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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GFF(픽스), MIA, HCM-pro, 완구 등) 사진은 등록할수 없습니다.
질문성 게시물, 상업성(장터성), 홍보성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초성체(ㅋㅋ, ㅎㅎ), 여염체(~네여, ~네염), 하오체 등의 통신체는 금지합니다.
이번엔 제작기가 좀 늦었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함번은 그냥 데칼로 처리 하려다가
이왕한 것 100% 재현(같은 급의 항모가 아니므로 함체 불일치 제외)을 향해
프라판을 이용하여 함번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거 만들어 붙이고
느껴진 감정이 불러온 생각은
'이제 이 배는 남에게 팔기 힘들겠다.' 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혼을 쏟아 부어가며 만드는
필생의 역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함교 측면 삼각형 장비 위에
비행 갑판 쪽을 보는 전망대 설치
함교 최상부의 회전식 레이더 2차 도전.
요 세개의 부품을 결합해야 합니다.
잠시동안 함체에서 손에서 떼고 싶어
몇 부분의 미완성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더 3개소, 안테나 4개소-리깅 추가, 앵글데크 끝 추가 몰드, 함미측 추가 몰드 2개소),
검정 에나멜 워싱하고 대충 닦아낸 후
홍대입구 네이버 하비 코X아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토요일에 다음 함선모형 까페 서울 정모도 있으니 겸사겸사. . .
마무리 및 웨더링은 나중에. . .
함재기가 없으니 썰렁하군요.
토요일 서울 정모 당일엔
E-2 계열의 조기경보기[Admiral-56 탑재 버전의 마킹과 도색. 뒷날개 모양을 보면 E-2C의 후계기 같아 보입니다.]
특수차량, 헬기 몇 대라도 올려져 있을 겁니다.
함교 앞쪽에는 백색 구형 레이더가 장비 되었습니다.
함교 뒤쪽에는 MK-41 VLS(수직 미사일 발사 시스템)이
두세트 장비 되었습니다.
함교 하부의 스텔스 구조물엔
개함방어 미사일인 씨스패로우 8연장 발사기가 2기 장착 되었습니다.
(좌현에도 우현과는 다른 위치에 각각 1기씩 2기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20mm CIWS인 패일랭스만 장비하기엔
허전해보여 임시로 난간에칭을 잘라서 붙여 보았습니다.
(디테일 높은 베테랑제의 단점 아닌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위의 디테일도 같이 높여줘야만 합니다.)
원작과 설정화에 자세히 나오지 않는 부위 이므로
좀 더 아이디어가 생기면 디테일을 높여줄 겁니다.
독특하게도 원작에서 캣워크가 에메랄드 색입니다.
색감 맞추기 어려웠습니다만
엇비슷하게 도색 해놓았습니다.
사진상엔 색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막판에 이틀 정도 3시간씩 자면서 작업했기 때문에
힘이 빠진 상태였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어
반사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군요.
사진보다 나은 부분도 있고,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바다는 옆에 전시된 잠수함의 것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
드래곤제 1/350 이지스 순양함 'Mobile Bay'의
데칼을 가져와 붙여줬습니다.
이탈리아 카토그라프에 외주를 주기 전의 데칼이라 그런지
약간 질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가져다 쓰기엔 충분했습니다.
함교창 상부에 백색 레이더 2기가 장착 되었습니다.
비행갑판용 특수 목적 차량 중
한 종류에 장착되는 크레인 입니다.
에칭이 없던 시절
크레인을 표현할 때 쓰이던 방법이라 알고 있습니다.
얇게 갈아주고 안을 도려 내었습니다.
도려내고 결합한 후,
0.5mm 프라봉으로 갈아내어진 크레인 디테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FAF(Fairy Air Force) 소속 FA-1 [판-I] 입니다.
러시아 스텔스 전투기 [FAK-FA]의 실험기로 제작된
SU-47과 디자인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수 양 옆에 카나드 윙이 수직날개로 바뀌었다는 점을 빼곤 말이죠.
(기수 아래와 동체 상부에 수직날개가 각각 1개씩 장비되어 있습니다.)
위장색이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군요.
[Trumpeter]제의 1/350 스케일의 별매 함재기인
MIG-29의 동체와 SU-27의 날개를 조합하여
판-I을 만들었습니다.
전투요정 유키카제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인데
상당히 쉽게 만들어 졌습니다.
완전 동일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제 레진으로 복제를 하면 됩니다.
원래의 함재기는 F/A-27C인데 조낸 약해 빠진데다가
항공자위대의 마킹인 일장기를 양날개에 달게 되므로
그런게 비행갑판에 가득 주기되는게 싫어서
F/A-27C만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전투기들
(비록 해군기가 아닐지라도)을 - (FFA-31 실피드/ FFR-31MR 슈퍼실프/
FRX-00 메이브[요것은 편대가 아님 구성은 나중에 공개]
※판-II는 생긴 것도 정말 맘에 안들고, 만들기도 어려워 패스)
판-I과 함께 각각 1개 편대씩 만들어 올려 줄겁니다.
메이브가 가뿐히 항모 착함 하는 것도 그렇고,
진공에서 전투하는 것을 상정해 만들어진
FAF의 공군기들은 그대로 해군기로 써도 될 듯합니다.
캐노피는 투명레진으로 복제할 예정입니다.
세상 정말 좋아졌습니다. ^^
19일 토요일 오후 4시
홍대입구역 네이버 하비 코X아에서
다음 함선모형 까페의 서울 정모를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께서는 구경오세요. ^^
항상 제작기 읽어주시고,
덧글 달아주셨던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http://cafe.daum.net/warshipmodel
다음 함선모형 까페
2009.09.18 표트르.
