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는 30대중반 아재임 그동안 집 산지 2년반됐음
요새 호주 집 산분도 있고 그냥 방 사진 보니까 생각나서 올려봄
처음에는 너무 좋았는데 요새는 또 다른 집을 사고 싶은게 함정
처음에는 집이 겁나 넓어보였는데 이제는 그것도 아님 그래도 최대한 너저분하지 않게 할려고 노력중 집 디자인은 와이프랑 한거지만 거의 80프로는 내생각으로 꾸밈
방은 총 5개고 화장실 2개 그중 공동으로 사용하는부분만 올릴예정임
거실임 레고좋아라해서 장식장이랑 레고좀 넣어둠
요렇게 레고 장식장이랑 가볍게 앉아서 생각하기 좋음 레고 재미있긴한데 개미지옥임 돈 꽤 나감 레핀이라고 단종품은 레핀으로 대체했지만 80프로 이상 레고임
윈터시리즈라고 단종품은 레고 정품으로 구입
아직 조립안한 레고박스가 대략 10박스 있는데(단종품으로다가) 넣을때가 없어서 조립 못함 ㅠ
밤에는 이런느낌 좋음
한때는 레고로 벽 쌓기했습니다.
그다음은 주방사진으로 넘어감
개인적으로 전기보다 가스가 좋음 화력이 좋으니까 요리할때 할맛남 빠르기도 하고
커피좋아해서 좀 비싼 커피머신임 매일 한잔은 뽑아 마심 커피로 그림그리면 재미지고 맛도 좋음 호주는 커피가 유명해서 직접 볶는데가서 커피빈 사와서 먹으면 진심 꿀맛
주방은 이런느낌임
거실에서 현관까지 본 느낌 이게 집 반정도 되는데에서 찍은사진
다음은 내가 노는 공간임 또다른 거실이라면 거실이고 좀 있어보이게 말할려면 미디어 룸임
미디어룸은 좀더 개인적인 공각으로 만들었음 55인치 tv에 5.1스피커랑 컴퓨터 있어서 밥 먹고 tv도 봐도 되고 게임이나 영화볼때 재미짐
요새하는 슈퍼로봇대전 v 한글판이라 이해도 더 쉽고 완전 재미지게 하고 있는중
알프레스토라고 정원에 직접 라미레이트 바닥깔고 커피마시거나 나가서 앉아서 이야기할때 좋음 저기서 레고 조립도 종종함 옆에는 바베큐 기계 있이서 사람들 오면 바베큐 가끔해먹음
정원 이 집을 끼고 ㄷ 자 모형인데 한면만 찍은 사진 돌아가면 레몬 나무도 있고 로즈마리 바질 고추 피망 민트 등등 있어서 필요할때 따 먹음
집 산지 2년반인데 요새 가끔 여기 방사진 볼때마다 너무 멋진 집들도 많고 그래서 나도 오랜만에 한번 올려봄
위에도 말했지만 방 5개에 화장실 2개인데 이런건 개인적인 공간이라 안올림
(IP보기클릭)115.91.***.***
월래 돈 있는 사람아니면 호주에서 저렇게 사는거 불가능 합니다.
