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첫 글에 오른쪽 베스트라니요.ㅠㅠ 루리웹 가족분들과 관리자님에게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수상 소감 마냥.. 영광은 남편에게 돌릴게요.
남편은 저보다 더 오랜 루리웹 가족입니다. 새벽이라 안방에서 열심히 자고 있어요.ㅎㅎ
관리자님이 제목에 신혼집을 빼고 대출을 남기신 건 잠깐 의아했지만, 대출로 만든 신혼집이라 그럴만도 하네요. 근데 대출 만세..라고 하기엔 이자율이 좀 올랐어요.ㅠ
아무튼 모두 해피 뉴 이어!!!
이후 집이 업데이트 되면 또 사진 공유하겠습니다. 아 글 마무리하기 싫다 기뻐서요.... 어제 먹은 술이 덜 깬건 함정.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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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하게 되어 처음으로 자취방 아닌 '집'스러운 곳에 입주했습니다.
전세보증금 중 상당한 지분이 은행 꺼죠.
둘 다 나이 앞자리 3 달고 인생 2막 시작하면서.. 다시금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함을 깨닫습니다. (집 나오기 전 저는.. 호로자식까진 아니어도 말대꾸 꼬박꼬박 하는 자식이었습니다.ㅠㅜ)
아무튼 현재까진 스윗홈이어서.. 눈팅만 해왔지만 저도 루리웹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작정하고 찍은게 아니어서 사진마다 시기도 다르고 지저분하지만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사한 날]
이삿짐센터 없이 용달차만 부르고, 친구 도움 받아서 짐 나르고 정리했습니다.
집주인이 벽지랑 장판을 새로 해줘서 깔끔은 한데.. 자취살림 거적데기 중에 쓸 것 고르고 새것 장만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대략 현관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오른편에 큰 방, 가운데 거실, 먼 쪽으로 작은방과 화장실 입구가 붙어 있습니다. (현관 옆엔 조립 전 이케아 자재들이..)
[현재]
이사 후 6개월째 생활 중입니다. 사진들 찍은 시기는 일정치 않지만..
현관입니다.
저 택배상자가 있어서 더욱 스윗한 홈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아 택배왔다.
주 생활공간인 거실에는 쇼파와 테이블, 러그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TV와 PS4..)
고양이가 귀여워서 급하게 찍는 바람에 널부러진 가디건은 지못미ㅠ
PS4를 TV에 연결해서 인터넷 방송도 보구요.ㅎㅎ
캣타워는 현재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 꾸며놓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망가질 때까지 철수 안할 것 같습니다. (귀찮)
아래는 안방입니다. 겨울이불 새로 사서 깔아놓으니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침대 아래 우겨넣은 옷짐들이 함정이죠.. 사진에 다 나왔었군요 이게ㅠ
이 집의 실질적인 주인 셋이 침대에서 쉽니다.. 사실 얘네는 집안 어디서든 쉽니다.
안방 바깥으로 보이는 곳은 거실 옆 냉장고쪽이네요.
냉장고로 시선을 옮기면 왼쪽은 밥통/전자렌지/커피머신 등 가전이 있고, 오른쪽은 주방입니다.
아아 주방 지못미.....ㅠㅜ !!!!
아무튼 작은 방.
작은 방엔 컴퓨터 책상 2개와 수납장이 있습니다. 방 안쪽엔 세탁실이 작게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실과 화장실은 사진마저 처참해서 생략)
아.. 사진이 다 옛날꺼밖에 없네요ㅠㅜ 이 방이 제일 예쁜데.. 지금은 수집품들 잘 정리했는데.. 수납장도 아직 없을 때고.....
컴퓨터 1 책상입니다.
문을 열면 딱 보이는 자리입니다. 아직 너저분하던 시절, 이삿짐으로 위장한 생물체 1덩어리만 있군요ㅠㅜ
컴퓨터 1 맞은 편에는 컴퓨터 2 책상이 있습니다.
주로 컴퓨터 1에서는 작업을, 컴퓨터 2에서는 아주 간혹 고사양 게임을 합니다. (2가 더 고사양이어서요. 잉여는 각자의 컴퓨터에서.. 간간이 대화도 합니다.)
오른쪽 수납장에는 현재 책들과 잡다한 작은 장식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망치는 또 뭐람.ㅠ 오른쪽 뚫린 곳이 세탁실 입구입니다.
