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일본 관서지방 여행 - 첫날 (오사카 맥주공장, 공중정원)

[밀레느 남편]

간만에 여행다녀와서 사진 올립니다.

몇달전에 예약했는데 그새 혐한사건 터지고 해서 찝찝했는데

취소하기에는 위약금이..;

어차피 오사카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아서 그냥 출발 했습니다.

일정은

첫날 : 오사카

둘째날 : 교토

셋째날 : 히메지 - 고베

넷째날 : 나라

다섯째날 : 귀국

이런 일정이었습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여행출발 전 기상

오전 5시 핍보이가 반겨주는군요.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김포공항은 어릴땐 별 느낌 없었는데 인천공항이 워낙 잘 만든 공항이라 그런가 요새는 가보면 지방 버스터미널 같은 느낌이 납니다.

심하게 점프했지만 일본에서 내려서 스이타의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가는 길입니다.

자전거 주차장에 든 빛이 이뻐서 찍어봤네요.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공기가 좋은 느낌

중국 공해 하아...

견학코스 진행 전 설명을 하는 직원

시음시에는 건강을 위해 원샷음주는 삼가해 달랍니다.

어차피 코스는 볼 거 없으니 (국내 맥주공장 가도 다 비슷비슷) 바로 시음장 사진입니다.

엄청 많은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네요.

첫번째 잔은 슈퍼 드라이 입니다.

정확히는 -2도로 온도가 맞춰진 슈퍼 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일단 시원해서 그런지 엄청 맛있습니다.

따봉!

두번째로는 드라이 프리미엄을 먹어 봤습니다.

사실상 시원한 맛 위주인 재미없는 슈퍼 드라이와는 다른 진한 향이 일품입니다.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스이타 공장에서만 생산한다던 스타우트입니다.

맛은 있었는데 제 취향에는 프리미엄이 더 맞더군요.

견학장소 앞의 정원같은 곳

은색 탱크가 맥주를 숙성시키기 위한 저장고라고 합니다. 집 옆에 하나 세워놓고 마시고 싶네요.

견학 완료 후 이동

다시 스이타 역에 전철을 타러 왔습니다.

맥주공장 말고는 별 볼일 없는 곳이라 그런가 플랫폼은 한산..

다시 뿅 하고 이동해서 우메다의 한신 백화점 지하 매장입니다.

다들 아실만한 도지마 롤을 구매하러..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있습니다만 그냥 크림만 있는게 제일 나아 보이네요.

하아 맛있겠다...

시간을 좀 때울까 싶어 윗층 식당가에 있던 카페로 들어가 시킨 크레페 입니다.

이것 또한 즐거운 맛

커피 설탕은 마치 도깨비방망이 같이 해서 주더군요.

핫케익도 주문

계란이 많이 들어간건지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실 핫케익은 집에서 구워먹을 때 가장자리의 바삭한 느낌을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놈도 맛은 좋네요.

조건은 있지만 리필이 되더군요.

마침 무언가 행사를 하는 모양인지 백화점 내부는 시끌벅적

백화점을 나와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에서도 ㅁㅁ이 또...

아무래도 평일 시내 중심부라 그런가 직장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띠용

길가의 마쯔다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로드스터

정말 이쁘네요

안 팔릴게 뻔하니 우리나라엔 수입될 일 없겠죠 아마도

공중정원 입장권 구매

이렇게 안에서 야경을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옥상 전망대

삼각대를 가지고 왔어야 하는데 살짝 아쉬운 느낌이...

옥상 전망대는 원형이라 걷다보면 전방위의 경치를 감상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는 연인들

뒤에는 자물쇠들이..

시내쪽 경치도 재미있지만 원형인 관계로 안쪽도 나름 볼만합니다.

비행기도 지나가고 있네요.

경치는 참 좋았는데

다음에 혹시라도 또 갈일이 생기면 꼭 삼각대는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이제 지하의 식당가로

옛날 분위기를 재현해 놓은 식당가 입니다.

삼륜차

식당은 '키지' 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오코노미야키 / 야키소바를 파는 곳

먹음직 스럽게 생겼네요

쉐킷쉐킷

이 시간에 사진을 올리다 보니 침 넘어갑니다.

메뉴들

하아 정말 맛있겠군요

빠질 수 없는 맥주 한잔

나와서 올려다 본 전망대 쪽입니다.

이제 다시 숙소로..

