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계약후 사진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있는건 노트북뿐...
등도 없어서 이불이랑 등이라도 빨리 사왔었네요
중간에 릿쿄 대학 다니는 친구가 집 계약할 동안(지금 윗윗층 삽니다) 머물게 되어서 일주일정도 둘이서 살게 됬는데,
인터넷 계약을 하고 설치가 너무 느려서 서로 멍때리면서 지냈었네요
중간에 너무 심심해서 쿠마모토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다녀오고 3일뒤에 지진이 나더라구요....
알바도 잡게 되었고 안정 궤도에 올라온 후로 퇴근하고 와서 심심해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제일싼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정말 기본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그리고 있을줄은 그때 당시에도 몰랐습니다
또 지인에게 마이크를 선물받았습니다. 디스코드 할때 노트북 마이크 잡음이 너무 심하다고(...)
모니터를 들였습니다. 다름아닌 이유는 플스를 사서...
일하던 가게에서 중고로 사왔습니다.
위에 올려두기엔 스페이스가 부족해서 아래 선반에 내려놨습니다.
플스 기동
솔직히 방변화가 책상의 변화밖에 없네요...
신티크를 얻어왔습니다. 중고 사기전에 오래정도 렌탈해줄테니 써보시라고 선뜻 빌려주시더군요..
코미케 우리코로 일하고 와서 처음 알게된 분인데 만날 첫날 구형 신티크를 선뜻 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티크를 놓으니 책상이 포화가 되어버립니다...
도저히 못참을거 같아서 같은 책상을 하나 더 사왔습니다... 스페이스가 매우매우 넓어졌는데,
메인컴이 노트북이라(...) 트리플 모니터는 못해서 그냥 하나는 플스 전용으로 줘버렸습니다.
그림 전용 공간
지저분하군요...
정리할 엄두도 안납니다
선들이 진짜 .....
플스 전용 책상인데....
완전 지저분...
아예 뿌리 박을 생각이어서 집이 계속 진화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2년단위 계약이라 갱신때 이사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침대라던가 수납장도 차차 들일 생각입니다.
이불에서 자는게 이제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다음엔 또 진화한 책상으로 찾아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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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이신가봐요 ㅋㅋ 저는 2분기 준비하고있는데 부럽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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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보일정도로는 그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 17.01.07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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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그랑블루네요 | 17.01.10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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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마구이고 시키킨 얼마줬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회사에서 하는거라 레이X 였고 야칭이 6.1만엔입니다 | 17.01.07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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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1.07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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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mi 님입니다 | 17.01.10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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