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밤에 갑자기 앨범 정리를 하셔서 옆에서 구경하면서
상당히 충격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대학생때 옷사고 할 돈으로 당시 현대 백화점을 드나드며 오랜시간 동안 모으셨답니다.
LP세대가 아닌지라 상당한 양이나 앨범종류를 보고 레어 아이템 갤러리에 올려봅니다.(몇십장되는 제가 아는 몇장만 올립니다.)
추억의 아이템 갤에 올릴 까 하다, 어머니 한테는 추억의 아이템이지만 저한테는 추억도 없고 그냥 레어한 거 같아서 레어템갤에 올립니다..
스압까진 아닌데 사진이 크고 괜히 손떨어서 화질이 ㅈㅅ
조안 제트의 I love rock-n-roll 캐나다 정발(?) 입니다.
이건 저랑 캐나다를 잠깐 가셨을 때 엔티크 상점에서 삼십불 가량 주시고 구하셨죠.
집에와서 음원 사려는데, I love rock-n-roll 은 한국에서 음원을 못 구해서 상당히 슬펐습니다. ㅠ
아래부턴 한국에서 발매한 것들?
제가 퀸 LP(한국판?이지만)를 직접 볼 일이 있을 까 했는데 결국 손에 쥐어보기 까지 하네요.
무려 두장이 들어있슴다.
안에 퀸멤버 사진들.
프레디 머큐리는 게이입니다.
친구들을 여장에 끌어드립니다.
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겁니다.
mc hammer 형님입니다.
곡 목록에 can't touch this 는 없네요
어머니가 저보고 이거 많이 들었다길래 봤더니
루리웹을 하는 이상
알 수 밖에 없는 두 이름의 조합인
'빌리 조엘'
망할 유게를 왜 했지.
영화 아마데우스에 나온 클래식곡 모음 앨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런게 있을 줄은 몰랐네요...
영화 장면(손떨림ㅈㅅ)
끄엉 아이팟으로만 보던 앨범아트를 실물로 헠헠
퀸 팬으로써 가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퀸 top5에 드는 we will rock you 와 we are the champions...
진짜 미치겄습니다.... 한국판이라 가치 없고 레어가 아닐지 언정 퀸 팬으로서 황홀하네요.
몇 십장 더 있는 데 늦은 밤이라 더 이상은 못 올리겠네요.
다음에 시간되면 더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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