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자신이 흙손이라 구매에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한 글...

[이블슈마허]

포 아너를 하고 싶은데 대전 격투게임 못하는 흙손이라 고민인 분들이 많이 보여서 써봅니다.

4:4 정복전에서는 기술 숙련도가 전장의 판세를 아주 뒤집을 정도로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장의 흐름을 읽는 능력과 약간의 센스가 승리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팀원 모두가 흙똥손이라면 답이 없긴 합니다.)

- 1:1로 싸우게 되는 상황이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최소한 2:1 싸움으로 시작하거나 1:1로 시작하더라도 금새 누군가 따라 붙습니다.

- 1:1로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에겐 언제나 도망갈 곳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아군이 있는 곳으로 가거나, 그냥 리스폰 지점으로 뛰어가서 부활하는 아군의 도움을 받읍시다.

이를 이용해서 전문적으로 유인 플레이를 하는 파티를 만난 적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손발이 안맞았던 탓에 각개 격파 당하며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몰매질도 효율적으로 합시다.

주변의 아군을 치지 않도록 범위기는 자제하며 좁은 곳에서 뭉쳐 싸우지 않도록 하고,

콤보를 넣으려하기 보단 가능한 선후딜레이가 적거나 한방 데미지가 강력한 공격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딜을 넣도록 하고,

(이게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 때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반드시 누군가는 가드 브레이크를 쓰도록 합시다.

가드 철저한 적을 상대로 때리기만 했다간 계속되는 분노에 역으로 당할 수도 있습니다.

- 지형지물을 잘 활용하면 싸우지 않아도 이깁니다.

쫓기던 아군을 함정 쪽으로 오게 해서 뒤따라 오는 적에게 함정을 발동시켜 한방에 죽이거나,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적을 사다리 위쪽에서 엉덩이로 밀어서 낙사시키거나,

높은 고지에서 아래에서 싸우거나 지나가는 적을 낙하 공격으로 한방에 죽이거나,

낙사 가능지점 근처에서 아군과 싸우고 있는 적에게 다가가 밀어서 낙사시킬 수도 있습니다.

- 양쪽 팀원들이 다같이 뭉쳐 싸우는 난전이라면, 빈 점령지를 적극 노리도록 합시다.

적들이 싸우기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빈 점령지들을 야금야금 먹으면, 싸우지 않고도 비슷한 수준으로 점수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런 플레이에 약이 올라 쫓아오는 적들이 있다면 그 자체로 적 팀에 딜로스를 유발하게 될 것이고,

일부러 아군쪽이나 함정으로 유인하여 각개 격파할 수도 있을겁니다.

참고로, 점령지를 먹은 후에 그냥 두면 틱당 1씩 점수를 얻지만 지키고 있으면 2점씩 얻습니다.

- 스킬을 최대한 활용합시다.

투석기나 화살비와 같은 광역 딜링 스킬은 아군이 몰매를 맞고 있을 때 써주면, 육참골단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담을 써보면...

아군 4명에 적군 2명이 있고 적팀에 서든데스가 걸린 상태에서, 적군 1명에게 몰매질을 하고 있던 중에,

남은 적이 빈 점령지를 먹으면서 우리팀에도 서든데스가 걸렸고, 이어서 날아온 투석기에 아군이 전멸하면서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동조준되는 화살 쏘기 스킬로 쫓아오거나 도망중인 적을 때릴 수도 있고, 밟으면 터지는 함정 스킬로 적을 유인해 처치할 수도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에도 생존에 유리한 스킬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퀀커러의 가드시 피 회복이나 오로치의 스태미너 부족 시에도 전력질주 가능한 스킬 등이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케릭터라 확신하기 어려우며 스킬도 아니지만, 영상으로 공개된 슈고키의 공격 기술 중에 상대를 아주 멀리 날려버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모여있는 적진에 뛰어 들어 휘저으면서, 적 일부를 다른 아군 무리에게 배달해 줄 수도 있을 겁니다.

즉, 단순 공격 기술 조차도 그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많은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 장비 능력치를 잘 보고 강화도 효율적으로 합시다.

포 아너의 각 장비는 부위별로 3가지의 능력이 붙어 있는데, 강화 시에는 어느 한 능력이 오르는 대신 한 능력이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강화를 잘못하면 공격력은 올랐지만 스태미너가 떨어져 쓰기 어려운 수준이 되거나 할 수도 있지요.

