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비완 플레이 후기

[쿠를! 할합까ん!!]

두번째 플레이라 스킬 파악도 제대로 안된 상태 (...)

연습 좀 해야 하는데 픽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마인드 트릭은 팰퍼틴이나 블래스터 영웅에게 매우 강력(스킬, 구르기까지 봉인됨)

라이트세이버 영웅에게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듯

가드 무너뜨릴 스킬도 없고 루크나 다스몰처럼 뒤를 잡는 것도 힘들어서

상대는 마인드 트릭에 걸려도 그냥 가드만 하고 있어도 안전합니다

오히려 주력 스킬들이 딜레이가 커서 기술 나가기도 전에

프렌지나 포스 초크 맞고 녹아버리는 경우가 자주 보이네요

갤러틱 어설트에선 좋겠지만 히어로 VS 빌런에서는

상대편에 라이트세이버 영웅이 많으면 눈앞이 깜깜해짐

[마이`프레셔스]

개인적인 견해로는 캐릭터 특성에 맞게 컨셉 자체는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비완은 영화 에피1에서 콰이곤의 죽음 이후로 소레수란 검법을 새로 마스터 해서 방어의 귀재로 거듭났으니까요.
소레수 검법이 공격보단 극방어형 검법이고 제다이들이 주로 다수의 블래스터 을 막기위해 고안한 검법이라고 하니까요.
영화처럼 아이해브어 하이그라운드 하고 팔다리 짤라버리는 경우는 없을테니... 겜이라는 특성상 스킬도 동작도 정해진 대로 움직이니 광검대결 에서 좀 밀릴듯.
반면 갤럭틱에선 오지게 픽률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