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슈퍼로봇대전V 정보정리 및 비교

[고스트스테이션]

1. 인터미션

V

천옥편

2. 파일럿

V

천옥편

3. Combat-Record

V

천옥편

4. 맵화면

V

천옥편

5. 기체

V

천옥편

6. 기타

ㅁ 니코니코 영상 참고 : 로그인 후 볼 수 있습니다.

ㅁ 변경점

- 정신커맨드 갯수 변화 : 메인 5개 -> 6개, 서브 3개 -> 4개

- 초기 정신기 수치 감소는 유지(?) : 기존 50% 감소 후 시작

- 메인메뉴 변화 및 시스템 변화(삭제 및 추가) : 아직 개발중이라 100%는 아닌걸로 보임

- 새 정신기 先見 : 지정한 유닛이 한 번만 완전 회피(번뜩임 ひらめき)

- 맵 변화

-  캐릭터 일러스트 변화 : 료마 

- 이동 종료 후 정신커맨드 사용 가능 및 종료 파일럿 대상으로 사용가능

- 승리조건 메뉴 : 비기너 모드 선택시, 숙련도 조건 -> 비기너즈 어드바이스로 변경

ㄴ "원호방어나 원호공격 등의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서도 가급적이면 유니트는 뭉쳐서 행동하자"

ㄴ 노멀모드 부터는 숙련도 조건

- 새 시스템 : Ex액션 및 Ex-Count : 기능미상, 1~10까지 수치 존재

※ 개발중 화면이므로 바뀔 수 있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세요.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30221698

[불주먹DS]

갓겜각

[존슨무쌍]

대갈맵 아닌게 의외인데...
그렇긴한데...
알파 맵이 떠오르는건 왜지;;;;

[최고빨갱이]

알파맵이 젤 좋죠.
알파, Z1이...
OG처럼 해버리면 시가지맵에서 멘붕...

[존슨무쌍]

반가운건 소대시스템이 안보인다는것!!!

[존슨무쌍]

저도 OG시가지에서 고생했지만;
상기 이미지는 너무 뿌옇게 보여서요
해상도가 영;;

[최고빨갱이]

스샷 자체가 뿌연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안그럴꺼에요

[원펀걸]

야마토 나오나요?소니는 뭐합니까 한글화 중지안하고 논란일어나기전에 중지바랍니너

[루리웹-2061007536]

알파1,외전,슈로대z1차 맵이 가장 좋았죠

[별리]

이게 한글화된다니 너무 좋네요
제발 용과같이6처럼 취소만 되지마라 ㅜ ㅜ

[Azathoth]

야마토 떔에 취소 될지도?

[하시라마]

말이 씨가 됨 아 큰일

[알트아이젠 리제]

우주전함 야마토는 오히려 군국주의 까는작품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진 우주닌자]

ㅇㅇ

[mingjeo]

근데 솔직히 그게 말이되는건지 모르겠는데 ; 제국주의를 까려고 일본의 군국주의의 최대상징인 야마토전함으로 군국주의를 타도한다?? 저번에 댓글에 있던거처럼 나치독일을 까기위해 히틀러라는 이름의 로봇을 타고 싸우는 꼴 아닌가요? 애초에 실제 야마토전함 사진 보니 슈로대에 나오는거랑 디자인이 꽤 비슷하던데?
디자인이며 이름이며 빼박 2차대전의 그것이고 제국주의 외부세력과 맞써싸우는거 보면
그냥 '야마토=구일본'이 피해자이며 '군국주의 외계인=미국등 서방세력' 이 쓰러뜨려야 하는 적
이런 어필로 밖엔 안보임

[Arisael]

감독이 완벽하게 엿먹인 케이스입니다.

[하얀 늑대들]

에휴 답없는 인간들 왜 각시탈도 까고 이번에 최민식이 찍은 이순신 영화도 까지?