반대로 능력치를 잘 이해하면, 공격력은 떨어져도 넘쳐나는 스태미너로 적을 잘 농락하고 도망갈 수도 있고,

방어시 늘어나는 분노 게이지를 극대화 시켜서, 적의 어그로를 끌고 막기만 해도 1인분 이상할 수도 있게 됩니다.

또, 자신 주변의 일정 범위의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범위기도 있으니,

장비 능력치로 스킬 재사용 시간을 최소화 시켜서 전문 서포터로 거듭날 수도 있겠습니다.

예전 알파 테스트 후에 당시의 통계 자료가 공개되었던 적있는데, 그 자료에 의하면 4:4를 즐겼던 유저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는 사실상 대전 격투게임 자체가 매니아 층이 주로 즐기는 장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는데요.

때문에 현재는 1:1이나 2:2의 진검승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해도,

4:4 정복전과 앞으로 나올 비슷한 류의 게임 모드로 저와 같은 흙손 분들도 충분히 오래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흙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 오픈 베타 기간 동안에 4:4를 열심히 해보시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게임이 맞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obark2]

흙손이어서 많이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ㅜㅠ 서로 힘내봅시다 ㅠ

[이블슈마허]

네 ㅎㅎ..
지난 클베에 4:4만 열심히 달려본 결과, 흙손도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Banishing]

역시 저같은 흑손들에게는 44같은 눈치게임이 더 좋겠군요! 피지컬이 떨어지면 잔머리로 이겨야죠 암요

[이블슈마허]

그럼요... 그 옛날 전쟁도 피지컬로만 승리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루리웹-1780957657]

컨쿼러로 복수셋 맞추고 c키만 누르고있으면 꿀잼..

[이블슈마허]

장판파의 장비스트..

[은하수의히치하이커]

방패 뚫기에 그냥 뚫려서...ㅠㅠ

[이블슈마허]

에이... 그 정도 약점도 허용안하면 양심이 없는.....
밸런스는 맞춰야죠.. ㅎㅎ

[루리웹-1780957657]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올때 c누르면 진짜 오래버팀

[양심업자]

역시 다인전은 1대1 기량이 전부가 아니죠!

[이블슈마허]

네... 몰매엔 장사가 없져...!

[h-joker]

하지만 4:4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1:1이 핵심이라서...

[이블슈마허]

아니요...
1:1도 똑같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오히려 유비가 내놓는 전체 통계 자료가 더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h-joker]

4:4가 더 많이 갈리는게 사실이죠
여기 계시는 분들도 대부분 1:1이 핵심 컨텐츠라고 인정하고 1:1을 가장 좋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4없어도 사는 분들은 많겠지만 1:1없어도 사는 분들은 적겠죠
그리고 1:1은 긴장감과 심리전등 훌륭하게 평가를 많이 하지만
4:4는 다굴과 눈치싸움이라 1:1만큼 높게 평가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yy0252]

저는 1대1이나 2대2가 더 취향이라.. 그게 좀 내가 뭔가 컨트롤해서 이기는것 같고 그래요..
4대4는 워낙 난장판이라...

[yy0252]

근데 포아너가 인기 있는게 1대1이나 2대2 4대4같은 여러 모드를 할 수 있어서 인기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대1이 있어도 2대2나 4대4가 없으면 안할 사람 많고 4대4가 있어도 2대2나 1대1이 없어서 안하는 사람도 있었겠죠.

앞으로 여러 모드가 나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블슈마허]

글쎄요...
그냥 여기 분위기가 그런것이지 실제 유저수는 통계 자료를 믿어야하지 않을까요?
저처럼 오히려 4:4가 있어서 사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요.
그리고 대전 격투게임 자체가 주로 매니아층이 즐기는 장르인건 또한 사실이죠.

현재는 BJ들이 올리는 영상이라던지 입소문 타는 내용들이 1:1 위주라 4:4의 묘미가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식 오픈하고 시간이 흐르면 과연 어느 쪽에 유저가 많이 남아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봅니다.

[10²]

저도 실제 통계자료를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베타에서의 클래스별 승률이 참 궁금하네요.

