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퇴근도 못하고 잡글 끄적여보려구 합니다.
이분을 처음본건 녹단 시절이었습니다. 백두산 솔로 하는 분인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패턴이 너무 정형화 되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백두산 하하하, 하하중 발차기 이지선다같은..그나마도 같은패턴 3,4개를 주구장창 하는 플레이. 절대 다른거 안해요.
첨엔 그냥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몇십번을 만나도 플레이가 그대로. 이렇게 해서 재밌을까. 철권 왜 할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죠.
녹단 유지하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얼마후에 만났을땐 노랑단이더군요. 헐~ 그런데 달라져 있었습니다. 진짜 딴건 그대로고 하하하, 하하중 발차기에서 하하까지만 하는
패턴과 오잡이 추가되어 있더군요. 하하와 잡기에 말려 한두번 져도 그담에 만나면 계속 이겼습니다.
약간 멘붕이 오더군요. 나는 프레임도 외우고 거리조절,스텝, 횡신방향...다 신경써야 간신히 노랑단인데. 이 사람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패턴 하던거만 합니다.
그런데 노랑단....
그후 만난건 주황단에서....여전히 그대로입니다. 딜캐? 못해요. 콤보? 띄우면 짠손*3 B 왼발오발 무조건 하나. 스텝?횡신? 그게멈미 플레이.
다만 패턴이 몇개 더 추가되어있더군요. 잡기는 왼잡오잡양잡 다쓰고...
이분 아직 백두산 솔로 주황단인가 그럴건데 정말 패턴게임 최강자인듯 하네요. 이분이 7나오기 전에 빨강단도 찍을지 기대됩니다.
이분을 처음본건 녹단 시절이었습니다. 백두산 솔로 하는 분인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패턴이 너무 정형화 되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백두산 하하하, 하하중 발차기 이지선다같은..그나마도 같은패턴 3,4개를 주구장창 하는 플레이. 절대 다른거 안해요.
첨엔 그냥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몇십번을 만나도 플레이가 그대로. 이렇게 해서 재밌을까. 철권 왜 할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죠.
녹단 유지하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얼마후에 만났을땐 노랑단이더군요. 헐~ 그런데 달라져 있었습니다. 진짜 딴건 그대로고 하하하, 하하중 발차기에서 하하까지만 하는
패턴과 오잡이 추가되어 있더군요. 하하와 잡기에 말려 한두번 져도 그담에 만나면 계속 이겼습니다.
약간 멘붕이 오더군요. 나는 프레임도 외우고 거리조절,스텝, 횡신방향...다 신경써야 간신히 노랑단인데. 이 사람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패턴 하던거만 합니다.
그런데 노랑단....
그후 만난건 주황단에서....여전히 그대로입니다. 딜캐? 못해요. 콤보? 띄우면 짠손*3 B 왼발오발 무조건 하나. 스텝?횡신? 그게멈미 플레이.
다만 패턴이 몇개 더 추가되어있더군요. 잡기는 왼잡오잡양잡 다쓰고...
이분 아직 백두산 솔로 주황단인가 그럴건데 정말 패턴게임 최강자인듯 하네요. 이분이 7나오기 전에 빨강단도 찍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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