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게임의 시작
먼저 1편을 했던 유저라면 1편의 스타일을 버려야 한다. 1편은 다른 게임으로 치면 공포의 'QUAKE 3'와 같은 케이스로 초보가 살아남기가 쉽지 않고 철저한 상급 고수들이 상급 고수들을 잡아먹는 그런 게임이었다. 그런식의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은 효율좋은 이동과 무빙. 그리고 점프와 , 점프 샷으로 대변되는 각종 기동들이 자신의 실력만큼이나 고스란히 활용 할 수 있게 설계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편에서는 파일럿의 체력 및 각종 기동들이 대폭적으로 너프가 되었기 때문에 혼자 적진에 침투하여 유유히 혼자서 3킬로 적을 순식간에 학살하면서 시작하여 이후 타이탄으로 초반에 완전히 학살하는 플레이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이 떄문에 1편과는 이제는 근본적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고 게임의 시스템 개인의 역량보다는 좀 더 협업을 강조하는 것이 바로 2편이다. 1편에서 날라다녔던 그대! 2편에서 안된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이건 1편이 아니라 2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플레이해라. 아니면 몰락의 길을 걸으시던가! 실제로 현재 X-BOX ONE에서 1편에서 자주 보았던 해외의 플레이어들 10에 8~9는 2편에 적응하지 못하고 몰락했다. 물론 언젠가는 적응 할 지 모르지만 초반부터 고생길을 자처하지는 말기를 권한다.
아울러 2편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유저들은 1편과 같은 상황이 나올 수 없기에 시작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상태이긴 하다. 톡 까놓고 말해서 1편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킬/데스 비율이 5.0이 기본으로 나오고 7.0 , 10.0까지 나오는 1편의 시스템을 2편으로 이식하는 것으로 대중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이 타이탄폴 지금처럼 클랜이 아닌 혼자서 게임을 돌리는 시절에 칼/데스 비율이 7.8을 기록했다. (같은 클랜원 중 한 사람은 최고 10.0도 넘게 기록했다.) 이게 정상적일까? 지금 시대에 '퀘이크 3'와 같은 게임은 맞지 않고 대중적으로도 권하고 싶은 게임도 아니다. 고로 1편을 했던 유저라면 1편의 스타일을 확실히 버리고 시작하는게 좋다.
1.'타이탄폴2'의 정의
이 게임의 제목부터 돌아보자. 이 게임의 제목은 '타이탄폴'이다. 일반적인 FPS와 달리 이 게임은 파일럿 뿐만이 아니라 '타이탄'이 존재하며 이 타이탄이 초반 이후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기준이다. 이 점은 1편과 동일하며 2편에서도 시스템은 바뀌었어도 근본적인 '타이탄'이 목표가 되는 게임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게임의 플레이는 '타이탄'이 기준이 된다는 점을 잊지마라. 그리고 파일럿 운용과 타이탄 운용 2가지를 동시에 요구하는 게임라는 점을 잊지마라.
이 게임의 제목부터 돌아보자. 이 게임의 제목은 '타이탄폴'이다. 일반적인 FPS와 달리 이 게임은 파일럿 뿐만이 아니라 '타이탄'이 존재하며 이 타이탄이 초반 이후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기준이다. 이 점은 1편과 동일하며 2편에서도 시스템은 바뀌었어도 근본적인 '타이탄'이 목표가 되는 게임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게임의 플레이는 '타이탄'이 기준이 된다는 점을 잊지마라. 그리고 파일럿 운용과 타이탄 운용 2가지를 동시에 요구하는 게임라는 점을 잊지마라.
2.기초 학습
(1) '초반 전선 지점'
1편과 2편의 첫번째 차이. 바로 초반의 교전 지점이다. 1편의 경우 대 다수의 맵들이 초반 파쿠르를 통해 빠른 침투로 적을 쓸어담을 수 있지만 이 게임은 불가능하다. 서로의 게임 시작 지점이 가까워 초반 게임 시작직후 교전 지점에 눈 앞에 있다. 그렇기에 첫번째 높은 고지나 혹은 적의 우회로에서 교전을 벌이고 이기는게 중요하다. 혹은 같은 팀의 몇몇의 인원은 맵을 우화하여 압박하는 것도 방법. 워냑 파일럿이 빨리 죽어나가기 떄문에 침투 하는 순간 순간적으로 팀이 쓸려나간다. 때문에 각 맵의 초반 전선지점이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각 맵 별로 초반 교전이 어디서 벌어지는지 체크부터 해보자. 대 부분은 그 위치가 정해져있다.
