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드디어 슈로대x 1회차 엔딩 봤네요.

[루리루리쨔응]

드디어 슈로대x 1회차 엔딩 봤네요.

너무 길었습니다. 1회차 엔딩 본 소감을 말하자면 마지막 전개가 

살짝 썰렁 개그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역시 그렌라간은 천원돌파ver.이 맘에 들어서 극후반부터 썻습니다.

(그전까진 창고행)

와타루 루트만 간 스토리 평을 말해보자면

와타루는 초반만 좀 맘에 들었고

나디아는 이걸로 후반 스토리 다 본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그렌라간은 왠지 모르게 슈로대 때가 스토리가 더 맘에 드는것 같고...

(열혈때문이겠죠...)

코드기어스,단바인은 원작을 안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코드기어스는 재세편으로 입문을 했죠.

(그래서 노 코멘트.)

마지막으로 버디 컴플렉스 원작 본 소감은 

좀 아쉬운 작품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설정 설명이라던가 스토리라던가 너무 생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슈로대x에서 초반때만 쓰고 그뒤부턴 창고행 해버렸죠.

오리지널 캐릭터는 예전작 들에선 재세편 초반 빼고는 열혈 스타일을 좋아해서 

대체로 남캐만 썻지만 이번작 만큼은 외견상 열혈스럽지 않은 남캐가 안끌려서

여캐로 골랐습니다.(v에서도 1회차는 남캐로 했는데...)

그리고 호프스는 볼때마다 나인과 비슷한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나인이 그리워지게 만들어 주더군요...(나인 보고 싶네요...v다시 해야될듯.)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마법기사 레이어스가 안나왔다는거죠.

마법 세계관인데 아쉽더군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신규참전작은 와타루 빼고는 그다지 안땡겨서

다음작에는 다른 용자물이나 열혈 넘치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 역시 슈로대는 열혈 넘치는 맛으로 하게 되어서 말이죠.

(P.S:다음작에 다이가드랑 패트레이버가 같이 참전해서 직장인 콜라보 찍어도 잼날것 같네요.)

[루뜸]

저도 그렌라간은 원작보다 슈로대가 좋더군요

2차Z 하다가 겟타 료마랑 엮이는거 보고
오오! 하고 봤다가
1화 마지막 장면 빼고는
메카닉 움직임이... 없어...

[루뜸]

최종화 썰렁개그
나인이 그리웠던 작품

둘 다 완전 공감

[루리루리쨔응]

시간날때 v나 다시 잡아야 겠어요.
지금은 미뤄뒀던 다른 게임 먼저 클리어 하려구요.
(일단은 디지몬월드 넥스트 오더가 가장 먼저 하고 싶네요.)

[벅뻑이]

이세계판타지계열 메카물이 이번 작에 끼어들 여지가 많았는데 그쪽 계열이 그리 많이 끼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