[이블슈마허]

http://blog.ubi.com/en-GB/honor-development-team-learned-closed-alpha/

여기를 보시면 알파테스트 당시의 통계자료를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4:4와 1:1 플레이 비율 차이가 커서, 지난 클베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h-joker]

사람수가 더 많다고 재밌는 컨텐츠라는건가요?
제가 이제껏 본 평가는 분명 4:4는 호불호가 갈렸고 1:1는 4:4보다는 덜갈렸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제가 위에 말했듯이 4:4만 있고 1:1이 없다면 지금처럼 사람들이 살까요?
전 둘중에 하나가 없다면 1:1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거에요.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하는건 리뷰에서 1:1은 평균적으로 4:4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길래 했던 말입니다.

[이블슈마허]

재밌는 컨텐츠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도 4:4도 충분히 재미있고, 그 때문에 게임하는 유저들도 많다는 의미로 쓴 글이었고요.

단지 이 게임이 1:1이 주고 4:4가 부라는 인식은 좀 재고해야 될 부분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4:4만 있고 1:1이 없다면 지금처럼 살거라고 확인은 못하지만, 1:1만 있고 4:4가 없는 쪽도 마찬가집니다.
1:1만 있으면 그건 완전 대전 격투게임이 되버리는 걸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대전 격투 게임이 매니아층을 위한 게임인건 사실이고요.

[h-joker]

1:1의 경우 집중도가 상당하기에 오래 게임하기 힘들죠
4:4는 그렇지 않구요. 게임시간도 훨씬 길구요
그래서 4:4의 경우가 사람이 더많고 플레이 시간이 더 긴걸수도 있는거에요.
막상 저도 1:1이 가장 좋은데 피로도때문에 아주 오랜 플레이를 못합니다.

[h-joker]

4:4도 충분히 재밌는 컨텐츠이지만 4:4컨텐츠는 이제껏 제가본 평가는 가장 호불호가 나뉘는 컨텐츠였습니다.
제가 본 평가도 아주 많았습니다.
제가 4:4를 폄하하려는것이 아니고 이글을 보고 4:4만 보고 사시는 분들중 후회하시는 분들이 생길까 걱정되어서
쓰는 글이구요.
물론 오픈베타를 해보고 사시겠지만 바쁘시거나 사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미리 살수도 있는거니까요

[이블슈마허]

4:4도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위 통계자료에도 나오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4:4가 더 플레이 타임이 길고요.

더 따지고 보면, 1:1보단 4:4가 더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판당 매칭 대기시간이 길어지거나, 인원이 다채워지지 않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야 정상인데 그렇지 않았고요.

확실한건 유비가 내놓는 통계 자료와, 발매 후 좀 더 시간이 흐른 후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개발팀이 내놓는 컨텐츠도 1:1과 4:4 어느 쪽에 더 맞춰질지까 결정되고, 밸런싱도 마찬가지겠죠.

[이블슈마허]

님 말씀대로 4:4만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을 조심해야겠지만...

여기 루리웹 글들을 보면..
4:4만 보고 구입해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보단 4:4가 어떤 게임인지도 모르고 지나가실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4:4를 보고 구입했더라도 흥미가 있으면 1:1도 할텐데... 이왕이면 많은 유저 수가 같이 게임할 수 있으면 좋겠죠.

[h-joker]

1:1의 피로도가 더 크죠.
모든 순간을 계속해서 상대 방어를 해야하고 맵도 좁아 도망가기도 힘들죠.
4:4는 플레이타임은 길지만 집중도는 1:1에 비해 많이 낮습니다.
도망갈 여지도 많구요.피도 다시 채울수 있죠
1:1을 4:4만큼의 플레이시간만큼 플레이한다면 당연히 1:1의 피로도가 더 큽니다.

[h-joker]

저역시 많은 사람이 같이 플레이하면 더 좋지만 혹시나해서 쓴글입니다 오해없으셨으면 하네요

[이블슈마허]

네, 님말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런데 4:4도 제대로 플레이하면 결코 집중도가 낮다고 할 수는 없지요. 오히려 집중을 덜하기 때문에 지게 되는 것이고요.