도톤보리의 숙소에 돌아와서 첫날 일정을 마칩니다.

둘째날 게시물에서 계속

[ash1106]

잘봤습니다.

[밀레느 남편]

감사합니다.

[영혼의안식]

오사카 맥주공장이래서 교토쪽의 선토리공장 생각했는데 아사히였군요.. 샌깅건 비슷하네요... 역 주변 한산한 것까지....ㅎ

사진 잘 보고갑니다~

[밀레느 남편]

선토리 공장을 갈까도 생각해 봤었는데 그럴려면 동선이 좀 꼬일것 같아서.. ㅜㅜ

[SsangSsu]

전 교토 산토리 공장 갔다왔는데요, 거기서 진짜 새로운 맥주맛을 발견했습니다..
마스터즈 드림을 시음하게 해주는데 이게 진짜 일품입니다..

[하겐다즈사랑해]

전 아사히 산토리 에비스 기린 맥주공장 모두 가 봤는데, 에비스랑 산토리가 정말 죽여줬습니다.
아사히랑 기린은 조금 심심하더군요. 물론 공장에서 갓 나온 맥주맛은 모두 일품이었습니다.

[영혼의안식]

저랑 같은 곳을 가셨군요. 그곳에서 먹은 맥주는 정말 맛있었는데... 먹는 순간 맛있다를 혼자 연발했다는..ㅎㅎ

[영혼의안식]

산토리 공장도 우연히 견학이 가능하단걸 알게 돼서 갔던건데.. 다음엔 에비스를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ㅎㅎ

[하겐다즈사랑해]

도쿄의 에비스, 산토리 / 요코하마의 기린 / 오사카의 아사히 / 홋카이도의 산토리 / 나고야의 기린 맥주 공장
이렇게 다 가보시면 됩니다.^^

[kws3204]

이글을 미리 보았으면 오사카 동선 짤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밀레느 남편]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국방타마마]

으아아아 멋집니다 오른쪽 축하드려요!!

[밀레느 남편]

ㄷㄷㄷㄷ 오른쪽 왔군요

[미누아노]

전 항상 일본여행 사진들 볼때마다 거리 깨끗한거에 매번 놀람..
상대적으로 다른나라들에 비해, 한국과 일본 풍경은 비슷한 곳이 많다 그러잖아요?
근데 익숙한 풍경이 많아서 되려 그 위화감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인상적이게 느껴지는것 같음..

[Getchu.c*m]

실상은 메인 도로에서 조금만 뒷골목으로 가도 담배꽁초들 천지입니다....ㅠ.ㅠ
그렇게 깨끗하다던 싱가포르도 마찬가지였구요.... (역시 사람사는 곳들은 다 같은듯...)

[밀레느 남편]

의외로 구석탱이는 더럽기도 합니다... 특히 도톤보리같이 사람많은 곳...

[글로브김]

절대 같지 않습니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Getchu.c*m]

도쿄의 경우에도 주변에 흡연구역 있는곳들은 깨끗한 반면에 주변에 흡연구역 없는 곳들 무인주차장들 주변은 담배꽁초 투성이입니다.

[미누아노]

전 일본을 직접 가본적은 없요.
그런데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 여행갔다오면 하는 말이 항상 거리가 깨끗하다입니다.
그리고 루리웹에 일본여행 다녀온 사진 찍으신분들 사진 보면 진짜 하나같이 거리가 깨끗합니다.
실제로 일일히 물어볼때마다 거의 대부분 깨끗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물론 일본도 지저분한 곳이 없진 않겠죠.. 세상에 지저분한곳 없는 나라가 어딨겠습니까..
그런데.. 이를테면 지금 우리 살고 있는 도시거리 조금만 나가봐도 쓰레기 안보이는곳 찾기가 힘들잖아요?
진짜 사람들에게 완전히 개방된곳, 쓰레기가 있어선 안될곳까지 쓰레기 없는곳 찾기가 더 힘들정돕니다..;
가끔 삼촌 편의점 시간 날때 대타로 도와주곤 하는데, 목동 단지내 한복판에 있는 가게에요..
뒷골목은 커녕, 잘사는 동네 한복판인데도..
주변사람들 아랑곳 않거나, 몰래, 부끄러운줄 모르고 쓰레기 버리는 분들 부지기수에요..;
바깥에 분리수거 하는곳 수시로 확인 않하면 걷잡을수 없이 쓰레기 천지가 되버립니다..;