[Lincecum]

이번에 제작진들 와서 행사한다는데 지금 한국 시류를 봐서는 정발 취소 될 거 같으니까
미리 좀 알아보고 공고해달라고 물어보는게 좋을 듯.

[mingjeo]

논지를 잘 못 이해하시는거같은데..; 님이 말씀하신 각시탈이 욱일기 몸에 두르고 활동했나요?
이순신이 일본식 갑옷입고 상투틀고 일본이랑 싸웠나요?? 지금 의문점인건 제국주의 심볼을 타고
제국주의를 타도한다는 모순점을 지적하는건데 그 두 작품이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만?

[Lincecum]

사실 히틀러를 타고 싸우건, 괴링을 타건, 야마토를 인양해서 쓰건
그 작품의 메세지가 진실되게 군국주의를 비판한다면 그것은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군국주의를 부정하는 건 역설적인 기법이라고 봐야지 모순이라고 지적할게 아니죠.

그러나 구 시리즈를 보면 당연히 의심할만한 부분이 존재했고
그 후속작인 이 작품도 거기서 자유로울수 없다고 비판 하는 쪽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kkmansu]

그런데 작중에서 외계인을 먼저 선제 공격한건 지구함대라고 나와요.

[darkfreezen]

나오기전까진 속단하면 안되죠. 대갈맵처럼

[roness]

용과같이 6 정발 취소 이유가
야마토때문인게 확실한가요?
누설이라 제대로 말 못하지만
정치쪽 스토리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요

[무검]

야마토가 군국주의까고 선역으로 나오면 그게바로 야마토 미화해논거 아닙니까?

[세가소닉]

그럼 정치쪽과 야마토 복합적인 상황인겠죠 이래저래 머리아프니 취소를 했겠죠 더파보면 더나올지도 모르고요 확실한건 내용적이유로 발매중지를 했다는점이고 돈까지 써가면서 홍보하고 한글화까지했는데 겜내서 장사하는 곳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안내려는걸보면

[pinokionotabi]

실제 플레이해보면알겠지만 야마토 때문에 정발취소는 오버고 아닌거 같음 나중가면 진짜 병풍취급

장례식장에 뒷배경으로 진짜 병풍

스토리가 비선실세 전경유착이라 안된거 같음

[무검]

슈로대 페르소나 gta 용과같이 팬인 제가 이러고 다니게 만든 이중잣대 정말 싫으네요 ㅎㅎ

[M.Raven]

각시탈 주인공 거기서 원래 일본순사였는데...

[M.Raven]

아닌가?

[!!모르가나!!]

마이웨이도 있어요

[Demacia]

야마토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 분이 말한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마토가 제재라서 군국주의를 못 깐다는 논리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Lincecum분 말하신대로 역설적인 기법은 흔하니깐요.

[OZARIO]

오 그럼 나치스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 나와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군요?

[irwin]

나치스는 아니더라도... 스트라이커즈1945 2 같은것만 해봐도 일단 외계인 침략에 폭께울프가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인간조직이나 인물들은 아주 예민하지만 그시절 무기까지 다 흑역사화 하기도 뭐하죠

[OZARIO]

야마토는 그 시절 일본군이 쓰던 소총 같은 정도의 비중이 아니잖아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인데 그게 인류의 희망이 되는 애니메이션이 정상입니까

[irwin]

타국에서 보면 충분히 눈쌀 찌뿌려질 수 있는 민감한 요소가 될 수도 있죠. 이게 마음에 들어서 애니를 보느냐 안 보느냐.. 게임을 하느냐 안 하느냐도 결국 개인이 판단해야지 어쩔 수가 없죠. 일단 나라에서 심의봐서 정발까지 시켜준다면 그 게임을 한다고 각 유저들이 부담스러워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이건 페모5 게임도 마찬가지.

