.05.12 18:14 | |

(IP보기클릭)42.82.***.***

ひまわり
두 군데 다 있어봤지만 장단점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차라리 일본이 더 좋았네요. | 17.05.12 18:35 | |

(IP보기클릭)58.84.***.***

Sojorner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렌트를 안하고 방하나 쉐어해서 살아서 나름 아길수있는거지 저도 워홀로 있어봤지만, 그당신 나름아껴서 달에 1000-1500불로 생활했는데 가정을 이루고 살아보니 달에 보통 4500-5000불 나갑니다. 렌트비/집공과금만 주에 450-500불나가네요. 님들은 정말 한국미디어를 100% 다믿으십니까? 제가 일년에 보통 약 2000천만원 세금을 냅니다. 내는거에 비하면 베네핏은.. ㅎㅎ 힘빠져요.. | 17.05.13 16:30 | |

(IP보기클릭)58.84.***.***

ひまわり
연금 저희 이민자들은 67세인가부터고 15년이상 거주로 바꼈습니다. 그대되면 또 얼마나 안좋게 바뀔지도 모르고 주변에 펜셔너 지인들 연금 밥먹고 음료수 마실 정도라는군요. 물가생각을 하셨음 합니다. 호주가면 2배이상번다라고만 미디어에선 주구장창 이야길 하는데 ㅎㅎ 호주살이 근 10년 ㄷ되가는 입장에서 보면 웃기지도 않네요. 물가도 2배이사이란건 왜 이야기를 안하는지. 링크글에 나온 인터뷰어는 젊을때 세금 연에 빡시게 3000-4000만원식 몇십년을 부었겠죠.. | 17.05.13 16:32 | |

(IP보기클릭)124.176.***.***

ひまわり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118.223.***.***

고생 하셨습니다~
17.05.12 16:44

(IP보기클릭)124.176.***.***

잔잔한봉쥬르
감사합니다. | 17.05.13 21:1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방에 주님곁으로
파는거 고려해봤는데 관리도 그렇고 귀찮아서 포기요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115.22.***.***

레고 멋지네요
17.05.12 17:38

(IP보기클릭)124.176.***.***

RED MOUSE
감사합니다.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89.204.***.***

뭐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집 시세는 엄청 궁금하네요 :) 살짝 쪽지로 알려 주실순 없을까요? ㅎㅎ
17.05.12 18:15

(IP보기클릭)124.176.***.***

길가는청년
쪽지 드렸어요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42.82.***.***

멋집니다!! 저도 호주 여기저기에 있었는데 시급은 좋았지만 뜨거운 햇빛과 인종차별 못 버티고 컴백만 2번 했네요. 물론 좋은 추억도 있지만 호주인들 중에 수준이하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또 가고 싶진 않은 나라네요.
17.05.12 18:30

(IP보기클릭)124.176.***.***

비꾸보스
네 맞아요 한국 그리워요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175.211.***.***

호주는 진짜로 집안에서 도마뱀 나오고, 사람머리만한 거미나오고 그래요?
17.05.12 18:31

(IP보기클릭)42.82.***.***

공허의 오다논♥
사람 머리만한 거미 나오지는 않았는데 꽤나 많은 충격 받았었네요. 이것도 지역마다 다르지만 거미부터 게코? 등 꽤나 징그러운 것들과 동거동락 했네요. | 17.05.12 18:33 | |