[미누아노]

싱가포르 얘기도 하셨지만..
결국은 그 차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란 깨끗한 거리 찾기가 힘들고, 일본이나 싱가포르는 상대적으로 지저분한 거리 찾기가 힘들고..
그게 여행사진에도 한결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게 아닐까요...
사진 올리신분들이 다들 일부러 깨끗한 거리 사진만 찍어 올리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설사 그렇다 해도 정말 강박관념이라도 있느냥 병적으로 깨끗한 수준이라 놀랄수밖엔 없었네요..
인도, 중국 같은 나라도 깨끗한곳이야 당연히 있겠죠.
근데 저희 형 인도배낭여행 다녀오면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지저분하다더군요.
뭐든 정도의 차이 같아요.

[프림블루로즈]

그게 신주쿠도 그렇고 밤에 겁나 더러운데 아침 일찍 6~7시쯤 회사원인지 자치단체인지 마을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정장입은사람들도 많고 다들 쓰레기 주워서 아침되면 깨끗해지더라구요

[taleof]

일뽕들이 또...

[하늘의나라]

분위기문제일뿐 길이 크고 넓어서그렇지 쓰레기많음 중국인 많이생긴이후 더 심해진건사실이지만 개판이고 주택가들은 맨션마다 각 쓰레기버리는대 정해저잇어서 씨씨티비도있고 깨끗함 회사몰려잇는곳은 전반적으로 깨끗한대 쓰레기버릴사람도없거니와 낮에도 경찰 순찰다님 어딜 어떻게 보느냐 차이 결국 사람사는 동네라

[▶◀고자이크]

한국과 일본에 깨끗한 지역 5곳과 더러운 지역 5곳이 있다면
일뽕은 일본의 더러운 지역 5곳은 뇌에서 지워버리고 깨끗한 지역 5곳만 뇌내망상하고 한국의 더러운 지역 5곳이랑만 비교한다. 한국의 깨끗한곳 5곳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아암 그라제잉 인터넷이 문제지?

[미누아노]

제가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비판하고, 일본의 공중도덕에 대해 칭찬해도 일뽕이 되는건가요?
일본을 뭔가 치켜세워주는듯 하게 느끼셔서 못마땅하셨는진 모르겠지만..
배울건 배우자는 주의입니다.
만약 오해가 있다면 근거있는 이유를 말해주셔서 이해시켜주시면 되는거구요.
제가 언제 일본이 무조건 최고다 최고.. 라고 하던것도 아니고, 납득할수 있는 확실한 이유를 말해줘도
모르쇠로 일관하진 않습니다.

이미 앞서 말했죠. 일본이든 싱가포르든 사람사는곳인데 지저분한곳 없는 나라가 어딨냐구요.
이미 앞서 어느분이 설명해주셨네요..;
한국으로 치면 명동이나 홍대 같은곳이라고..;
그런곳 사진 하나 올리고서, 어쩌라구요..;
이미 주변에서 들은게 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본 여행사진에서 보고 들은게 있는데요..

[홰내기]

상대가 안하무인 막말을 일삼던거도 아닌데, 단칼에 상대를 일뽕으로 몰아가는 쥐뿔도 예의 없는 인간이네.
이딴글에 그저 반일감정으로 추천준 인간들이나..
내가보기엔 일뽕이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그리 생각할수도 있는 것 가지고서, 일본을 두둔한다는 피해망상으로 마녀사냥 하는 느낌임.
그리고 문제의 요지에 대해선,
마치 인도나 중국애들이 니들도 지저분한 곳 있다며 자위하는꼴 보는것 같네.
양심들 좀 가집시다..;
싱가포르 거리와 비교하며 사람사는곳이 거기서 거기라는건 너무갔고..
중국애들 주제파악 못하는꼴 보고서 희희덕 거리던게 우린데,
외국애들이 이꼴 보면 똑같이 님들 보고서 주제파악 못한다고 어이없어 할듯.
일본애들이 저항정신이 부족하고, 권위에 순종적이다 보니, 오히려 그런 공공예절 같은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나라임. 나쁜점이 있으면 좋은점도 있다는거지. 비판받을게 있으면 배울점도 있는거고.

