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나오던 6단계 노가다를 마치고 드디어 첫 십천중으로 송을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짜증났던 레이드 보스들이 마비 하나 걸려서 암것도 못하는걸 보니 너무 즐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마비 확률이 그리 높진 않고 최종 세르엘을 2군으로 보내야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쓰고 있네요
그나저나 언젠가 송도 최종을 해줘야 할텐데 재료 드는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언젠가는 할 수 있겠죠?
여기서부터는 몇가지 질문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암속 뷔라 검성 파티입니다
아직 완성된 건 아니고.... 세레창을 하나는 권, 하나는 하프로 바꿔서 암천인 허밋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하고 싶은 건
1. 세레하프를 쓰는 것 말고 체력을 늘리는 방법은 없는지 (지금 세팅으로는 9000 남짓 정도 됩니다)
2. 암천인 허밋이 세레 하프 하나를 배치할 정도로 강한 시너지를 내는 세팅인지
3. 서프 티켓으로 나루메아를 데려올까 고민중인데 메인에서 교체될만한 캐릭터는 있는지 (서브에는 마르키아레스, 암속성 카타리나가 있습니다)
정도입니다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하고 이것저것 세팅하고 하니 하루종일 붙들게 되네요 이 게임 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1.107.***.***
송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캐릭터죠. 1.오메가검은 지금수준에서 힘드실 것 같고, 실질적으로 스탯보너스나 바하무기정도네요. 레벨이 오르면 체력도 자연스럽게 오르긴 합니다. 2.암천인허밋이면 타심진으로 오의버스트 하는 조합을 쓰시려는 것 같네요. 캐릭터로 연공이 모자란 암속이다보니 시너지가 좋긴 합니다. HL슈발이나 그랑데처럼 여러체있는 적을 상대로는 쵸크로 뎀뽕을 맛볼수도 있죠. 영 안떙기시면 차라리 기린현같은걸로 슈퍼스타(엘류시온)을 하셔도 좋습니다. 3.저라면 흉칙한 남캐인 바지라가를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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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번 고전장에서 이왕궁 다모으고 구계금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만들어두길 잘했군요 | 18.05.05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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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멋모르고 자발했었는데 정말.... 아닌건 아닌거였군요 흑.... | 18.05.05 19: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