(IP보기클릭)121.166.***.***

비꾸보스
게코 귀엽나요? | 17.05.12 18:37 | |

(IP보기클릭)42.82.***.***

풍림아재
젤 징그러웠네요. 케언즈 다시는 안감 | 17.05.12 18:39 | |

(IP보기클릭)121.166.***.***

비꾸보스
헐...우리가 아는 그런 귀여운 게코랑은 거리가 먼가보군요 ㄷㄷㄷㄷ | 17.05.12 18:40 | |

(IP보기클릭)175.211.***.***

비꾸보스
으악;;;;;; 집이 깔끔해도 그런것들이 많이 들어오나봐요;;;;;; 장난 아니네;;;; | 17.05.12 18:42 | |

(IP보기클릭)112.186.***.***

공허의 오다논♥
브리지번에서 홈스테이 2다간 했을때... 게코.. 도마뱀새키가 창문에 붙어있고 벽에 붙어있고.. 난리 부르스임 밤에 시커먼데서 화장실가다가 벽에서 사사삭 움직이는거 보면 바퀴인지 알고 흠칫.. 바퀴보다 덜 혐오스럽지만.. 호주바퀴가 워낙커서 맨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거미는 별로 못봣음.. | 17.05.12 19:35 | |

(IP보기클릭)60.242.***.***

공허의 오다논♥
그런거 안나옵니다 | 17.05.12 19:47 | |

(IP보기클릭)42.82.***.***

레알 마드리드
호주 땅이 커서 지역마다 다르지만 징그러운거 많이 봐요 케언즈는 게코 넘쳐나고 브리즈번은 시티 바닥에 바퀴벌레 막 기어다녔네요. 캔버라 있는 동안은 시커먼 거미랑 같이 살았구요. 이 거미들은 우리나라 거미처럼 거미줄 치고 기다리는게 아니고 엄청 기어다녀요. 그것도 몇 마리가 동시에요. 시티에 아파트 사는 동안은 수영장 짐 같은 것도 있고 풀장도 있고 전망도 좋아서 그런거 몰랐는데 벗어나는 순간 진짜 레알 자연이였네요. | 17.05.12 19:52 | |

(IP보기클릭)203.190.***.***

풍림아재
거미에 비하면 많이 귀엽죠. 가끔 집안에 기어들어오기도 하는데 곤충 킬러라 공생(?)관계라 생각하고 생활 합니다. | 17.05.13 00:31 | |

(IP보기클릭)126.74.***.***

공허의 오다논♥
도마뱀은 쬐그만한거 나오고 블루 탕 리자드 같은 팔뚝 만한 애들은 아주 가끔 보이고 거미는 걍 아무리 커봐야 손바닥 반만해요 | 17.05.13 01:08 | |

(IP보기클릭)58.165.***.***

공허의 오다논♥
뒷마당에 왈라비가끔 오는데. | 17.05.13 12:30 | |

(IP보기클릭)121.88.***.***

헉 아조씨 팔콘이랑 타지마할 레고에요?! 너무 멋지네요!!!
17.05.12 20:16

(IP보기클릭)124.176.***.***

돌고래고래고래
감사합니다. | 17.05.13 21:12 | |

(IP보기클릭)60.242.***.***

시드니 사는 레고하는 30대중반 아재입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장식장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17.05.12 20:33

(IP보기클릭)124.176.***.***

LimpBizcat
호주 이베이서 display cabinet 검색하시고 젤 크고 젤 비싼걸로 보시면 나와요 저는 시드니에서 블번까지 배송비만 200불 나왔습니다. | 17.05.13 21:12 | |

(IP보기클릭)218.148.***.***

탈조선 부럽긔 ㅡㅜ
17.05.12 21:33

(IP보기클릭)124.176.***.***

HEYZO
외람대지만 호주 워킹오고 한국가니까 답이 없어서 대학교 졸업하자 마자 호주 와서 영주권 받고 살고 있습니다 ㅠ | 17.05.13 21:12 | |

(IP보기클릭)121.169.***.***

화사하당 개멋지다
17.05.12 23:36

(IP보기클릭)124.176.***.***

Caliba
감사합니다. | 17.05.13 21:11 | |

(IP보기클릭)58.84.***.***

집 좋네요 축하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대출은 몇% 받으셨나요? 생활비는 보통 달에 얼마정도 나오는지요?
17.05.12 23:49