[Demacia]

그건 제가 쓴 덧글이랑 전혀 다른 소리죠.
나치나 야마토 등으로도 나치, 야마토 그자체 혹은 군국주의를 까는 작품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야마토가 우익작품인지 아닌지 저도 조금은 궁금하기는 하지만. 어째든 그거랑 별개로 야마토가 제재라서 군국주의를 못 깐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clfgmr]

그렇게 치면 비유가 틀린건 마찬가지...

나치가 쓰던 V로켓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외계인과 싸운다고 해야,,

[OZARIO]

개인이 구해서 하는 것과 나라에서 심의 통과시켜서 정발시켜주는 것은 다릅니다. 일제 최대 피해국 중 하나인 우리나라에서 그런 문제있는 작품들을 통과시켜주면 우리나라에서 해당 작품의 팬이 아닌 사람들(즉 대부분의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정발 안해준다고 개인적으로 구할 루트가 아예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런 건 거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irwin]

정발 자체를 반대하시는 거라면... 그건 완전 다른 문제라 저는 딱히 파고들고 싶지가 않네요. 게임이 정발되서 여러모로 이득 보는 분들도 많을터라..

[clfgmr]

님은 거르도록 하세요... 님 개인의 판단에 남들도 강제시키지 말고.

[clfgmr]

물론 님이 안거른 사람들에게 비난하는건 딱히 뭐라고 안하겠습니다. 그건 님 자유니까요.

[OZARIO]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마토함이 인류의 희망이 된다는 점에서 이미 나가리죠. 야마토함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으로, 절대 다수가 일본인인 그 승무원들은 군국주의니 뭐니 하는 문제와 전혀 연관 없어 보이는 클린한 사람들처럼 나오죠. 이건 이미지 세탁이지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대일본제국' 패배의 상징인 야마토함이 희망, 승리 등의 이미지로 재탄생된 것에 불과하죠.

[OZARIO]

그 '거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건 심의하는 쪽에서 통과시켜주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한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구해서 한다고 하면 그건 개인 자유이니 뭐라 할 건 아니죠.

[하나둘삼!]

왜 여기서 또 이러냐 ㅡㅡ

[OZARIO]

'한국은 과거 자신들을 침략, 수탈한 나라의 군국주의 상징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도 받아주는 호구 나라' 라는 이미지가 잡히겠죠. 단순히 게임 좀 편하게 하고 싶은 몇몇 때문에 이런 피해를 감수하는 게 옳을까요?

[무검]

전 슈로대 페르소나 용과같이 gta 다 별 문제없다고 봐서 전혀 의견이 다른사람이지만 이분은 적어도 이중잣대는 아닌거 같아서 존중하고 공감하고 인정하고 응원합니다 용과같이도 많이 까주셨던 분^^

[무검]

이미지세탁 극공감

[clfgmr]

원작 야마토는 그런 비판을 피할수 없는데, 이번에 참전하는 2199는 군국주의적 요소, 일제미화요소를 거진 다 배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 2차대전의 야마토의 잔해를 개조해서 만듬 -> 상관없이 새로만듬
- 계급호칭이 구일제식이 아니라 현재 자위대식으로 변경
- 파동포는 자기방위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
- 외계인이 선빵을 날린거에서 알고보니 지구가 먼저 선빵을 날리고 은폐했다는 설정으로 변경.

원작의 리메이크이기에 야마토라는 이름은 그대로 썼겠지만, 이정도로 노력한 작품에 이름만 가지고 일제미화라고 평가하는건 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말씀하신 대로 사실 잘 모르고 아직 역사를 모르는 층에게 야마토에 대해 미화된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도 있겠죠 (칸코레처럼)
하지만 심의같은 문제는 정도와, 작품이 지향하는 것도 참고해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걍 야마토가 주인공측이네? 이거 일제미화! 심의통과못! 이러면 이건 문화적 꼰대랑 뭐가 다른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clfgmr]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님처럼 심기가 불편한 몇분 때문에 한글화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할까요?
그것도 전범기나 일제옹호 같은 그런 확실한 우익요소도 아니고,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리는(사실 엇갈리지도 않아요. 작품 본 사람들은 대부분 일제옹호요소가 없다고 평가합니다) 작품이 하나 참전했다고?