(IP보기클릭)63.239.***.***
>그리고 원래 돈 한푼 없는 사람도 호주에서 저렇게 살 수 있습니다. 네 물론 다 가능은 한 얘기죠. 하지만 어떻게 가능한건지에 데해선 집고 넘어가고 싶네요. 1. 당연한 얘기지만 모두다 저렇게 살진 못합니다. 한국에선 개나 소나 이민가면 임금이 높고 복지가 좋으니까 한국보다 더 편하게 잘 살수 있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이민 1세대는 한국에서보다 더 힘들게 일한 사람들이 대분입니다. 2. 미국호주 캐나다이민자들이 겉보기에는 큰집살고 독일제차 보여주니까 잘 사는줄 아는데. 네 그게 성공의 척도라면 성공이 맞을수는 있죠. 그런데 속을 뒤집어 보면 그닥 물질적으로 풍요하지 않습니다. 집은 이민자건 현지인이건 집값의 80%이상을 대출받아서 삽니다. 그 집값이자내고 할부로산 차 이자 내고 생활비 내면 소득남는게 거의 없습니다. 이건 이민자도 마찬가지이고 현지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저축을 못하면 궁핍한걸로 생각해서 악착같이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는 데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그런 경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축을 포기하고 빚더미를 짊어지고 사는 걸 받아들이면 큰집 큰차타고 살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소위 중산층이 그렇게 삽니다. 그게 행복이면 행복이겠죠. 좀 현실적인 예외를 들자면 제경우를 얘기할수 있는데. 저는 미국에서 IT 일하지만 처음에는 도무지 돈이 생각만큼 안 모였습니다. 그래도 중고소형차 몰면서 모은돈을 다 털어서 (진짜 다 털어서) 집값의 85%를 대출받아서 2가구 주택을 샀습니다. (그것도 비교적 못사는 동네에서) 집주인이 되서 월세 받으면서 사니까 그제서야 돈이 좀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많은 이민자들이 하는거 처럼 비싼집에 벤츠 샀으면 아직도 모이는 돈이 없었을 겁니다.
(IP보기클릭)116.40.***.***
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
(IP보기클릭)71.184.***.***
서양 복지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 극빈층 장애인등에 돌아가는 복지는 한국보다 나은 건 사실입니다. 노인들도 폐지 줍지 않아도 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만 가지고는 풍요롭게는 못삽니다) 그런데 보통 일하는 중산층이 체감상으로 느끼는 복지는 별로 없습니다. 미국 같은데에서 별로 잘 살지도 않는 노동자들이 보수를 뽑는 이유가 그겁니다. 세금은 한국보다 훨신 더 많이 내는 데 체감상 돌아오는 혜택은 없고 그 세금이 자기보다 일도 안하는 극빈층이나 노인들에게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꼭지가 돌아가죠. 물론 나도 어려워지거나 늙으면 받을 혜택이 있을거고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사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진보를 뽑지만, 그런 생각이 안되는 사람은 세금 깍고 복지 줄이 겠다는 보수를 뽑습니다.
(IP보기클릭)121.144.***.***
불편러들 천지네 천지여 아무렇지도않구만..
(IP보기클릭)154.20.***.***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243.***.***
(IP보기클릭)115.91.***.***
루리웹-5872924259
월래 돈 있는 사람아니면 호주에서 저렇게 사는거 불가능 합니다. | 17.05.12 16:01 | |
(IP보기클릭)122.150.***.***
가능합니다 저도 빈손으로 아내와 같이 시작해 집 장만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돌아오는 곳입니다. | 17.05.12 18:02 | |
(IP보기클릭)178.62.***.***
근데 기본 아이엘츠 7.0은 되야 취업이든 비자든 나오는거 아닌가요 ㅜㅜ | 17.05.12 19:34 | |
(IP보기클릭)60.242.***.***
it로는 먹고 살기 힙듭니다 호주 생각하셨다면 기사 보셨겠지만 턴블이 호주 이민자를 더이상 받고 싶지 않은것 같죠 영주권, 시민권 조건을 강화 했습니다..특히 가장 쉬운 457의 경우는 난도질 당했습니다 경력이 상다하시니까 it로 기술 이민 신청하시려면 아이엘츠 7이상은 필요 할꺼구요.. 이젠 호주이민 막차중에 막차에요 | 17.05.12 19:43 | |
(IP보기클릭)122.150.***.***
10년전에도 호주이민 막차중 막차라고 했습니다. 대신 옛날에도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정권때문인지 더 힘들어진 건 맞습니다. | 17.05.12 20:30 | |
(IP보기클릭)101.186.***.***
이번에 이민법 바꿨어요.완전 빢씨게요. 잘 알아보세요 | 17.05.12 22:04 | |
(IP보기클릭)203.190.***.***
