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이벤트 스토리 - 스토리 이벤트 '기원과 함께(いのりごと)'
◇ 1구역 : 헤스왕의 행동(ヘス王の行動) ~ 헤스웰 편
○ 왕들의 회담
라스웰 ㅡ 야슈카 왕, 파르테 왕 무사하셔서 다행이십니다
야슈카 왕 ㅡ 오오 잘 있었군 라스웰...아니지 헤스 왕이여
라스웰 ㅡ 이제서야 인사드릴수 있었습니다 본래라면 더 빨리 찾아뵈야했던 것이지만...
야슈카 왕 ㅡ 후후후
라스웰 ㅡ ? 무슨 이상한 일이라도?
야슈카 왕 ㅡ 아냐, 요근래 방문한 알돌 왕도 아주 동일한걸 말하고 있었다
라스웰 ㅡ 레인이... 그러셨습니까
파르테 왕 ㅡ 알돌 왕의 경우 최근 두분에게 준비된 말을 어떻게든 기억한듯한 모습이었지만
라스웰 ㅡ 😑...참으로, 저들답다고 해야할까요
야슈카 왕 ㅡ 이 군간대지에서는 오랜세월 알돌과 불간섭을 일관하여왔지만, 이제부터는 헤스와 알돌 양나라가 우호적관계를 쌓고싶은 것이다
라스웰 ㅡ 바라지도 않은 일이옵니다
저도 레인도 이제부터는 둘이서 헤스와 알돌간의 관계개선에 노력을 다할 작정입니다
군간을 통일로한 야슈카 왕과 파르테 왕 두분처럼...
야슈카 왕 ㅡ 뭘 말하는 것인가 우리들이 지금처럼 우호관계를 쌓고있는 것도 본디 말하자면 그대들 덕분인것이지
라스웰 ㅡ 아닙니다, 저희들은 시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오기까지 군간분들의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시비라와 나트라 관계는 이전에 찾았을때보다 훨씬 온화하였습니다
한번 길을 달리한 양측이 서로 양보하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저자신이 몸소 알고있을 정도입니다
파르테 왕 ㅡ ...저 '테러사건'처럼 하나 엇갈리면 눈깜짝할새에 균형이 무너저버리는 평화이지요
야슈카 왕 ㅡ 그래, 그것을 말함에야말로 오늘까지의 여정은 설마하니 살얼음을 걷는 일이었지 알돌 왕과 헤스의 감정적 골이 깊게 패인일도 아직은 깊겠지만...
😁그대들이 왕이라면 분명 미래는 분명하군 그대가 엮어진 인연이 그대들 자신의 힘이 되겠지
라스웰 ㅡ ... 엮어진 인연이라...
파르테 왕 ㅡ 그래, 우리들도 그 인연의 가장 중요한 요소...진정한 한걸음만을 우선시한 길위의 동료들로서 기꺼이 그대들을 지지하겠다
라스웰 ㅡ 감사합니다 이만큼 마음든든한 일은 없습니다
○ 마음강한 호위 둘
쿤시라 ㅡ 가시는길은 저와 와도우가 데려다드리겠습니다
라스웰 ㅡ 둘다 고맙구나 잘부탁한다
와도우 ㅡ 흥...
○ 와도우의 건전
와도우 ㅡ 예의따위 필요없어
도중 헤스왕에게 뭔일있으면 분쟁의 씨앗이 되기어려우니
쿤시라 ㅡ 후후...순수하게 걱정된다고 말하면 좋을텐데도
와도우 ㅡ 뭐얏...! 아, 아니얏!
○ 서로 양보하는 주민들
쿤시라 ㅡ 지금의 군간에서는 서로양보하는 기운이 있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왕끼리만으로는 완수하지 못하였다...무엇보다도 이것은 주민의 노력결과이죠 그런 군간을 저는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 라스웰의 고뇌
라스웰 ㅡ 주민노력의 결과라...
왕으로서 가능한일따위 사실은 정말로 실날같은걸지도 모르겟군
쿤시라 ㅡ 그 실날같은 부분이야말로가 주민을 기쁘게도 힘들게도 합니다
라스웰 ㅡ ...말그대로군 그럼에야말로 괴롭다네 나는 왕으로서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 먹이를 구하는 왕거미(보스전)
와도우 ㅡ 흥, 유유부단한 녀석일세 ...뭐 고뇌하지 않는 왕보다 훨씬 나을 뿐이지만
야슈카왕이라면 신중하게 고민을 계속했겠구나
라스웰 ㅡ 복돋아주고 있는건가? 고맙구나, 와도우
와도우 ㅡ ...! 그러한 왕은 측근들이 곁에서 고생한다는 말이야!!