도망도 가고 싶다고 그냥 갈 수 있는게 아니라 전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낄때 끼고 빠질때 빠질 수 있는겁니다.
전황도 수시로 바뀌는 것이라 싸우는 와중에도 수시로 미니맵 보면서 아군위치랑 적군위치 파악하고, 리스폰 타임도 잘 맞춰야 하고요.
정말 드라마틱한 역전각 나오려면 진짜 온갖 잔머리를 다 굴려야 합니다.
집중안하고 하면 그냥 한번 밀리기 시작했을 때 상황 그대로 끝나버려요.

[이블슈마허]

그리고 피 채우는 것도... 적이 그냥 피 채우러 가도록 내버려 두질 않습니다. 피튀기는 추격전이 시작되요.

저 같은 경우는 오로치가 맘에 들었지만 흙손이라 4:4에서만 열심히한 케이슨데요.
원래는 도망 잘 다니려고 전력질주 스탯을 높이는 템세팅을 했었는데, 이게 추노질에도 엄청 좋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아군이랑 싸우다가 딸피 남아서 도망가는 녀석들 쫓아가서 상단 약공 2연타로 빠른 마무리를 하는 재미로 했었습니다.

근데 뒤에도 눈이 달린 분이신지 어떤지 몰라도 쫓아가다가 묘하게 방향을 틀어서 엄폐물 뒤로 빠지거나, 딱 머리 맞을 타이밍에 굴러서 요리조리 잘 도망가는 분들도 많았죠.
그러다가 너무 오래 쫓아가서 몰매 맞기도 하고요...

[Kaelic]

제 생각도 호두맛님 생각과 같습니다.
h-joker님 논리는 너무 철저하게 개인의 입장에서만 판단되고 있는 듯 합니다.
최소한 이블님 처럼 어떤 객관적 자료 하나라도 깔아두고 말씀하시면 좀 더 신빙성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또한 1:1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과 4:4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엄연히 다른 부분이라고 봅니다.
두 부분에서 누가 더 피로도가 높냐 낮냐를 따지는건 굉장히 의미없는 소모적 분쟁이라고 생각되네요.

[PeterPanSD]

저는 4:4가 더좋은데용.

[andrl]

철저하게 주관적인 내용이네요
엄연히 4:4정복전이 메인 컨텐입니다

[이블슈마허]

네, 4:4는 몇번 해선 모릅니다.
계속 꾸준히 하면할수록 1:1에선 몰랐던, 혹은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플레이를 접할 수 있어서 상당한 재미를 줍니다.

[이블슈마허]

네, 4:4 정복전은 장르가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봐야죠.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AOS요.

무기가 다 근접무기에 격투 콤보가 있다고 다르게는 생각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게임도 다른 AOS처럼 템이나 기술 세팅으로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로 포지션 잡을 수 있습니다.

[ramongrupy]

물론 4대4도 피지컬이 좋은게 유리하긴 합니다

[이블슈마허]

네, 당연히 좋으면 좋지만...
그 피지컬을 제대로 발휘해도 승리가 보장되지 않고, 피지컬을 다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게 문제죠.

[이블슈마허]

여기 글들을 보고서 다들 4:4는 크게 흥미가 없으신 줄 알았는데...
님과 같은 분들을 보니, 또 그렇지는 않다는 걸 잘 알겠습니다.. ㅎㅎ

[Shado_H]

사실 4:4 든 1:1이든 충분히 매력적인 모드입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고 즐기는 방식이 틀립니다.
무엇이 더 재밌고 즐거운지는 결국 본인이 판단하는겁니다.
통계가 어쨋고 사람들이 모라고 하던가에 자신이 즐거우면 되는거죠.
저는 1:1과 2:2가 재밌어서 4:4는 한2판? 정도 밖에 하지 않았었지만 정식으로 된다면 4:4도 많이 할거 같이 보입니다.
사람이 밥만 먹는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밥만먹고는 살수 없자나요? ^^

분명 각 모드마다 장단점이 있고 즐기는 방식이 틀립니다. 자신이 재미없다고 혹은 재밌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마다 틀리니까요.

물론 결과적으로 포아너는 재밌습니다! 많이 구입하세요~ 같이 즐겨요!!

[이블슈마허]

맞아요.. 결론은 포 아너로 위 아 더 월드입니다.. ㅎㅎ

[배변킹]

애초에 4대4가 메인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