지금은 아무도 확답을 못하는 상황이에요. 다들 이렇 것이다 예상은 하는데 내년 되봐야 확실한게 나오죠. 계속해서 이민자들의 영어수준을 얘기해 왔던 터라 ILTS 각과목 6.0~7.0정도로 예상되네요. 아무리 학원에서 잘 가르쳐준다고 해도 영어와 담쌓고 살아온사람이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아니에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요. 저는... 457비자로 RSMS갈아타는 편법이 없어지고, 영주권도 투표권만 없을 뿐 시민권과 차이가 없었는데 아마 차이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고요. 점점 살기가 팍팍해집니다. 그리고 원래 돈 한푼 없는 사람도 호주에서 저렇게 살 수 있습니다. | 17.05.13 00:25 | |
(IP보기클릭)63.239.***.***
미르얌
>그리고 원래 돈 한푼 없는 사람도 호주에서 저렇게 살 수 있습니다. 네 물론 다 가능은 한 얘기죠. 하지만 어떻게 가능한건지에 데해선 집고 넘어가고 싶네요. 1. 당연한 얘기지만 모두다 저렇게 살진 못합니다. 한국에선 개나 소나 이민가면 임금이 높고 복지가 좋으니까 한국보다 더 편하게 잘 살수 있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이민 1세대는 한국에서보다 더 힘들게 일한 사람들이 대분입니다. 2. 미국호주 캐나다이민자들이 겉보기에는 큰집살고 독일제차 보여주니까 잘 사는줄 아는데. 네 그게 성공의 척도라면 성공이 맞을수는 있죠. 그런데 속을 뒤집어 보면 그닥 물질적으로 풍요하지 않습니다. 집은 이민자건 현지인이건 집값의 80%이상을 대출받아서 삽니다. 그 집값이자내고 할부로산 차 이자 내고 생활비 내면 소득남는게 거의 없습니다. 이건 이민자도 마찬가지이고 현지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저축을 못하면 궁핍한걸로 생각해서 악착같이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는 데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그런 경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축을 포기하고 빚더미를 짊어지고 사는 걸 받아들이면 큰집 큰차타고 살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소위 중산층이 그렇게 삽니다. 그게 행복이면 행복이겠죠. 좀 현실적인 예외를 들자면 제경우를 얘기할수 있는데. 저는 미국에서 IT 일하지만 처음에는 도무지 돈이 생각만큼 안 모였습니다. 그래도 중고소형차 몰면서 모은돈을 다 털어서 (진짜 다 털어서) 집값의 85%를 대출받아서 2가구 주택을 샀습니다. (그것도 비교적 못사는 동네에서) 집주인이 되서 월세 받으면서 사니까 그제서야 돈이 좀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많은 이민자들이 하는거 처럼 비싼집에 벤츠 샀으면 아직도 모이는 돈이 없었을 겁니다. | 17.05.13 01:11 | |
(IP보기클릭)203.190.***.***
장문의 답글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호주 이민가면 개나소나(?) 한국보다 높은 임금에 복지 좋은 천국이라고 착각이라도 했나요? 아니면 모르는 사람 붙잡고 이민가면 고임금에 복지 정책에 끝내준다 선동이라도 했나요? 그리고 돈 한푼 없이 외국에 이민가서 현지인들과 같은 생활(하우스푸어든 워킹푸어든)을 하는게 무슨 큰 문제가 되나요? 중요한 것은 누구 도움 받지 않고 빈손으로 시작해서 집 장만하고 차 끌면서 생활이 된다 정도면 성공한 이민 생활 아닌가요? 뭔가 번지수를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 17.05.13 09: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76.***.***
천라만상
그런가요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75.209.***.***
(IP보기클릭)124.176.***.***
열심히 하면 사실꺼에요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6 | |
(IP보기클릭)123.142.***.***
(IP보기클릭)124.176.***.***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16.40.***.***
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우리 청년들 호주로 보내서 국내가 텅텅 빌 정도로
(IP보기클릭)106.247.***.***
웬지 모르게 마음 한켠이 찡한 댓글이네요 ㅠㅠ | 17.05.12 17:40 | |
(IP보기클릭)124.176.***.***
텅텅 비었음하네요 한국사람 너무 많아요 | 17.05.13 21:1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76.***.***
왔다갔다이리저리
곧 2 갑니다.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21.133.***.***
(IP보기클릭)121.66.***.***
님... 반 90도 있어욧 | 17.05.12 16:05 | |
(IP보기클릭)121.144.***.***
비추버튼????