(추가 = 현재의 작은 방)
...집에 와서 다시 찍었습니다 너무 민망해서요.
아래 케로로 1:1 스케일은 뒤늦게 일본옥션으로 겨우 구했는데.. 기쁘기 이를 데가 없었습니다.
저 때는 케로로 굿즈에 원을 풀었다고.. 이젠 케로로 제품 안사도 여한이 없다고 했었는데. (결론 = 인간은 어리석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
[마무리]
별 거 없지만 지금 즐겁게 열심히 살고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소박한 게시글이지만.. 스스로 뿌듯해하면서 더 열심히 사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했어요.
길었을 텐데 읽어주셨을 분들께 고맙습니다.
깨끗한 사진 새로 찍어올리려니 시간은 마침 지금이 딱인데 하필이면 외부에 있어서.ㅠㅜ
그리고 막짤은 역시 음식짤.. 장소별로 갑니다.
방금 보신 작은 방에서 컴퓨터하면서 야식 먹는 게 꿀맛입니다.
라이언컵은 카카오프렌즈샵에서 커피 사왔을때.. 너무 귀여워서 씻어서 또 썼습니다.;;
생일이나 집들이 때는 조촐하게 상도 차려먹습니다.
밥통/전자렌지 다 치우고 큰 테이블을 거실 중앙으로 옮겨와서요.
아래는 생일날 저녁의 보급형 참치회집 컨셉이었네요. 식기류마저 아직 못 갖췄던ㅎㅎ
평상시는 아래처럼.. 하루의 마지막은 역시 야식이죠.
매일매일 수고하는 우리존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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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쇼핑 자랑을 할 수 있게 되다니. 역시 루리웹 넘나 멋진 것ㅠㅜ 이탈리아 피렌체/로마 디즈니샵에서 건져왔습니다. 무겁지만 너무 기뻤어요.ㅎㅎ 보신 제품은 젤 뒤에 쿠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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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올 때부터 걱정했는데.. 의외로 프라모델을 밀쳐내지 않아요. 어지르고 사고치는 건 사람이 더합니다.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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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등을 물어보신 거군요... 저 혼자 신나서 잭 머리 들이밀었네요.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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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네요. 나는 언제 신혼집 가져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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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다 ㅠ_ㅠ 행복하세요~ 냥이 만큼 자녀 낳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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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만상
이케아 제품인데, 다른 침대보다 매트리스 위치가 높고 용도 모를(?) 나무 기둥이 설치돼있어서.. 다이소 나뭇잎으로 꾸몄습니다.ㅋㅋ 서로 취향 다 받아주다보니 미묘하게 아기자기해지네요.^^;; | 16.12.29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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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쇼핑 자랑을 할 수 있게 되다니. 역시 루리웹 넘나 멋진 것ㅠㅜ 이탈리아 피렌체/로마 디즈니샵에서 건져왔습니다. 무겁지만 너무 기뻤어요.ㅎㅎ 보신 제품은 젤 뒤에 쿠션입니다. | 16.12.29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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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등을 물어보신 거군요... 저 혼자 신나서 잭 머리 들이밀었네요. 창피하다.... | 16.12.29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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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기쁜 바람에.. 둘 중에 하나는 맞겠죠 -///- | 16.12.29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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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이었군요.. | 16.12.30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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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탁월한 안목을 가지고 계시네요. 머리맡에 두고 싶네요. 그런데 저기에 불까지 들어오면 더 환상적일듯. 기승전등... | 17.01.03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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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켜면 분위기가 제법 괜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 17.01.04 0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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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은 이케아 거 같네요! http://www.ikea.com/kr/ko/catalog/products/20283932/ 참고로 침대도 이케아거! 제가 저거 살랬는데 퀸사이즈밖에 안나오는 물건이라 못사서 아쉬웠던거 ㅋㅋ | 17.01.04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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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혼여행 이탈리아갔었는데....저놈들과 같이 돌아왔어야하는데....와이프의 등짝스매싱때문에...함께돌아오지못했어요 ㅠㅠ | 17.01.04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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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ㅋㅋ | 17.01.05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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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보다 제가 더 많이 질렀어요. 디즈니샵 만세 ;ㅁ; | 17.01.05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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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올 때부터 걱정했는데.. 의외로 프라모델을 밀쳐내지 않아요. 어지르고 사고치는 건 사람이 더합니다.ㅋㅋ ㅠ | 16.12.29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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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제일 여유 있구요. 사람들은 여유롭게 맘먹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 16.12.29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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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네요. 