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기입니다.
마크로스 델타가 나온 이 시점에서는
많이 잊혀진 킷이죠
중고샾에
2400엔이라는 매우 착한 가격에 팔아서
한번 구입하게 되었네요.
파일럿과 콕핏까지 조형이 되어있는데
캐노피는 클리어 블루로 뽑아줬으면 좋았을껄
HGOO에 클리어 파츠처럼
꼭 이때의 반다이는 할 수 있으면서 안한것이 있었죠
VF-25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파이터 모드일때의 프로포션이 아닐까 싶네요
실제 전투기와 비슷한 잘 빠진 모양이 너무 맘에 드네요
팔을 수납한 거워크 모든
건담 아블 홀이 생각납니다.
팔까지 뺀 거워크 모드
비행기도 로봇도 아닌 이 모습이 참 매력적이죠
반다이에서도 처음 만드는 마크로스 킷이라 그런지
고정성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테트론씰의 품질도 아쉽습니다.
베틀로이드로 변형
건담의 변형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정교하네요
제타나 더블제타 정도의 정교한 번형이네요
오즈마기의 마크인
스컬데칼도 훼손없이 그래도 남아있는것이 맘에 드네요
얼굴의 4개의 안테나는 도색입니다.
시드포징
허리가 안돌아가는것도 있고
다리를 쫙 별리는 것도 불가능하기 떄문에
역동적인 포징은 불편합니다.
라이플이 손에 딱 쥐어지지 않고 그냥 걸치는 수준이네요.
나이프 포징
사이즈가 작은건 그렇다 해도
고정성역시 라이플과 같이 걸쳐놓는 수준입니다.
머리위에 빨간부분은 씰이지만
잘 떨어져서 도색했습니다.
역시 파이터 모드가 제일이네요
VF-25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고정성인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파이터 모드일때의 고정성도 별로인 부분도 있고요
그래도 이쁘니 만족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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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히도 안팔리나봐요 ㅎ 5개씩 쌓여있던데요 ㅎ | 18.01.14 2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