>> 전투후
라스웰 ㅡ 여기까지로 되었다 고맙군
쿤시라 ㅡ 또 언제라도 군간으로 오세요
와도우 ㅡ 그때는 연락하라고 ...마중올테니
라스웰 ㅡ 그래 알았다
○ 아버지의 신경쓰기
라스웰 ㅡ ...
레겐 ㅡ ? 라스웰 이런곳에서 뭘하고있었나?
라스웰 ㅡ 아버지... 아뇨, 암것도 아닙니다
조금 생각할 일을 했을뿐입니다
레겐 ㅡ 그랬나 요즈음 겨우 지휘계통이 가지런해진듯하구나
라스웰 ㅡ 예 언제나 안심하고 맏기는 인재뿐입니다
레겐 ㅡ 그렇군 지금이라면 왕 없이도 나아간다고 할정도로말일세 어디론가 가보고 싶을곳이 있지않는가?
라스웰 ㅡ 💧참말로...아버지에게는 희망대로 될수없네요
파라데이아 여행에서 저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그러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그 모든 추억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간다고 맹세했습니다 그 맹세를 완수하기 위해서도 지금한번 그들이 있는곳을 찾아가서 전투보고를 하고싶습니다 그런 바램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레겐 ㅡ 흐흠 너답구나
나와 시트라도 모두의 모습을 보고왔다 다음엔 너 차례다 부재중일땐 내게 맡기고 어렵게 여기지말고 다녀오거라
라스웰 ㅡ 감사합니다
그러면 즉시이지만 한가지 아버님께 청을해도 되겠습니까?
레겐 ㅡ 무엇인가? 뭐라도 말해주게나
◇ 2구역 : 보고의 여행(報告の旅) ~ 헤스웰 편
○ 아버지와 함께
라스웰 ㅡ 아버지, 함께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겐 ㅡ 예우를 말한다면 부재를 흔쾌히 맡겨준 시트라와 마이로에게 대해서겠지
라스웰 ㅡ 그렇습니다
피나와 레인과 여행할때도 이번에도...아버지까지 부재가 되면 추측컨데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처음 이 곳만큼은 아버지와 함께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레겐 ㅡ 그렇구나... 나도 완전히 기회를 놓치고있었구나
얘기는 듣고있었다만 이런 사람사는 마을에서 벗어난 장소에 있었구나 저 분은...
라스웰 ㅡ 어쩔수가 없지요 당시에는 아직 알돌의 감시를 숨길 필요가 있었으니깐요
...그러면 가볼까요
레겐 ㅡ 아아 그래
○ 둘의 여행
라스웰 ㅡ 생각해보니...아버지와 둘이서 여행한거 첨입니다
레겐 ㅡ 그랬었나? 틀림없이 그런 기회도 없었군
라스웰 ㅡ 왠지 약간...남몰래 앞질러보고픈 레인에겐 미안하군요
레겐 ㅡ 저놈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겠지
○ 추억담
라스웰 ㅡ 지금부터 만날 저분...추억담을 들려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레겐 ㅡ 후음...그러한건 그다지 자랑거리는 아니지만말이다 아주 멋쩍다고 해야하나...
○ 긍지로 삼는 아버지
레겐 ㅡ 라스웰이라면 가령 내 얘기를 사람으로 하는건 저항이 있지않을까?
라스웰 ㅡ 저와 아버지 얘기라면 대환영합니다 모두에게 하겠습니다!
레겐 ㅡ ...그런가
아마 그편이 특이하겠지
○ 공투하는 부자
라스웰 ㅡ 어쩌면 건너편에서 걷고있는 사람도 목적지는 같을까요?
레겐 ㅡ 그래보이는군 주위 적은 해치워 놓자꾸나
라스웰 ㅡ 옙!
○ 위험한 버섯(보스전)
○ 헤스의 성지
라스웰 ㅡ 도착했습니다 이곳이...
헤스의 어머니--유라이샤의 묘...
레겐 ㅡ ...놀랍군 이런 변두리 장소를 이만한 분들이 찾고있다니...
??? ㅡ 어머니의 장소를 숨길 필요는 없어졌으니까요
라스웰 ㅡ ! 그대들은, 헤스의 아이의...
도미노 ㅡ 오랜만입니다 폐하
라스웰 ㅡ 💦그 호칭은...익숙하지 않네
지금까지대로 상관없다만...
샤타르 ㅡ 그렇다곤 하지만 왕께 향해 경칭을 안붙히면 안되겠죠
우리들과 친구들 감각으론 위엄이 없어져버리는걸요
도미노 ㅡ 경어를 쓰지않는 일도 충분할까하고 생각해요
라스웰 ㅡ 위엄을 원한다고는 생각지 않는군
도미노도 황송해하지 말아주게나
샤타르 ㅡ 봐요봐요 분위기를 읽지못하는건 어느쪽이죠?