[밀레느 남편]

공장에서 바로 마시는 맥주가 진짜 꿀맛이죠

[God-SeungChul]

ㅠㅠ 타러갈때도 이상함. 인천공항이 서울역같은 느낌이라면 김포공항이 신탄진역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김포공항 너무 편해요.. 김포공항 몇번 이용해보고 인공까지 갈 마음이 안생김 ㅋㅋㅋㅋ

[밀레느 남편]

뭔가 기분이 들뜬다기 보다는 느긋해지는 느낌...?

[리레이스]

저 나고야에서 유학할때도 아사히 생맥공장 견학 갔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견학코스도 체계적이고
거품 넣고 뚜껑 위에서 닿는거 보고 신기했던.. 공장생맥도 맛있구요

[밀레느 남편]

공장견학의 하이라이트는 단언컨대 시음입니다 ㅋㅋ

[SsangSsu]

공중정원 올라갈때 에스컬레이터에서 너무 무서워서 주저앉아서 갔습니다..

[밀레느 남편]

짜릿하더군요~

[sm1man]

로드스터 멋지군요~!!! 한국에도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밀레느 남편]

근데 우리나라는 저런 차가 안팔려서 ㅜㅜ

[sm1man]

한국 자동차는 너무 재미가 없어요...T_T. 벨로스터는 디자인은 재미있는데 감상을 보니까 완전 이상한 차라는 후기만 잔뜩~!!! 너무 아쉽습니다.

[아일톤 세나]

눈에게 말한다라고 쓰고 메뉴라고 읽는가보네요

[밀레느 남편]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 ㅎㅎ

[하겐다즈사랑해]

메니이우 = 메뉴

[밀레느 남편]

사실 도시의 경계조차도 좀 애매해서...

[남동생]

아바타의 원본이 보기좋을꺼같군요 ^^

[밀레느 남편]

원본은 제 하드에 있고 피사체는 침대밑에 있습니다.. ㅋ

[저비스]

한신백화점 지하 식품관은 정말 조명과 달달한 음식향이 너무 좋아요 갈떄마다 ㅋㅋ

[밀레느 남편]

먹을 게 많아 보이더라구요

[루리웹-4871406346]

올해 초 2월에 저도 맥주공장이랑 공중정원 다녀왔었는데 ㅋㅋ
주는 팜플렛이 똑같네요. 심지어 10달이 지났는데 버리기 귀찮아서; 안버려서 그대로 가지고 있네요.
당시 사쿠라 에디션이라고 독특한 외형의 맥주캔을 팔아서 친구들이 샀던 기억이 나네요.
전 술을 싫어해서 사지는 않았지만 즐거웠네요.

[밀레느 남편]

뭔가 사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비싸더군요 ㄷㄷ

[밀레느 남편]

저가항공은 항상 연착의 위험이 있어서..
저도 다음엔 산토리 공장을 가보고 싶네요

[어흥씨]

키지 예전에 갔을때는 좀 기다렸는데 나중에 한번더 갔을때는 엄청 기다려야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밀레느 남편]

여전합니다 ㅜㅜ

[키사라기 하야토]

공중정원..
사진 보니 2012년 8월에 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아침에 천둥번개 치고 비가 쏟아지는 통에 공중정원이 개방 안했는데..
포기할까 할 참에 일어로 뭐라뭐라하는데.. 개방할 필이 오는 통에 기다렸다가 바로 옥상 문이 열리자. 1번으로 들어가서.
야경을 원없이 구경했네요.
비행기 가는것은 아마도 고베공항 아니면 오사카공항인듯 싶습니다.

[밀레느 남편]

다음엔 꼭 삼각대를 갖고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hmode]

저도 올초에 키지 갔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하아..다음엔 저도 맥주공장 가보겠습니다!!

[밀레느 남편]

맥주공장 정말 좋았습니다~

[mr.귤선생]

저역시 친구들데리고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에 갔었는데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제가 먹어본 맥주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제일 좋았던 여행지였음. ㅋㅋ 3잔만 주는줄 알았는데 시간내로 먹으면 된다고해서

친구들이랑 엄청 마시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밀레느 남편]

저도 더 마시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ㅜㅜ

[lovefiaa]

요새는 오사카 전망대 하면 아베노 하루카스가 대세죠 ㅎㅎㅎ

[밀레느 남편]

좋다고는 하던데 동선이 좀 애매하더라구요 ㅜㅜ 다음엔 거기도 가 봐야 겠습니다

[스파이크€]

로드스터 정말 멋지네요 캬

[밀레느 남편]

돈이 많다면 출퇴근 용으로 장만해 보고 싶은 차량이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