불편러들 천지네 천지여 아무렇지도않구만.. | 17.05.12 16:35 | |
(IP보기클릭)222.233.***.***
30대는,,,,어떤,,말을,,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읍니다,., | 17.05.12 19:40 | |
(IP보기클릭)128.199.***.***
점을 많이.... 붙이는게... 어떠실지....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 17.05.12 20:33 | |
(IP보기클릭)112.187.***.***
이 님의 닉네임에서 유출 가능함 비추를 요구하고 있음 비추를 원하는거임 아니면 이런 글을 쓸리가 없음 헤카림 임,림,음,님 다 쓸려는데 림을 쓸데가 없어서 헤카림 씀 | 17.05.13 02:58 | |
(IP보기클릭)124.176.***.***
야메요....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25.140.***.***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5 | |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124.176.***.***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61.254.***.***
(IP보기클릭)124.176.***.***
아니요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115.95.***.***
(IP보기클릭)124.176.***.***
ㅎㅎㅎ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119.207.***.***
(IP보기클릭)49.165.***.***
(IP보기클릭)71.184.***.***
지인분들이 어떻게 사는 지는 모르지만 서양 정부에서 나오는 연금은 70다되서 나오기 시작하는 거고 그냥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 나오는 겁니다. | 17.05.12 16:24 | |
(IP보기클릭)49.165.***.***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92486591 저도 호주에서 20대 끝자락에 워킹으로 1년8개월 생활 해봤습니다. 금융선진국이 뭔지 보고 왔지요. | 17.05.12 16:27 | |
(IP보기클릭)71.184.***.***
ひまわり
서양 복지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 극빈층 장애인등에 돌아가는 복지는 한국보다 나은 건 사실입니다. 노인들도 폐지 줍지 않아도 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만 가지고는 풍요롭게는 못삽니다) 그런데 보통 일하는 중산층이 체감상으로 느끼는 복지는 별로 없습니다. 미국 같은데에서 별로 잘 살지도 않는 노동자들이 보수를 뽑는 이유가 그겁니다. 세금은 한국보다 훨신 더 많이 내는 데 체감상 돌아오는 혜택은 없고 그 세금이 자기보다 일도 안하는 극빈층이나 노인들에게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꼭지가 돌아가죠. 물론 나도 어려워지거나 늙으면 받을 혜택이 있을거고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사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진보를 뽑지만, 그런 생각이 안되는 사람은 세금 깍고 복지 줄이 겠다는 보수를 뽑습니다. | 17.05.12 16:34 | |
(IP보기클릭)71.184.***.***
저 미국에서 IT 일한지 오랩니다. 그 기사에서 나오는 것도 고소득의 전문직이 평생 자기돈으로 부은 걸 타먹는거지 절대 평균 서양인들은 그런식으로 살지 못합니다. | 17.05.12 16:45 | |
(IP보기클릭)89.204.***.***
실제로 살아보시면 그렇지 않아요ㅎㅎ 딱 굶어죽지 않게 나오는 거지요. 많이 받는 사람은 윗분 말씀따나 노동이 가능하던 시기에 많이 부은 사람입니다. | 17.05.12 18:14 | |
(IP보기클릭)42.82.***.***
두 군데 다 있어봤지만 장단점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차라리 일본이 더 좋았네요. | 17.05.12 18:35 | |