도미노 ㅡ ... 참나 알았다고
레겐 ㅡ 그대들도 잘지내서 다행이군 그것으로 이곳에 있는것은 모두 헤스의 어머니 참배객인건가?
도미노 ㅡ 예에 어머니의 묘는 헤스의 슬픔의 기억 게다가 재흥의 기념비 소위 이 땅은 헤스의 성지가 되어있지요
여태까지의 전투에서 희생이된 헤스의 아이들도 어머니곁에 잠들고있죠
샤타르 ㅡ 이시루와 후라니스의 묘따위 어머니에게 잇따라 참배객으로서 인기가 높아요
잘생긴 남자는 이렇게해서 전설에 남는구나~
도미노 ㅡ 💧저기말이지...말려서 미안해요 어머니 묘비는 저쪽이에요 천천히 보고가세요
라스웰 ㅡ 아아, 그리하겠네
그렇게 둘은 헤스의 어머니 유라이샤 앞에 가서 묵념을 한다...
라스웰 ㅡ (...할머니 생전에 저희들이 실제로 만난적은 없었습니다만...당신의 소리를 듣고 당신의 모습을 본것이 저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레겐 ㅡ (정말로 오랜시간...당신은 계속 싸워나가셨죠... ... 고맙습니다, 어머니 부디 영면하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겐 ㅡ 데리고 와줘서 고맙군 ...성의를 말해주게나
라스웰 ㅡ 제쪽이야말로가 아버지가 오실수 있어서 다행이십니다
레겐 ㅡ 넌 아직 다른곳에도 가야할곳이 있겠지? 다녀오거라
라스웰 ㅡ 예, 다녀오겠습니다
◇ 3구역 : 꽃을 바치는 자들(花を捧ぐ者たち) ~ 헤스웰 편
○ 3자매로의 꽃
라스웰 ㅡ 음...?
메가스 3자매의 묘에 꽃이 바쳐졌군 나 외에도 그녀들에게 만나러온 누군가가 있는것인가...
라스웰은 뷔세크트람에서 함께 활동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라스웰 ㅡ 부모를 반드시 구한다고 약속했는데도 이런 형상으로밖에 실현할수 없었다... 그렇지만 사죄해주진 않겠군?
난 그대들에게 추억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갈것을 배웠다 그렇기때문에 ...뒤는 맡겨주게나
○ 향하는 목적지는
라스웰 ㅡ 다음은 저 곳으로 향한다
...저쪽의 큰다리
○ 큰다리로
○ 여행길을 저지하는 마물
○ 가까와지는 큰다리
○ 활기를 탐내는 눈마물(보스전)
○ 꽃을 바치는 자들
라스웰은 과거 아토즈 프리스와 뷔세크트람서 만나 최후까지의 순간을 추억한다...
??? ㅡ 함께해도 될까?
라스웰 ㅡ 그대들은 프리스나 아토르의 지인인가?
이지적인 여성 ㅡ 프리스와 아토르 그것이 이 땅에 돌아가신 분의 이름이구나
인사전에 먼저 헌화를 해도 되지?
라스웰 ㅡ 아음 아아 물론이다
시스타 ㅡ 이름을 말하지도 않다니... 미안 저는 시스타 이쪽은 스칼티오씨 도중 호위를 해주고 있어요
스칼티오 ㅡ 반갑습니다
시스타 ㅡ 이곳에서 돌아가신 분 일은 스칼티오에게 배웠어 그는 알돌 오더의 참가자였다고 도중에서 탈락한 불완전한 자들이었지만
스칼디오 ㅡ ...너도 참가자야? 눈에 띈듯한 느낌이 나는데
라스웰 ㅡ 아아, 난 라스웰 확실히 알돌 오더에... ...(그러고보니 마이로에게서 헤스왕이라는 일은 힘껏 내리깔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했었군 ...그렇게되면 그다지 이 화제에 대해서 뭔가를 깊이 파내도 곤란하겠지...)참가했었던...듯한...
스칼티오 ㅡ ...?
라스웰 ㅡ 💧(으으...부자연스러운 화제를 애매하게 해버렸군...!)
스칼티오 ㅡ ...뭐 저 대회도 마지막에는 모호하게 된듯하고 결국 황제자체가 없어져버렸으니
라스웰 ㅡ 그...그랬군
그런데 둘은 어떠한 목적으로 이곳에서...?