1편과 2편의 첫번째 차이. 바로 초반의 교전 지점이다. 1편의 경우 대 다수의 맵들이 초반 파쿠르를 통해 빠른 침투로 적을 쓸어담을 수 있지만 이 게임은 불가능하다. 서로의 게임 시작 지점이 가까워 초반 게임 시작직후 교전 지점에 눈 앞에 있다. 그렇기에 첫번째 높은 고지나 혹은 적의 우회로에서 교전을 벌이고 이기는게 중요하다. 혹은 같은 팀의 몇몇의 인원은 맵을 우화하여 압박하는 것도 방법. 워냑 파일럿이 빨리 죽어나가기 떄문에 침투 하는 순간 순간적으로 팀이 쓸려나간다. 때문에 각 맵의 초반 전선지점이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각 맵 별로 초반 교전이 어디서 벌어지는지 체크부터 해보자. 대 부분은 그 위치가 정해져있다.
(2)'타이탄 빌드의 시작'
초반의 경우 중요한 점이 바로 초반 타이탄이 어느 시점에 따라 스코어가 상당부분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즉 초반의 파일럿은 단순한 팀의 전선을 유지하자 하지 않는냐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난이도가 결정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때문에 타이탄 빌드에 필요한 것을 체크해보면 1편과 동일하다. 바로 파일럿과 그런트. 빌드 시스템이 변경된 지금 대충 몇번 죽이고 한다고 해서 곧바로 타이탄이 나오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죽지않고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채워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시스템 변경점 때문에 캠핑은 결국 한계를 도출한다. 1편처럼 대충 기다린다고 해서 타이탄이 나오지도 않으며 이런 팀원이 있는 건 그 게임은 초반부터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원흉이다.
초반의 경우 중요한 점이 바로 초반 타이탄이 어느 시점에 따라 스코어가 상당부분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즉 초반의 파일럿은 단순한 팀의 전선을 유지하자 하지 않는냐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난이도가 결정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때문에 타이탄 빌드에 필요한 것을 체크해보면 1편과 동일하다. 바로 파일럿과 그런트. 빌드 시스템이 변경된 지금 대충 몇번 죽이고 한다고 해서 곧바로 타이탄이 나오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죽지않고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채워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시스템 변경점 때문에 캠핑은 결국 한계를 도출한다. 1편처럼 대충 기다린다고 해서 타이탄이 나오지도 않으며 이런 팀원이 있는 건 그 게임은 초반부터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원흉이다.
즉 요컨데 어느 정도 죽을 건 각오하고 파일럿 및 그런트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면서 플레이해야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파일럿이 부담된다면 그런트라도 잡으면서 어떻게든 게이지를 채워나가라. 그런트로 무시하지 못하고 점수도 벌어들이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본인의 경우도 파일럿 50% 그런트 50% 비율로 게이지를 채워나가는 타입이다. 물론 이 설명에도 캠핑이 더 좋아보이겠지만 캠핑은 또 하나의 문제점을 수반한다.
3.중급 학습
(1) '리스폰 지점 컨트롤'
캠핑이 가장 안 좋은 점은 바로 리스폰 시스템 때문에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잦다는 점이다. 1편의 경우 전장에 있는 그런트들을 주위에 파일럿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어 어느 정도 리스폰이 분산되지만 2편에서는 우선 순위로 아군 주위에서 리스폰이 된다. 이 떄문에 리스폰 지점은 교전시 한 지점에서 계속 팀원들이 생성된다. 이 때문에 높은 확률로 캠핑하는 플레이어 중심으로 리스폰이 되는 경우가 잦다. 이 점은 초반에 굉장히 치명적인데 전선에서 패하면 결국 플레이어들은 살아있는 플레이어 중심으로 리스폰이 되고 이미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들은 교전이 끝나면 적의 리스폰 지점을 찾고 압박하기 시작한다.
캠핑이 가장 안 좋은 점은 바로 리스폰 시스템 때문에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잦다는 점이다. 1편의 경우 전장에 있는 그런트들을 주위에 파일럿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어 어느 정도 리스폰이 분산되지만 2편에서는 우선 순위로 아군 주위에서 리스폰이 된다. 이 떄문에 리스폰 지점은 교전시 한 지점에서 계속 팀원들이 생성된다. 이 때문에 높은 확률로 캠핑하는 플레이어 중심으로 리스폰이 되는 경우가 잦다. 이 점은 초반에 굉장히 치명적인데 전선에서 패하면 결국 플레이어들은 살아있는 플레이어 중심으로 리스폰이 되고 이미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들은 교전이 끝나면 적의 리스폰 지점을 찾고 압박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필자가 속한 클랜에서도 초반에 활용하는 방법이며 적이 리스폰 지점을 파악하고 나면 들어가지 않고 압박하여 말려죽이면서 타이탄 빌드를 효율적으로 얻는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파일럿이건 타이탄이건 작작 캠핑해라. 당장의 킬 / 데스 비율은 좋아지겠지? 근데 1편처럼 나오지도 않을 뿐 더러 게임은 필패다. 그리고 같은 팀원들에게 민폐다. 민폐. 1편도 캠핑은 거진 의미가 없었는데 2편에서 그 짓거리하다 게임 끝난다. 통하는 상대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 팀도 대다수의 유저가 양민이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2편에서는 양민에게만 그나마 통하는게 캠핑이고 중급부터는 압박하면 캠핑이고 뭐고 게임 자체를 내주게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캠핑하기 시작하면 타이탄 남들 3대 나올때 캠핑하는 너는 1대가 고작이다.
