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강적 토벌 목록을 확인하다 총 대미지 6000만이 넘는 유저가 보여서
인자 배틀 노가다로 덱을 알아냈습니다.
랭킹 없는 아서콜도 개최 중이었지만, 배틀 포인트 기준이라 찾기 어렵더군요.
일반 인자 배틀은 자신과 비슷한 레벨대 유저만 목록에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
으로 찾기 수월했네요.
예전에 풀돌시켰던 카드들이 대부분이었고 이번 4주년 가챠의 축막형이 메인
이라 리미치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네요. 명함만 얻었던 애매형 미추리를 풀돌
시키는 데 4장.
티켓 강적인 피오날레와 이벤트 비경 강적인 로제타를 몇번 공격해 보니 대충
5300만 ~ 6000만 정도 나오더군요. 추가로 EX : 어빌리티를 적용하니 대미지
범위가 전체적으로 오르고 최대 6500만까지 나오는 것을 확인.
EX : 어빌리티 적용 대상
축막형 민무이 : 자신의 최초 엑칼 발동 시 자신의 스킬 횟수 +1
봉사형 민무이 : 회복 스킬 발동 시 회복량 +12%
춘수형 미카게 : 회복 스킬 발동 시 회복량 +9%
두 민무이에게는 올해 복주머니 스탬프 누적 보상으로 얻어 놓고 아껴 두었던
SR+ (스킨은 모바일 버전 MR) 급을 사용해 봤습니다. 더 좋은 덱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마지막이기도 하니...
혼자 잡는다는 가정하에 로제타의 경우에는 3회 토벌이 가능하고, 피오날레는
운이 좋으면 3회까지도 가능하지만 평균적으로는 4회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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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 비싼 돈 들여서 얻은 복주머니 스탬프 보상을 드디어 써먹는군요. 게시물을 올리고 나서도 계속 사용해 봤는데, 어빌리티 효과인지 기본 6000만에 최대 7000만까지 나왔습니다. | 17.04.21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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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잘못 사용해 버리셨군요. 치어리 인자로 EX : 어태치먼트도 교환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 17.04.22 1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