시스타 ㅡ 우리들은 위령제 여행도중이야
황제의 압제정치에 의한 수많은 희생자...그 혼의 안식을 기원하지
라스웰 ㅡ 위령 여행이라... 그렇군
허면, 3자매의 묘에 꽃을 바쳐준 것도 그대들인가
시스터 ㅡ 응, 그래 뭐든 헤스왕이 친히 묘를 만들어서 그녀들의 죽음을 슬퍼한다던가 헤스왕과는 대단히 정에 두터우신 분 몹시 감명을 받았어
이름은 뭐라고 말했을까? 확실히...
라스웰 ㅡ 💦헙
시스터 ㅡ 뾰루뾰루...? 말해보니 그런 이름이었던듯한
스칼티오 ㅡ 💧...그런 이름이 있었나?
라스웰 ㅡ (훗...솔직하게 이름대지도 못하고 가명을 생각해 놨었군...)
◇ 4구역 : 수라의 도시(修羅の都)으로 ~ 헤스웰 편
○ 애도해야할 친구
시스타 ㅡ 라스웰씨, 다음은 어디로?
라스웰 ㅡ 다음은...뷔세크트람의 도시방향으로 향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곳에서도 애도해야할 벗이 있다
시스타 ㅡ 우리들도 목적은 같아 만일 실례되지 않는다면...같이? 동행해도 될려나?
당신이 아는 고인의 추억도 꼭 들려드리고 싶어
라스웰 ㅡ 아아, 상관하지 않네
나로서도 그들의 일을 보다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니
○ 잊혀지지 않는 두사람
라스웰 ㅡ 백마도사의 프리스 친절한 여성으로 우리들에게 대회에 대해서 이것저것 가르켜주었다
몽크의 아토르...맘약하게 보이는 소년이었지만 사람을 위안시키는 강함이 있다 서로간을 신뢰하고 유지하면서 꼭 언니동생같은 콤비였다
○ 이어받은 부탁
라스웰 ㅡ 아토르를 황제로 하는것이 프리스의 참가목적이었다 누군가 웃고지낼 행복한 세상...그걸위해서 싸우고있었다
시스타 ㅡ 이상을 위해서 싸운다...훌륭하신 분들이었네
라스웰 ㅡ 아암 그들 부탁을 이루기위해 이제부터는 내가 싸우지않음 안되
스칼티오 ㅡ 그리 큰 부탁이였어? 그거야말로가 왕이 아니면 무리겠지
라스웰 ㅡ 아, 음음 확실히...그렇겠군
시스타 ㅡ ...
○ 수도녀의 실력
○ 도시로 이어지는 가도
○ 폭주의 광마도사(보스전)
○ 왕을 인도해가는 것
시스타 ㅡ 이런 곳에서도 돌아가신 분이 있구나
라스웰 ㅡ 음음...그들은 빛을 이어가기 위해서...
밝고 경쾌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크로와와 레지나의 추억이 스쳐지나간다...
라스웰 ㅡ 그들의 죽음을 알았던건 꽤 나중에 와서였다 그땐 그저 이기고 올라가는것에 열중이어서... 둘은 무사하다고 믿을수밖에 없었다 이 후회도 나는 잃지않고 가져간다 그들만이 아닌 알돌도 헤스도...
구해주지 못한 모든 사람으로의 후회를...나는 손에서 놓고싶지 않다 그 후회야말로가 날 인도해준다
시스타 ㅡ ... 알돌도 헤스도
당신은 새로운 세상을 목표로하고 있었구나
라스웰 ㅡ 💦미안하군...내 얘기뿐이라...
시스타 ㅡ 아냐 당신의 사고방식을 난 멋지다고 생각해
◇ 5구역 : 두 사람의 경위(二人の経緯) ~ 스칼티오 편
○ 스칼티오의 사정
라스웰 ㅡ 괜찮다면 그대들의 얘기를 들려주지 않겠는가?
시스타 ㅡ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야 상관안하지만... (스칼티오를 보며)
어떻게 생각해? 스칼티오씨
스칼티오 ㅡ 좋을데로 해줘, 아가씨
시스타 ㅡ 너 얘기이니까 너가 좋을대로하면 안되잖아 너의 추억을 어디까지 알려도 좋을지 정하는건 내가 아닌 너라고
스칼티오 ㅡ 하아😑 알았어, 알았다고
너가 말한대로 나부터 얘기하지
라스웰 ㅡ 미...안하게 되었군 억지로 듣고싶은건 아녔는데
스칼티오 ㅡ 아냐, 괜찮아
난 알돌.오더에 참가하고 있었는데...내가 편성한 동료의 목적은 너처럼 훌륭한게 아녔어 그저 솜씨시험을 해서...인정되어지고 싶달까 되받아치고 싶달까 그러한 심정이였어 하지만 난 그런 동료를 어디까지 할지 꿈을 꾸는게 즐거웠거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궁사 남성 ㅡ 어쩌면 우리들...갈수있지 않겠어!?