(IP보기클릭)58.84.***.***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렌트를 안하고 방하나 쉐어해서 살아서 나름 아길수있는거지 저도 워홀로 있어봤지만, 그당신 나름아껴서 달에 1000-1500불로 생활했는데 가정을 이루고 살아보니 달에 보통 4500-5000불 나갑니다. 렌트비/집공과금만 주에 450-500불나가네요. 님들은 정말 한국미디어를 100% 다믿으십니까? 제가 일년에 보통 약 2000천만원 세금을 냅니다. 내는거에 비하면 베네핏은.. ㅎㅎ 힘빠져요.. | 17.05.13 16:30 | |
(IP보기클릭)58.84.***.***
연금 저희 이민자들은 67세인가부터고 15년이상 거주로 바꼈습니다. 그대되면 또 얼마나 안좋게 바뀔지도 모르고 주변에 펜셔너 지인들 연금 밥먹고 음료수 마실 정도라는군요. 물가생각을 하셨음 합니다. 호주가면 2배이상번다라고만 미디어에선 주구장창 이야길 하는데 ㅎㅎ 호주살이 근 10년 ㄷ되가는 입장에서 보면 웃기지도 않네요. 물가도 2배이사이란건 왜 이야기를 안하는지. 링크글에 나온 인터뷰어는 젊을때 세금 연에 빡시게 3000-4000만원식 몇십년을 부었겠죠.. | 17.05.13 16:32 | |
(IP보기클릭)124.176.***.***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4 | |
(IP보기클릭)118.223.***.***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76.***.***
한방에 주님곁으로
파는거 고려해봤는데 관리도 그렇고 귀찮아서 포기요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115.22.***.***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89.204.***.***
(IP보기클릭)124.176.***.***
쪽지 드렸어요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42.82.***.***
(IP보기클릭)124.176.***.***
네 맞아요 한국 그리워요 | 17.05.13 21:13 | |
(IP보기클릭)175.211.***.***
(IP보기클릭)42.82.***.***
사람 머리만한 거미 나오지는 않았는데 꽤나 많은 충격 받았었네요. 이것도 지역마다 다르지만 거미부터 게코? 등 꽤나 징그러운 것들과 동거동락 했네요. | 17.05.12 18:33 | |
(IP보기클릭)121.166.***.***
게코 귀엽나요? | 17.05.12 18:37 | |
(IP보기클릭)42.82.***.***
젤 징그러웠네요. 케언즈 다시는 안감 | 17.05.12 18:39 | |
(IP보기클릭)121.166.***.***
헐...우리가 아는 그런 귀여운 게코랑은 거리가 먼가보군요 ㄷㄷㄷㄷ | 17.05.12 18:40 | |
(IP보기클릭)175.211.***.***
으악;;;;;; 집이 깔끔해도 그런것들이 많이 들어오나봐요;;;;;; 장난 아니네;;;; | 17.05.12 18:42 | |
(IP보기클릭)112.186.***.***
브리지번에서 홈스테이 2다간 했을때... 게코.. 도마뱀새키가 창문에 붙어있고 벽에 붙어있고.. 난리 부르스임 밤에 시커먼데서 화장실가다가 벽에서 사사삭 움직이는거 보면 바퀴인지 알고 흠칫.. 바퀴보다 덜 혐오스럽지만.. 호주바퀴가 워낙커서 맨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거미는 별로 못봣음.. | 17.05.12 19:35 | |
(IP보기클릭)60.242.***.***
그런거 안나옵니다 | 17.05.12 19:47 | |
(IP보기클릭)42.82.***.***
호주 땅이 커서 지역마다 다르지만 징그러운거 많이 봐요 케언즈는 게코 넘쳐나고 브리즈번은 시티 바닥에 바퀴벌레 막 기어다녔네요. 캔버라 있는 동안은 시커먼 거미랑 같이 살았구요. 이 거미들은 우리나라 거미처럼 거미줄 치고 기다리는게 아니고 엄청 기어다녀요. 그것도 몇 마리가 동시에요. 시티에 아파트 사는 동안은 수영장 짐 같은 것도 있고 풀장도 있고 전망도 좋아서 그런거 몰랐는데 벗어나는 순간 진짜 레알 자연이였네요. | 17.05.12 19:52 | |
(IP보기클릭)203.190.***.***
거미에 비하면 많이 귀엽죠. 가끔 집안에 기어들어오기도 하는데 곤충 킬러라 공생(?)관계라 생각하고 생활 합니다. | 17.05.13 00:31 | |
(IP보기클릭)126.74.***.***
도마뱀은 쬐그만한거 나오고 블루 탕 리자드 같은 팔뚝 만한 애들은 아주 가끔 보이고 거미는 걍 아무리 커봐야 손바닥 반만해요 | 17.05.13 01:08 | |
(IP보기클릭)58.165.***.***