[우주덕원]

이미 심의 통과하지 않았나요? 우주전함 야마토도 국내에 이미 들어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문제는 우리를 침략했던 일본 문화를 개방할 때부터 감지했던 문제죠.. 일본 문화를 즐기는 거 자체만으로도 한탄하는 사람들 아직 많습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일본문화 개방전이었거든요.. 하지만 교류를 하는 쪽이 더 좋겠다 싶어서 개방한 것이잖아요.. 그런 메세지가 없지만 오히려 반대되는 메세지를 가지고 있지만 군국주의 상징이기 때문에 게임 출시를 막는다. 아니면 호구나라다? 역사는 거르는 것보다 독해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판별하는 능력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우리나라에 욱일기를 단 군함도 들어옵니다. 그 나라의 군기이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아쉐]

게임 전체가 미화게임도 아닌데다

혹 미화게임이라 하더라도 그걸 한다고 해서 그 내용을 받아들이는 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많은 분들에게 진짜 역사에 대해 알리고 홍보할 기회가 될수도 있어요.

그냥 무작정 하지마 이런 건 구시대적 발상일 뿐입니다.

[OZARIO]

해당 게임의 팬과 우익요소들에 불편해하는 국민들 중 어느 쪽이 더 수가 많을지는 굳이 따져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 야마토함을 주워다 고쳐서 만들었던 새로 만들었던 '야마토'라는 이름은 이미 그 전함을 계승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마군Z]

말씀하신 부분들이 원작 야마토엔 빼박으로 들어맞는 얘기긴 합니다. 대일본제국뽕 + SF 색채로 인기몰이 했던 작품이죠ㅋㅋ
그리고 그 원작의 군국주의 색채를 의식하고 2199를 보면 제작진이 탈군국주의를 엄청 적극적으로 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야마토라는 유명매체의 힘을 업고 고퀄로 원작 스토리 틀은 지키면서 자기들이 그리고 싶은 군국주의 비판의식을 최대한 뿌려놓은 느낌이죠. 원작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시대착오적인 제국주의 사상은 밴 하는 리메이크로서 상당히 잘 뽑힌 작품입니다.
어떤 의식을 갖고 유명작품을 리메이크 하던지 그 유명작품의 뿌리가 군국주의뽕이라면 다 우익이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그것도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욱일기를 패션으로 사용하고 논란에 묵비권만 행사하는 페소5나 내용적 문제가 있다는 용6랑은 제작진의 의식차이가 어느정도 있긴 하다고 봅니다.

[OZARIO]

심의를 이미 통과했는지 어땠는지, 과거에는 어땠는지까지 다 따져보자는 게 아니라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 거죠. 우익 관련 문제가 있는 작품들은 통과시켜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문화적으로 침투해서 사람들의 역사인식을 흔들어보려는 일본의 행동에 우리까지 동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clfgmr]

글쎄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 중요한건 소품이 아니라 안의 내용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는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과 같은 개인의 판단으로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는 심의 등에서 거르네 마네 하는게 전체적으로 보면 더 위험한 생각 아닐까요?
이런건 그냥 나는 개인적으로 받아들일수 없기 때문에 보이콧을 하겠다 정도로 끝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OZARIO]

그런 건 그냥 역사책에서 배우면 됩니다. 굳이 미화시킨 작품을 본 후에 "이건 사실과 다르니 진짜 역사가 어땠는지 알아봐야 해" 할 필요가 없죠.

[clfgmr]

페5처럼 전범기패션사용, 일제순사복 DLC 등 역사의식이 결여된 것, 칸코레처럼 깊은 자기반성 메세지없이 단순 모에화로 미화하는 것
이런 것과 비교해보면 제대로 우익요소 싹 걷어치루고 자기반성적 만든 야마토는 오히려 위의 역사인식 결여된 일본회사나 제작사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뭐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그러니 그걸 심의같은 걸로 획일화시켜서 강요하는 건 안좋다는거죠.