단검사용자 남성 ㅡ 그래 이 3명이라면 정말로 황제가 되어버릴지도말이지!
궁사 남성 ㅡ 황제라...만일 그랬다면 난 엉망진창 사치부리고 싶다
단검사용자 남성 ㅡ 바부, 황제를 거저 부자라고 착각하는거 아니냐? 황제는 알돌을 올바르게 이끌 의무가 있으니까
궁사 남성 ㅡ 괜찮아, 세상속을 위해서 여러가지 고생하면서? 조금쯤은 재수가 좋아 벌은 받진않겠지
스칼티오 ㅡ 훗... 너내들만으로는 나라를 맡기고싶지 않아
궁사 남성 ㅡ 😑너까지 그런걸 말하냐?
단검사용자 남성 ㅡ 😁하하 틀림없구나!
○ 3명의 도전자
단검사용자 남성 ㅡ 리라쿠의 마을까지 얼마안남았다고
궁사 남성 ㅡ 우리들이라면 편하게 이긴다고
이대로 활활 진행하자고!
○ 엄중함을 늘이는 예선
○ 동료의 연계
○ 박해의 증표
궁사 남성 ㅡ 좀전에 해치운 녀석들 눈치챘냐?
단검사용자 남성 ㅡ 헤스의 쥐였어
궁사 남성 ㅡ 그렇지? 당당하게 했다고
알돌대회였다고 하는데도 무슨 심정으로 참가한거야? 저들 겉보기엔 알지못한다고 하겠지만말야 내가 말하는건 일목요연하다고 비틀비틀하고 안색이 몹시 않좋은게 헤스였어 단번에 구분질 자신있다~ 때마침 스칼티오와는 정반대인 것들이지
스칼티오 ㅡ ...
단검사용자 남성 ㅡ 사실은 또하나 녀석들을 구별짓는 방법이 있는것같아
궁사 남성 ㅡ 뭐? 어떻게하는데?
단검사용자 남성 ㅡ 낙인이지
한번이라도 잡힌 헤스의 인간에게는 낙인이 새겨져 있어
궁사 남성 ㅡ 💡아! 나 본적 있어
팔과 이마에 가축표시를 본듯한
헤~ 저것이 그거였어?
스칼티오 ㅡ ...
궁사 남성 ㅡ ... 이마라니...
스칼티오는 그 터번(=반다나)을 벗은적이 없네 뭐가 있어?
스칼티오 ㅡ ... 그다지
눈에 짊어진 상처가 보기 흉해서 숨기고있을 뿐이라서
궁사 남성 ㅡ 헤~ 얼굴 상처따위 멋지다고 생각하지만말야 남자의 훈장이란 거지?
단검사용자 남성 ㅡ ...좀 떼볼께 그 편이 인기가있다고
스칼티오 ㅡ 사양하겠네 너네들에게 인기있어도 어쩔수없으니까
궁사 남성 ㅡ 뭐냐, 괜찮으면서
설마 헤스의 낙인이 있을리도 만무하고...
스칼티오 ㅡ ...!! (궁사 남성을 때림)
궁사 남성 ㅡ 아프잖아!?
단검사용자 남성 ㅡ 야! 뭘하는거야, 스칼티오...
스칼티오 ㅡ ...
단검사용자 남성 ㅡ ...너어...설마 헤스였어?
스칼티오 ㅡ ...
궁사 남성 ㅡ 뭐...? 진짜로...?
단검사용자 남성 ㅡ 이봐, 농담아니구만
쭉 우리들을 속였던거냐?
스칼티오 ㅡ 아냐, 단지 난...
단검사용자 남성 ㅡ 오지마!
스칼티오 ㅡ 그윽...!
단검사용자 남성 ㅡ 제길! 그런걸 알았다면 너따위와 한조를 이루지않았다고!
궁사 남성 ㅡ 헤스의 쥐쌕! 이곳에서 날려버려 주지!
스칼티오 ㅡ 용...서해줘...나는...
??? ㅡ 뭘 하고있어?
단검사용자 남성 ㅡ 마을 애냐? 위험하니 물러서라 지금 헤스의 못된 쥐쌕을 퇴치하는 중이니까
시스타 ㅡ 일방적인 폭력, 차별적 언동...내게는 모든걸 내버려둘순 없어
본래 알돌.오더 참가자는 마을안에서 치고박고 싸우는게 금지되어 있을텐데
통보할꺼다~
단검사용자 남성 ㅡ 이봐, 알아들었냐?
이것은 치고박고 싸우는게아냐 해로운 마수퇴치라고
궁사 남성 ㅡ 아가씨, 헤스의 아군인가? 방해한다면 아가씨도 같은죄라고
시스타 ㅡ 그것이 당신들의 이치라면 내 의견은 변하지않아 그외 말할 일은?