나는 언제 신혼집 가져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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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화이팅 :) 집 자체는.. 전세라도 가성비 맞춰 구하는 게 쉽진 않았어요. 좋은 경험 했습니다.ㅠ | 16.12.29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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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합니다. 더 열심히 즐겁게 살다가.. 더욱 업그레이드되면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 16.12.30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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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쪽지도 답변 드렸습니다 :) | 16.12.30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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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꼬꼬마때 3개쯤.. 날려먹은 후로ㅠㅜ 다행히 그런 사고는 없었습니다....... 자기네는 관심도 없고, 건드리면 사람이 싫어하는 걸 아는 듯해요ㅎㅎ | 16.12.30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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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댁의 고양이도 설마 잘생긴 대신 희고 살쪘... 아 아아님니다 | 16.12.30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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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뚱뚱한건 아니지만 좀 살집이 있긴하네요. 암튼 털모양이 거의 똑같습니다. | 16.12.30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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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닮은 냥이 키우신다니 반갑네요.ㅎㅎ 담에 사진도 함 올려주세요 | 16.12.30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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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 ^^ | 16.12.30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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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이쁜 것. 흰바탕에 얼룩점 조금 있는 종자가 이목구비가 예쁜 종자인가 보네요.ㅎㅎ | 16.12.30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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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좀 슬프다가.. 중고로 되팔거 아니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ㅎㅎ | 16.12.30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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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합니다! 실은.. 고양이 찍은 사진중에 주섬주섬 골라서 집사진으로 올려서...ㅋㅋ 사진마다 죄다 고양이가 나왔네요^^;; | 16.12.30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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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혼집의 8할은 이케아, 2할은 LG전자였어요. 집을 먼저 계약해놓고 이케아에 갔더니.. 분주하면서도 정말 재밌고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 우리모두 행복하게 화이팅! | 16.12.30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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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16.12.31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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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한데 상전이셔서들..ㅋㅋ | 16.12.31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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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소박한 집이고 다소 더러운데..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 16.12.31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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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 캄사합니다! | 16.12.31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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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5.***.***
한창 성장하던 시기 이후로는 안 건드립니다. 초반 몇개월때.. 제 마음이 조금 아팠지만ㅠㅜ 피규어는 돈을 주고 사면 되는데 냥들은 아무리 주워와도 데려와도 다들 품성과 성격이 있는 생명체라.. 냥들이 더 좋습니다. (고가품에 대해서는 남편의 의견을 들어야 하지만요....) | 17.01.04 05:21 | |
(IP보기클릭)211.214.***.***
(IP보기클릭)218.145.***.***
너무 예뻐서 간식을 많이 줬어요.ㅠㅜ | 17.01.04 05:21 | |
(IP보기클릭)211.214.***.***
ㅋㅋㅋ 이해하죠 저도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 너무 이쁘고 애교가 많아서 간식을 자주주다보니.... | 17.01.04 11:47 | |
(IP보기클릭)211.189.***.***
이제 얼핏보면 비주얼이 물범같아요..ㅜ | 17.01.05 12:51 | |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218.145.***.***
스피노다이오 말씀하시는거죠?ㅎㅎ 버튼 누르면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 나오는 거.. 저 좋은 일 생길때마다 그 버튼 누르고 있어요. 저희집 행운의 상징입니다. | 17.01.04 05:22 | |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218.145.***.***
이에 대해서는 실질적 관리자인 남편에게 말할게요. 저 신입때 나름 큰 돈 들여서 선물한 거라..ㅠㅜ | 17.01.04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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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사합니다. 대출 받은 건 얼른 갚아야죠ㅠ 월이자 나쁜놈.... | 17.01.04 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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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5.***.***