뒷마당에 왈라비가끔 오는데. | 17.05.13 12:30 | |
(IP보기클릭)121.88.***.***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2 | |
(IP보기클릭)60.242.***.***
(IP보기클릭)124.176.***.***
호주 이베이서 display cabinet 검색하시고 젤 크고 젤 비싼걸로 보시면 나와요 저는 시드니에서 블번까지 배송비만 200불 나왔습니다. | 17.05.13 21:12 | |
(IP보기클릭)218.148.***.***
(IP보기클릭)124.176.***.***
외람대지만 호주 워킹오고 한국가니까 답이 없어서 대학교 졸업하자 마자 호주 와서 영주권 받고 살고 있습니다 ㅠ | 17.05.13 21:12 | |
(IP보기클릭)121.169.***.***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11 | |
(IP보기클릭)58.84.***.***
(IP보기클릭)124.176.***.***
대출금 50프로 남았습니다. 생활비는 그때그때 달라서 딱히 말 못하겠네요 | 17.05.13 21:11 | |
(IP보기클릭)185.89.***.***
(IP보기클릭)124.176.***.***
브리즈번이요 | 17.05.13 21:11 | |
(IP보기클릭)39.7.***.***
브리즈번 3년 있었는데 카지노나 드나들고 한국 티비프로 비디오만 빌려보던 ㅂㅅ 친구들(이젠 뭐하는지도 모름) 때문에 시드니도 못가봤습니다. 도박이나 티비는 성격상 안맞고 귀국후에 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을 늦게 깨닫고 후회중이네요. | 17.05.14 02:13 | |
(IP보기클릭)124.80.***.***
(IP보기클릭)124.176.***.***
네 만드는데 두개만 2주 걸렸지요^^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12.214.***.***
(IP보기클릭)124.176.***.***
금방도 따끈하게 한판하고 왔어요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245.***.***
(IP보기클릭)124.176.***.***
네 맞습니다. 지금 대출금 50프로 남았습니다. ㅠ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83.102.***.***
(IP보기클릭)124.176.***.***
헐 부럽다니요 과찬이십니다. | 17.05.13 21:10 | |
(IP보기클릭)106.248.***.***
(IP보기클릭)124.176.***.***
금수저 아닙니다. 호주 가서 제가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산것들입니다. 비하하지 말아주세요... | 17.05.13 21:09 | |
(IP보기클릭)118.33.***.***
(IP보기클릭)124.176.***.***
감사합니다. | 17.05.13 21:09 | |
(IP보기클릭)14.45.***.***
(IP보기클릭)139.216.***.***
돈벌러 워홀온다라... 말그래도 한국에서 버는거 이상으로 호주에서 벌겠다는거죠? 한국에서는 안먹히는데 호주에서는 먹히는 특별한 기술이 있으신가요? 무슨일을 해도 시급이 더 높으니까 한국보다 남는게 많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계시다면, 네.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맞습니다. 영어 잘하세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사람 대신 본인을 뽑아야 할 이유를 영어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면 되겠네요. | 17.05.13 23:46 | |
(IP보기클릭)14.4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년 정도 한국에서 버는거보다 많이 벌 수 있지않나? 싶어서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다녀왔고해서 저도 고려중이었던거라... | 17.05.13 23:48 | |
(IP보기클릭)14.45.***.***
어차피 워홀까지만 생각중이고, 한 직장에서 3개월인가 이상 일을 할수 없으니, 철새마냥 옮겨다니며 공장같은곳만 다닐까 했었습니다. | 17.05.13 23:51 | |
(IP보기클릭)17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