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군대에서 디럭스 예약하고 매일 사지방에서 파판15 트레일러 돌려보며 발매일만 기다려왔습니다
전역후 3개월 더 기달려서 발매된 파판15 플탐 120시간에 모든 컨텐츠 다 즐겼지만
빠진 내용이나 글라다올스 타이탄전에서 갑분싸 하는 장면 13챕터의 호러... 너무 허무한 엔딩에 진짜 많이 아쉬웠고
남들 다 까는거 공감 많이 됬습니다
이번 2018 윈도우즈 에디션 4.2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후 42시간만에 엔딩 봤습니다
14챕터는 거이 한개 분량의 챕터가 더 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프리트가 왜 배신의 아이콘이 되었는지 추가 설명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스토리 보강이 많이 이루어지고
역대 왕들이랑 싸울수 있는 기회까지...
엔딩 크래딧 올라가며 다시 메인창까지 가는 연출은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앞으로 추가될 3개의 DLC 시나리오가 이그니스 수준으로만 된다면 진짜
90점짜리 게임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사는거 고민하시는 분들은 pc기준으로 4.2만원밖에 안하니 정말 후회없이 즐길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스퀘어가 모드툴 풀면서 여캐랑 같아 다니거나 옷 스킨 많이 풀어지길 기대하며 파판은 이제 남은 dlc나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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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켜서 캐릭터 만들어 놓으면
이후 챕터 14 서브 퀘스트에 내가 멀티 전우 만들어둔 캐릭터가 합류해서 같이 하는 퀘스트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이런 싱글과 멀티 관련 퀘가 더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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