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며칠전 울문으로 입문한 초보입니다. 질문있습니다.

[박포기]

지금 스토리 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싶은데 로토무가 너무 말이 많아요.

설정에도 없던데 어떻게 닥... 아니 다물게 해요?

그리고 알까기 노가다를 보고 살짝 혐오감이 들어서

스토리 다깨고 나서도 실전몬... 이런건 안하고싶은데

실전몬 같은거 없이 할수있는 배틀 컨텐츠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로베니니]

그냥 얼굴 찡그리고 있어도 말 안 걸면 입 다문다고 하더군요..
저는 찡그린 게 더 꼴보기 싫어서 알까는 노가다 하는 거 아니면 틈틈이 눌러주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알까기 노가다가 혐오감이 든다니요...
실전몬 열심히 만드는 입장에서 좀 슬프네요ㅠ

배틀에이젼트가 울썬문에서는 유일하게 실전몬 없이 즐길 수 있는 배틀컨텐츠가 되겠으나
등급이 올라갈 수록 고레벨 친구가 필요해져서
힘들어질 거에요
저는 끈기가 없어서 10등급 가고 때려치웠어요 ㅋㅋ

[죄수번호417747869]

로토무 하여튼 극혐입니다
지도 보고싶은데 떠들고있으면 그냥 확 버려버리고싶어요

[달의이면]

알까기 노가다가 혐오감 든다는 거 이해합니다 ㅋㅋ
저도 썬문으로 입문했고 사실 상 스토리만 한 라이트 유저입니다
원래 실전몬 안하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실전몬에 대해 알아가면서 하나 둘 해나가는 중인데 (메타몽 연쇄, 붉은 실 노가다 등) 조금씩 성취감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열심히 키우다 보면 애정도 생기고요
노가다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