4.고급 학습
(1) Trust me! 타이탄과 함께하는 파일럿!
초반이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타이탄의 교전시대가 막을 올린다. 여기서 파일엇이 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다. 아군 타이탄을 보호하거나 적의 타이탄을 공격하는 것. 특히 중요한 것이 바로 적의 타이탄의 공격하는 것인데 이 때가 타이탄을 소환하지 않는 파일럿에게도 기회의 순간이다. 2편에서 타이탄 빌드를 올리는데 최적은 바로 대 타이탄 무기로 공격하는 것! 1편에서는 정말 효율이 없었지만 2편에서는 타이탄이 너프되면서 데미지 + 자신의 타이탄 빌드 2가지를 챙겨 갈 수 있으며 1편보다 약해진 타이탄에게도 상당한 데미지를 안겨주면서 팀과 자신에게는 +임 정도시에 적은 마이너스 효과가 일어난다.
초반이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타이탄의 교전시대가 막을 올린다. 여기서 파일엇이 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다. 아군 타이탄을 보호하거나 적의 타이탄을 공격하는 것. 특히 중요한 것이 바로 적의 타이탄의 공격하는 것인데 이 때가 타이탄을 소환하지 않는 파일럿에게도 기회의 순간이다. 2편에서 타이탄 빌드를 올리는데 최적은 바로 대 타이탄 무기로 공격하는 것! 1편에서는 정말 효율이 없었지만 2편에서는 타이탄이 너프되면서 데미지 + 자신의 타이탄 빌드 2가지를 챙겨 갈 수 있으며 1편보다 약해진 타이탄에게도 상당한 데미지를 안겨주면서 팀과 자신에게는 +임 정도시에 적은 마이너스 효과가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헛짓거리하지말고 아군 타이탄과 합을 맞추면서 지원사격을 확실하게 하는 것. 이 게임에서 캠핑이 쓸모없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점이다. 그리고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격하자. 이 게임은 캠핑 및 소극적으로 하면 답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게임은 결국 타이탄이다.
(2) Trust me! 파일럿과 함께하는 타이탄
타이탄의 경우 1차적으로 무조건 적 타이탄을 격파. 빠르게 적 타이탄의 위치를 파악하고 공격하자. 당연히 위에서 언급했듯 파일럿은 타이탄의 보조에 맞쳐줘서 함꼐 움직이고 적을 차단하자. 게임의 중반부터는 이런 플레이를 많이 하는 쪽이 유리하다. 그리고 타이탄의 경우 한 가지 더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중반 이후 발생하는 리퍼. 점수도 +5점이거니와 아군이 움직일떄 생각외로 제한이 많이간다. 그떄 그떄 바로 처리해서 점수 + , 아군 움직임 +, 코어를 챙기자. 귀찮아도 정말 좋은게 리퍼다.
타이탄의 경우 1차적으로 무조건 적 타이탄을 격파. 빠르게 적 타이탄의 위치를 파악하고 공격하자. 당연히 위에서 언급했듯 파일럿은 타이탄의 보조에 맞쳐줘서 함꼐 움직이고 적을 차단하자. 게임의 중반부터는 이런 플레이를 많이 하는 쪽이 유리하다. 그리고 타이탄의 경우 한 가지 더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중반 이후 발생하는 리퍼. 점수도 +5점이거니와 아군이 움직일떄 생각외로 제한이 많이간다. 그떄 그떄 바로 처리해서 점수 + , 아군 움직임 +, 코어를 챙기자. 귀찮아도 정말 좋은게 리퍼다.
4.정리
정리하면 캠핑 좀 하지말고 타이탄과 합을 잘 맞춰서 플레이해라. 캠핑은 1편과 더불어 죄악이며 1편보다 효율성도 없다. 1편은 기다리면 타이탄 나오지? 2편에는 한 세월이다. 고로 제발 공격적으로 운용하고 안되면 타이탄 보조 공격이라 착실히 해라. 죽어도 당신의 팀에게는 이득이다.
정리하면 캠핑 좀 하지말고 타이탄과 합을 잘 맞춰서 플레이해라. 캠핑은 1편과 더불어 죄악이며 1편보다 효율성도 없다. 1편은 기다리면 타이탄 나오지? 2편에는 한 세월이다. 고로 제발 공격적으로 운용하고 안되면 타이탄 보조 공격이라 착실히 해라. 죽어도 당신의 팀에게는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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