[하이퍼 제타]

그런 걱정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만, 그런 침투를 가만히 용인할 정도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거를 건 거르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일 정도의 판단능력은 갖추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로 인해 흔들리는 사람이 있다면 흔들리지 않은 사람들이 수정을 해주면 되는 것 아닐까요?

[우주덕원]

문화적으로 침투하는 건 일본 문화를 개방한 순간부터 어쩔 수 없는 문제에요. 이미 일본 문화가 우리나라 문화에 깊숙히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사의식과 독해능력을 기르는 겁니다. 이건 금지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깐 과거에 일본 문화를 개방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OZARIO]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위안부를 조롱하는 일본 소설이 출판되었다고 치죠. 그런데 그 작가의 팬이던 작품이 유명세를 탔건 한국에서도 그 소설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몇 있다고 쳐 보자구요. 그럼 그걸 통과시키고 번역까지 해서 출판한 다음에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거르게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애초에 안 받아주는 게 맞을까요? 한국은 일제 최대 피해국 중 하나입니다. 그쪽 관련으로는 좀 엄중하게 나가는 것이 필요하죠. 특히나 가해자쪽에서는 전혀 반성하는 기미가 안 보이는 와중에 왜 우리가 먼저 받아줘야 하는지?

[마군Z]

소재는 야마토 내용은 반군국주의
서로 일리가 있는 만큼 여기서 더 얘기해봤자 영원히 평행선일거 같은데 이정도로 하고 각자 내가 이 게임을 사면 군국주의 미화에 동참하는 것인가를 한번씩 생각해보시먼 될듯요. 더 말해봐야 서로 입만 아파요..ㅋㅋㅋ

[OZARIO]

그냥 가볍게 볼 사람들도 있고 진짜 역사에는 별 관심도 없이 "와 야마토 멋지다" 하고 생각하고 넘길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된 필터를 갖춘 건 아니죠. 특히 청소년들은 그런 것에 흔들릴 가능성이 성인보다 좀 더 큽니다. 그러니까 아예 흔들릴 여지를 주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우주덕원]

' 그냥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 뿐' 이면 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문화 작품은 하지 않겠다. 이러면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저도 님 글에 반대되는 생각을 굳이 쓸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기 떄문에 한국에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도 영향이 가죠.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 너도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잖아요.. 그저 나의 생각일 뿐이다고 하시려면 선을 확실히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OZARIO]

일본의 전통 문화나 생활 습관 등은 크게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쟁미화와 역사왜곡, 우경화까지 받아들일 필요는 없죠. 특히나 그게 아무 상관도 없는 나라가 아니라 최대 피해국 중 하나인 입장에서.

[clfgmr]

통과시키는게 아닙니다. 통과하는거죠. 그건 역사인식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그렇게 개인적으로 거르는 맞다고 보구요.
자꾸 받아줘야 하네 마네 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애초에 심의하는 걸 가지고 어떤 특권이나 뭘 해준다는 개념으로 변질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당연히 개인의 몫이어야지 그게 왜 심의하는 일부의 인간들의 기준으로 강제되어야 하나요?
심의를 권력으로 보는 시각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OZARIO]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주 못 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말이 아니예요. 직구를 하던 해외스토어를 이용하던 사서 하겠다는데 그걸 뭐라고 할 수 있나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구해서 하는 것과 나라에서 인정해주고 정식 수입해주는 건 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받아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우주덕원]

이번에 용과 같이가 용과 같이6가 아닌 용과 같이 극우로 나와서 키류가 혐한 단체에 가입해서 한국인들 혐오하며 공격하는 게임이었으면 모두가 반대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용과 같이6도 우주전함 야마토도 전쟁미화, 역사왜곡, 작품이다고 볼 정도는 아니니깐 이야기가 나오는 거 아닐까요?