궁사 남성 ㅡ 어...쩌지, 저 여자...
단검사용자 남성 ㅡ ...상관없잖아
경고는 했다 해치워!
스칼티오 ㅡ 그...그만둬...!
○ 헤스를 증오하는 자들(보스전)
>> 전투전
단검사용자 남성 ㅡ 말해두지만, 여자라고 해서 용서는 없다
궁사 남성 ㅡ 얌전히 물러난다면 지금이라고~
시스타 ㅡ ...흠 역시나 당신들식으로 말한다면 ...남자라고 해서 뭐든 생각대로 되면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거든
궁사 남성 ㅡ 이것이...!
단검사용자 남성 ㅡ 따끔한 맛을 보지않으면 모르는가보군!
○ 공정한 여걸
스칼티오 ㅡ 강...강하다...!
시스타 ㅡ 내게 질정도의 솜씨라면 알돌.오더따위 그만두는 편이 좋을텐데? 어느쪽이든 통보할테니 여기서 퇴장할 뿐이지만말야
(쓰러진 남성을 보며)어깨를 기대 마을 진료소까지 걸어갈수 있지?
스칼티오 ㅡ ...관둬, 아가씨 내게 상관하면...제대로된 않좋은 일을 겪게되...
시스타 ㅡ 그래? 충고 고마워(어깨에 들쳐맴)
스칼티오 ㅡ 이, 이봐...!
시스타 ㅡ 위험성 있는건 벌써 들었어 그리고 판단하는건 나야 기타 구체적인 충고가 있다면 들어주겠지만?
스칼티오 ㅡ ...터번은 떼지말아줘...
시스타 ㅡ 알았어 의사선생님껜 잘 전해놓을께
◇ 6구역 : 시스타와 스칼티오(シスタのスカルティオ) ~ 시스타 편
○논리정연
시스타 ㅡ 어? 스칼티오씨 상처는 완전히 양호해졌네
스칼티오 ㅡ 네 덕분이고
시스타 ㅡ 그것으로 오늘은 어떠한 볼일?
스칼티오 ㅡ 언제까지나 폐는 끼치고싶지 않아 슬슬 나가려고 생각해서
시스타 ㅡ ? 신세를 진다고 누군가가 말했어? 아니면 달리 갈곳이?
스칼티오 ㅡ ...성가시겠지 헤스의 인간이 있다면 너가 좋다해도 마을 사람이 싫다고 정해졌어
시스타 ㅡ 결국엔 누구도 폐를 끼침따위 말하지 않는거네
난 누구에게도 입밖에 내지않고 신세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헤스의 이야기도 다른 누군가도 지금은 관계없다고 먼저 너의 의견을 들려줘
스칼티오 ㅡ ... 나는...
헤스라고 하는 것은 엎드려놓고 받는거니...이 마을에 머무르고 싶지만...
시스타 ㅡ 그럼 그렇게 하자
스칼티오 ㅡ ... 너같은 인간은 첨봤어
시스타 ㅡ 누군가와 같은 인간따위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해
○ 중요 의뢰
시스타 ㅡ 마을에서 살라면 일이 필요하지? 바로 부탁할께
스칼티오 ㅡ 그래...아가씨
이것은 어떠한 일거리야?
시스타 ㅡ 책의 매입을 하는 날 도와서 일하는거지
책은 마을의 소중한 정보원이지 매우 중요한 일거리라고
○ 단련한 이유
스칼티오 ㅡ 넌 지능있고 호전적인 성격으로도 보이지않아 그렇게 단련한 이유는 뭐야?
시스타 ㅡ 어렸을때부터 의논을 좋아했어 서로간의 지식을 서로 찾는데도 승패따위 없다고 생각하는 거겠지만...얘기에서 졌다고 생각한 아이가말야 때려오기 시작했어 성인도 동일할뿐이지만말야
그렇기때문에 이건 호신용이지
스칼티오 ㅡ 흐음...눈에 훤해보이네...
○ 스칼티오의 의문
스칼티오 ㅡ 하지만 아가씨는 충분히 강하다고 여기서는 호신용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이지만?
시스타 ㅡ 난 호위의뢰따윈 말하지않았다
스칼티오 ㅡ 음? 하지만 그외에 내가 할수있는거따위...
○ 의문의 답
시스타 ㅡ 니의 시의 로의 야의...(책 정리) ...하앙! 여튼 완전히 가지고왔네
스칼티오 ㅡ 일이라는건...이러한거였나...!
시스타 ㅡ 책이라도 무겁다고 스칼티오씨가 있어서 도움된다~
○ 책을 탐하는 이형생물(보스전)
○ 다시태어난 세상
리라쿠의 마을사람 ㅡ 황제가 쓰러졌다니...