이젠 혼자 아닌 둘이구요. 야옹이는 1마리 키우나 3마리 키우나 손이 별로 안가더라구요. 사랑이 3배.(오글) 다만 추가 입양할때 적응하는 과정에서 개개별로 잘 돌봐야겠다 하는 의견은 있습니다. | 17.01.04 05:26 | |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218.145.***.***
같습니다. 다만 새식구 들이실 거면 새끼냥 추천 드립니다. 내성적이거나 유달리 똑똑하면.. 새식구가 새끼여도 초반 경계심이 높더라구요ㅠㅜ 제 경험에는 초반 적응기간 지나면 수고로움은 2~4마리일때 다 비슷했어요. | 17.01.04 05:28 | |
(IP보기클릭)211.58.***.***
(IP보기클릭)218.145.***.***
토토로 제품은 테이프 커팅하는 그뭐시냐에요. 생일선물로.. 잠실역 도토리숲 매장에서 랜덤봉투를 샀는데 나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왜 생일에 이걸 샀을까요......... 나름 여잔데.....왜ㅠㅜ | 17.01.04 05:32 | |
(IP보기클릭)39.115.***.***
오 괜찮은 거 같은데 ㅎㅎ 잠실에 도토리숲이 있었군여 나중에 저도 가 봐야겠네요 감사하빈다 ^^ | 17.01.04 11:19 | |
(IP보기클릭)211.189.***.***
제2롯데월드 지하1층입니다. 할인이나 랜덤박스 판매를 종종 하더라구요. | 17.01.05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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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살아있는 인형인듯 제가 낳은 자식인듯 부족하지만 열심히 행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 17.01.04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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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크면 관심 없더라구요.ㅋ 성장기땐 건드리는데, 건드리는 걸 사람이 싫어하는 걸 알게 되면 관심을 끊는 것 같아요 | 17.01.04 0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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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과 같습니다. 성장기땐 열심히 움직이느라 바빠서 좀 그렇고, 희한하게 안 건드려요. 그걸 보면 정말 고양이는 눈치가 갑인 것 같습니다. | 17.01.04 05:35 | |
(IP보기클릭)218.158.***.***
그눈치가 있어서 정말 인질로 잡기도하는... | 17.01.04 10:17 | |
(IP보기클릭)211.189.***.***
의도적인 깡패짓을 정말 잘하죠.ㅋㅋㅋㅋ | 17.01.05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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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판매할 거 아니면 아무 문제 되지 않으니.... 일찌기 포기했고 괜찮습니다.^^ 이럴 때 부처마음가짐 한번 가져보는 걸루.ㅎㅎㅎㅎ 엉엉ㅜ | 17.01.04 0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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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길에서 보는 아이들보다 체격은 큽니다.ㅎㅎ | 17.01.04 0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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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러버 중에 나쁜 사람은 아직 못 봤습니다. 건담류는 다 남편꺼고 동그란 케로로나 토토로 스타일은 제꺼에요. 댓글님과 남편과 모두 함깨 치어스-. | 17.01.04 0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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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세상의 상대평가에는 지쳤고 그냥 저희끼리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ㅎㅎ 2017년엔 댓글님에게도 더 좋은 일 있기를 바랍니다. | 17.01.04 0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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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잠잘때 침대의 제 자리를 빼앗아가죠ㅠ 따뜻한 건 보일러 덕분인듯...ㅋㅋ | 17.01.05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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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기뻐할 것입니다 | 17.01.05 12: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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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게고작이거
그냥 길에 돌아다닐 법한 한국 고양이입니다. 코리안숏헤어.ㅎㅎ 머리가 조금 작아서 그런거 더욱 몸집이 거대해보이네요ㅠ | 17.01.05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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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반갑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17.01.05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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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인테리어를 바라지 않았구요. 서로 좋아하는 것들을 사서 모으고 정리했습니다.ㅎㅎ | 17.01.05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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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다 ㅠ_ㅠ 행복하세요~ 냥이 만큼 자녀 낳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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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출산장려 댓글이람ㅋㅋㅋ 3명까진 안될 것 같아요.ㅋㅋ | 17.01.05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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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6.***.***
혹시 책상과 일체형이라던가..ㅎ | 17.01.04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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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일체형이고, 이케아 제품입니다. 프라모델 장식하기 딱 좋죠.ㅎㅎ http://www.ikea.com/kr/ko/catalog/products/70219043/ | 17.01.05 12:56 | |
(IP보기클릭)182.226.***.***
감사합니다! | 17.01.05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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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실 제2롯데월드 지하 1층에 있는 도토리숲 매장에서 샀어요~ 값도 1~2만원 선으로 나름 안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디자인이 6~7가지 정도 됐던 것 같아요. | 17.01.05 12:57 | |
(IP보기클릭)14.53.***.***
(IP보기클릭)211.189.***.***
포기해서 이젠 마음이 편해요.ㅋㅋㅋㅋ | 17.01.05 12:58 | |
(IP보기클릭)17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