(IP보기클릭)124.176.***.***

호주조 ㅅ나
대출금 50프로 남았습니다. 생활비는 그때그때 달라서 딱히 말 못하겠네요 | 17.05.13 21:11 | |

(IP보기클릭)185.89.***.***

지역은 어디신가요? 시드니? 브리즈번?
17.05.13 14:08

(IP보기클릭)124.176.***.***

hangyoona
브리즈번이요 | 17.05.13 21:11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4350200870
브리즈번 3년 있었는데 카지노나 드나들고 한국 티비프로 비디오만 빌려보던 ㅂㅅ 친구들(이젠 뭐하는지도 모름) 때문에 시드니도 못가봤습니다. 도박이나 티비는 성격상 안맞고 귀국후에 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을 늦게 깨닫고 후회중이네요. | 17.05.14 02:13 | |

(IP보기클릭)124.80.***.***

밀레니엄 팔콘이랑 타지마할 멋지네요
17.05.13 15:16

(IP보기클릭)124.176.***.***

도꼬데모이쇼
네 만드는데 두개만 2주 걸렸지요^^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12.214.***.***

화면 지린다 슈로대 v!!!1
17.05.13 15:32

(IP보기클릭)124.176.***.***

루리웹-6488540144
금방도 따끈하게 한판하고 왔어요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245.***.***

사실 호주도 대출해서 집 사고 평생 빚갚으면 사는건 마찬가지 더군요. 호주도 높은 주택 가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긴 합니다.
17.05.13 16:43

(IP보기클릭)124.176.***.***

출시이벤트
네 맞습니다. 지금 대출금 50프로 남았습니다. ㅠ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83.102.***.***

정말 이런 말 잘 쓰지 않는데... 부럽습니다 부럽다고요!!!!! ㅎ
17.05.13 17:58

(IP보기클릭)124.176.***.***

정의의오락부장
헐 부럽다니요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06.248.***.***

금수저 자랑하네 ㅉㅉㅉ 이러니 외국가서도 코리안이 욕먹음 유치하게 집자랑하냐 나이먹어서 ㅉㅉㅉ
17.05.13 18:21

(IP보기클릭)124.176.***.***

육개장파열
금수저 아닙니다. 호주 가서 제가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산것들입니다. 비하하지 말아주세요... | 17.05.13 21:09 | |

(IP보기클릭)118.33.***.***

대궐같은집이네요 멋져요 ㅎㅎ
17.05.13 20:15

(IP보기클릭)124.176.***.***

체이스
감사합니다. | 17.05.13 21:09 | |

(IP보기클릭)14.45.***.***

이번에 워홀갈지말지 비자는 따놓고 고민중인데... 돈 벌러 가는 목적이라면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걸까요? 한국에 돈 들고 가는것도 문제인거같던데 그나마 나은건 술담배여자 셋 다 저는 관심이 없구요.
17.05.13 21:59

(IP보기클릭)139.216.***.***

미확인생물체
돈벌러 워홀온다라... 말그래도 한국에서 버는거 이상으로 호주에서 벌겠다는거죠? 한국에서는 안먹히는데 호주에서는 먹히는 특별한 기술이 있으신가요? 무슨일을 해도 시급이 더 높으니까 한국보다 남는게 많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계시다면, 네.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맞습니다. 영어 잘하세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사람 대신 본인을 뽑아야 할 이유를 영어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면 되겠네요. | 17.05.13 23:46 | |

(IP보기클릭)14.45.***.***

이름석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년 정도 한국에서 버는거보다 많이 벌 수 있지않나? 싶어서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다녀왔고해서 저도 고려중이었던거라... | 17.05.13 23:48 | |

(IP보기클릭)14.45.***.***

이름석자
어차피 워홀까지만 생각중이고, 한 직장에서 3개월인가 이상 일을 할수 없으니, 철새마냥 옮겨다니며 공장같은곳만 다닐까 했었습니다. | 17.05.13 23:51 | |

(IP보기클릭)175.215.***.***

음..저정도 구매하실 정도면 최소 6~8만불정도 버시겟내요. 저기 집세완전 비싸던데;
17.05.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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