리라쿠의 마을사람 ㅡ 헤스가 왕을 재흥했어...
리라쿠의 마을사람 ㅡ 대체 어떻게된거야? 파라데이아는...
시스타 ㅡ 마침내 이 날이 왔어
독재체제의 붕괴 헤스의 재흥
헤스의 주민은 더이상 어제까지처럼 숨어서 살아갈 필요는 없어 그러한 세상이 된다는 것이지
스칼티오 ㅡ ... 사람마음이 그만큼 급속도로 완전히 바뀐다고는 생각지 않는데 세상은 너마냥 현명하지 않고 관대하지도 않아 덧붙여서 나같은 남자는 소심하다고 헤스를 일부러 이름대는것따위 도저히 생각지도 못해
시스타 ㅡ 너가 헤스를 자부하지 않는건 너가 소심해서가 아냐 둘러싼 세상문제라고
나도 같아 지식을 가지면서 사람을 용서하는건 그렇게하는 환경이었으니 알돌인간으로서 태어나 누구에게도 박해되지 않았다...나는 은총받고 있어 그만큼, 내게 갖춰진 여유로서 누군가의 불행에 시선을 돌리지 그것이 내 행운이자 책임이라고
난 위령여행에 나가려고 생각해 지금까지의 희생이된 수많은 혼의 안식을 기원하기 위해서말야
스칼티오 ㅡ ... 과연 넌 대단한 인물이구나 격동의 시기에서 생각할일이 그것일줄이야 그 여행...나도 데리고 가줘
시스타 ㅡ 물론 상관하지 않지만...너도 위령에 관심이 있어?
스칼티오 ㅡ 아니, 지금의 내게는 다른사람의 불행에 시선을 돌릴 여유는 없어 그러나 너에게로의 은혜가 있어 여행의 호위로서 함께할께
◇ 7구역 : 꿈이야기(夢物語) ~ 시스타 편
시스타 ㅡ 그러면 이 주변에서 헤어지네
라스웰 ㅡ 아아 둘은 지금부터 크리스탈리스로 향하겠군
시스타 ㅡ 응 이제서야 헤스와 알돌의 울타리가 걷어치워졌는걸
아무쪼록 나도 헤스의 어머니에 진혼의 기운을 바치고싶다고 생각해
라스웰 ㅡ 아아 분명 기뻐한다
시스타 ㅡ ...아는사이야?
라스웰 ㅡ 음, 아니다! ...직접 본적은 없다
음음...어쨋든 도중에 조심해서 가게나
시스타 ㅡ 응, 그쪽도 뾰루뾰루씨
라스웰 ㅡ !
시스타 ㅡ 후후, 아녀라 라스웰씨 이만~
라스웰 ㅡ ...곤란하게 됬네 전혀 숨기고있지 않은듯하군 이정도로 숨길때조차 내게는 미안해서 마음이 괴롭다고 하는데도...쭉 내자신을 속이지않으면 안되겠군 그러한 인생이 이 땅에서는 틀림없이 있다
머나먼 땅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자라나왔던 나에게 그들의 고통은 알지못한다...허나 시스타는 입장이 다름에야말로 손을 내어 뻗치려고도 생각했다 ...부담감을 느끼기보다도 내자신에게 할수있는 일을 해야하는가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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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 ㅡ 여행은 길동무 멋진 만남이 있었지 그러나저러나 저분이 헤스의 왕이구나...
스칼티오 ㅡ ...저렇게 여러가질 안고 모든것을 구한다는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일까 내게는 꿈이야기로 들린다고
시스타 ㅡ 그것을 판단하기에는 좀더 시간을 필요로해 그러면...향할까요, 크리스탈리스로
○ 어머니의 영향력
시스타 ㅡ 건너편을 걷고있는 저분도 아마 참배객이지 잠기고 또한, 여기만한 영향력을 가지면서 유라이샤님...저도 또한번 얘길해보고 싶었어요
○ 사고방식의 하나
스칼티오 ㅡ ...나는 솔직하게, 그다지 좋은감정은 가지고있지않아 헤스의 긍지가 뭐냐면서 섣불리 싸우지않으면 안되느냐고...
우리들은 분명 즐거웠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려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쬐매 싫어지지만
○ 가치있는 이상
시스타 ㅡ 너에게는 네 입장에서 나온 의견이 있어 그것은 고귀(=고결)한 사상이 아니어도 존중되어야할 일이지 그것을 근거로하여 의논해보지 않을래?
스칼티오 ㅡ 너...와 내가...?