완제품(GFF(픽스), MIA, HCM-pro, 완구 등) 사진은 등록할수 없습니다.
질문성 게시물, 상업성(장터성), 홍보성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초성체(ㅋㅋ, ㅎㅎ), 여염체(~네여, ~네염), 하오체 등의 통신체는 금지합니다.
이번엔 제작기가 좀 늦었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함번은 그냥 데칼로 처리 하려다가
이왕한 것 100% 재현(같은 급의 항모가 아니므로 함체 불일치 제외)을 향해
프라판을 이용하여 함번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거 만들어 붙이고
느껴진 감정이 불러온 생각은
'이제 이 배는 남에게 팔기 힘들겠다.' 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혼을 쏟아 부어가며 만드는
필생의 역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함교 측면 삼각형 장비 위에
비행 갑판 쪽을 보는 전망대 설치
함교 최상부의 회전식 레이더 2차 도전.
요 세개의 부품을 결합해야 합니다.
잠시동안 함체에서 손에서 떼고 싶어
몇 부분의 미완성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더 3개소, 안테나 4개소-리깅 추가, 앵글데크 끝 추가 몰드, 함미측 추가 몰드 2개소),
검정 에나멜 워싱하고 대충 닦아낸 후
홍대입구 네이버 하비 코X아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토요일에 다음 함선모형 까페 서울 정모도 있으니 겸사겸사. . .
마무리 및 웨더링은 나중에. . .
함재기가 없으니 썰렁하군요.
토요일 서울 정모 당일엔
E-2 계열의 조기경보기[Admiral-56 탑재 버전의 마킹과 도색. 뒷날개 모양을 보면 E-2C의 후계기 같아 보입니다.]
특수차량, 헬기 몇 대라도 올려져 있을 겁니다.
함교 앞쪽에는 백색 구형 레이더가 장비 되었습니다.
함교 뒤쪽에는 MK-41 VLS(수직 미사일 발사 시스템)이
두세트 장비 되었습니다.
함교 하부의 스텔스 구조물엔
개함방어 미사일인 씨스패로우 8연장 발사기가 2기 장착 되었습니다.
(좌현에도 우현과는 다른 위치에 각각 1기씩 2기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20mm CIWS인 패일랭스만 장비하기엔
허전해보여 임시로 난간에칭을 잘라서 붙여 보았습니다.
(디테일 높은 베테랑제의 단점 아닌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위의 디테일도 같이 높여줘야만 합니다.)
원작과 설정화에 자세히 나오지 않는 부위 이므로
좀 더 아이디어가 생기면 디테일을 높여줄 겁니다.
독특하게도 원작에서 캣워크가 에메랄드 색입니다.
색감 맞추기 어려웠습니다만
엇비슷하게 도색 해놓았습니다.
사진상엔 색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막판에 이틀 정도 3시간씩 자면서 작업했기 때문에
힘이 빠진 상태였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어
반사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군요.
사진보다 나은 부분도 있고,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바다는 옆에 전시된 잠수함의 것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
드래곤제 1/350 이지스 순양함 'Mobile Bay'의
데칼을 가져와 붙여줬습니다.
이탈리아 카토그라프에 외주를 주기 전의 데칼이라 그런지
약간 질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가져다 쓰기엔 충분했습니다.
함교창 상부에 백색 레이더 2기가 장착 되었습니다.
비행갑판용 특수 목적 차량 중
한 종류에 장착되는 크레인 입니다.
에칭이 없던 시절
크레인을 표현할 때 쓰이던 방법이라 알고 있습니다.
얇게 갈아주고 안을 도려 내었습니다.
도려내고 결합한 후,
0.5mm 프라봉으로 갈아내어진 크레인 디테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FAF(Fairy Air Force) 소속 FA-1 [판-I] 입니다.
러시아 스텔스 전투기 [FAK-FA]의 실험기로 제작된
SU-47과 디자인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수 양 옆에 카나드 윙이 수직날개로 바뀌었다는 점을 빼곤 말이죠.
(기수 아래와 동체 상부에 수직날개가 각각 1개씩 장비되어 있습니다.)
위장색이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군요.
[Trumpeter]제의 1/350 스케일의 별매 함재기인
MIG-29의 동체와 SU-27의 날개를 조합하여
판-I을 만들었습니다.
전투요정 유키카제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인데
상당히 쉽게 만들어 졌습니다.
완전 동일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제 레진으로 복제를 하면 됩니다.
원래의 함재기는 F/A-27C인데 조낸 약해 빠진데다가
항공자위대의 마킹인 일장기를 양날개에 달게 되므로
그런게 비행갑판에 가득 주기되는게 싫어서
F/A-27C만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전투기들
(비록 해군기가 아닐지라도)을 - (FFA-31 실피드/ FFR-31MR 슈퍼실프/
FRX-00 메이브[요것은 편대가 아님 구성은 나중에 공개]
※판-II는 생긴 것도 정말 맘에 안들고, 만들기도 어려워 패스)
판-I과 함께 각각 1개 편대씩 만들어 올려 줄겁니다.
메이브가 가뿐히 항모 착함 하는 것도 그렇고,
진공에서 전투하는 것을 상정해 만들어진
FAF의 공군기들은 그대로 해군기로 써도 될 듯합니다.
캐노피는 투명레진으로 복제할 예정입니다.
세상 정말 좋아졌습니다. ^^
19일 토요일 오후 4시
홍대입구역 네이버 하비 코X아에서
다음 함선모형 까페의 서울 정모를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께서는 구경오세요. ^^
항상 제작기 읽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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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표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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