시스타 ㅡ 그래 나도 너도 아마 생각이 깊어진다고
스칼티오 ㅡ ...참말로 잘 부탁드릴께요
○ 울퉁불퉁한 참배길
○ 어둠에 서식한 고룡(보스전)
○ 움트기시작한 이상
과격한 헤스의 주민 ㅡ 당신은 헤스의 주민이 아니군요
시스타 ㅡ 나는 알돌인이지만...그게 왜?
과격한 헤스의 주민 ㅡ 돌아가주십시오
헤스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쫓아버낸건 다름아닌 알돌입니다 알돌인인 당신에게 기도따위 바치고싶지 않습니다
시스타 ㅡ 알돌은 확실히 헤스의 주민에 대해서 비도한 행위를 반복해왔어 그렇지만 파라데이아는 변화하려고도 하고있어 그 경과를 함께하기 위해서도...
동조하는 헤스의 주민 ㅡ 알돌이 우리들에게 설교할 기세냐!?
분노하는 헤스의 주민 ㅡ 헤스라고 말할뿐, 우리들을 버러지처럼 취급해온 무리들과 공존할리가 없잖아!
헤스의 주민들 ㅡ 돌아가! 알돌은 나가!!
시스타 ㅡ ...
스칼티오 ㅡ ... ...그래
우리들은 헤스라고 할뿐이라 맘껏 않좋은 일을 겪어왔어...
과격한 헤스의 주민 ㅡ 그 낙인은...헤스의...!
스칼티오 ㅡ 우리들이 죽을만큼 원망했다던 그러한 취급을... 하필이면 이 아가씨에게 했다니, 나도 가만히 있을수없어...!
과격한 헤스의 주민 ㅡ 당신은...
동조하는 헤스의 주민 ㅡ 헤스인 주제에 알돌의 아군을 자처할 셈이냐!?
분노하는 헤스의 주민 ㅡ 그렇다면 이녀석은 헤스가 아냐! 알돌과 같은죄라고!
이런 녀석들...한데모아 정리해서...!
헤스의 소녀 ㅡ 그만둬!
나...나도 알돌은 증오했어...지금도 그 심정은 변하지않아... 하지만 이 사람을 미워할리가 없는걸!
도미노 ㅡ 알돌이라고 할뿐으로 그녀가 용서되지 않다면 우리들도 같아
샤타르 ㅡ 우리들은 헤스의 아이에 따라갈뿐인 알돌인이니까
도미노 ㅡ 하지만 헤스의 어머니는 받아들여주었어 그녀의 기도는 반드시 어머니에게도 닿을꺼야
마이로 ㅡ 일어난 일도 증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그러나--우리들은 서로 조화될 것입니다 레인 왕과...라스웰 왕처럼요!
헤스의 주민들 ㅡ 으...
시스타 ㅡ 여러분...
스칼티오 ㅡ 이분은...
시스타 ㅡ 시계는 벌써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어 새로운 왕의 이상은...결코 꿈이야기가 아니었나봐
마이로 ㅡ 어머니, 보고계십니까?
당신이 남긴 바램은 두분의 왕 앞에서 움트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도 변화할수 있습니다 이세상이라면 말이죠
◇ 8구역 : 왕다운 자의 결의(王たる者の決意) ~ 헤스웰 편
○ 루비에나 다시 방문
라스웰 ㅡ ... 마지막에 찾아왔을때부터 그만큼 지나지 않았는데도...매우 그리운 느낌이군 저 때와 지금은 마치 상황이 다르니 ...
○ 예전에 걸어간 험난한길
○ 먹이를 구하는 마물의 습격
○ 사부에게 바치는 기술
○ 망설임없는 검다루기
○ 강자를 구하는 돌괴물(보스전)
○ 모두가 나아가는 미래
라스웰 ㅡ 사부님...
마인 피나도 ...아마 같은곳에 있겠군
두분 덕분에 미래는 변화하였습니다
독재는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이 느닷없이 평화가 되지는 않죠 알돌과 헤스의 감정적 거리가 사라져가게되는건 아니지요 이어지는 미래를 정하는건 저희들입니다
지금부터 어떠한 망설임이 있어도 커다란 벽에 부딪혀도...그것은 저희들이 구성하는 미래입니다 이제는 두분에게 의지하거나하지 않겠습니다 이곳에서 푸념을 말하러 오거나하진 않겠습니다 저는 당신들의 추억도 짊어지고 나아가겠습니다 ...그것만...보고하러 들렀습니다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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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웰 ㅡ 그러고보니 이 시대의 액스터씨는 모라크 출신이었군... 어쩌면...만날지도
... 훗...관두자
딴사람이라곤 하지만 저 표정을 본다면 돌연 결심이 흔들릴것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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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터 ㅡ 라스웰...인가 생각해보니...나는 그 사내의 얼굴도 모르는군 ...뭐 상관없겠지 느긋하게 진행해볼까나
The end...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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