[OZARIO]

그쪽 심의제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나치 미화 작품이 나온다면 그런 걸 통과할 수 있을까요? 심의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거를 건 걸러내는 역할은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덕원]

일본 문화 개방할 떄도 님처럼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건 님의 생각이 아니라 침해입니다.

[OZARIO]

해외시장도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대놓고 우익요소를 떡칠해서 나올 수는 없죠. 원래 그런 건 은은하게 넣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너그럽게 보는 사람과 엄격하게 보는 사람의 기준이 다르므로 논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거죠. 저는 우익요소에 대해서는 좀 엄격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clfgmr]

얼마전에 독일에서 히틀러의 "나의투쟁" 이 정식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나의 투쟁에 비판적인 반박 주석을 단 서적들이 인기라고 하더군요.
사회에는 최소한의 자정작용이라는 것이 있고, 결국 중요한 건 내용물과 메세지가 어떠냐 하는 것입니다.
이름이나 소품이 아니구요.

님은 계속 야마토2199가 야마토라는 이름을 쓴 부분 하나 때문에 다른 모든게 다 소용없고 일제미화라고 주장하시는데,
윤동주 시인이 참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시를 썼지만 일본대학에 가서 일본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 분은 친일파인가요?
이봉창 의사는 창씨개명도 했고 일본인 밑에서 일해서 재산을 벌었기 때문에 친일파인가요?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마군Z]

사실 전 심의는 여론에 영향받지 않고 내부적으로 확고히 정해진 규칙에 따라 행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일 여론에 영향 받는다고 해도 여기서 얘기해봤자 지금 상황에선 정발 바라는 사람이 많고 소재에 대한 변호거리가 많은 작품이란걸 계속 반증하게될 뿐인거 같구요. 정말 그게 옳다고 생각하시는거면 여기서 얘기하실게 아니라 심의위원회에 문의라도 넣어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얼굴보고 토론하는것도 아닌데 이러면 엔들리스임.

[clfgmr]

사람들이 님의 생각에 반대하는 이유가, 님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더 나가서, 아에 국가차원에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좀 엄격하게 나간다고 하시는데, 결국 아예 강제로 못보게 해야한다는 주장이지 않습니까.
좀이 아니라 상당히 극단적인 의견 아니냐 라는 거죠.

[마군Z]

이미 의견은 충분히 피력 하셨으니 필요 이상으로 반대의견을 일일히 상대하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ㅎㅎ

[하이퍼 제타]

흔들려서 넘어갈 여지가 생긴다고 해도 님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딱히 걱정은 되지 않는 걸요 ㅋㅋ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듯이 님 같은 생각으로 우익 요소를 완전히 틀어막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개인의 역량과 판단력을 믿는 사람들도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상관 없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깔 때 까더라도 알고서 까자는 말을 듣고서 작품을 직접 보고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전체주의적인 색채를 부정하는 것부터 해서 제가 상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른 물건이었거든요.
야마토가 나오니까 군국주의를 미화하는 것이다..라는 님의 생각을 바뀌지는 않겠지만, 작품을 한 번 보고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알고 까야 더 상세히 딜을 넣을 수 있으니까요.

[OZARIO]

지금 딱히 개방이니 뭐니가 의미가 있나요? 한국에서 수입금지를 해도 직구를 하건 어쩌건 얼마든지 구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런 것들을 한국에서 심의 통과시켜주는 행위가 가지는 일종의 상징성 때문에 그걸 반대하는 것이지 개인적으로 구해다가 하는 것까지 뭐라고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침해라고 하긴 좀 그렇죠.

[오딘연초필승]

제가 늘 생각하는건데
비판 하시기전에 그 작품을 한번 봐보세요
우주전함 야마토 자체가 후기시리즈 제외하고
미화는 커녕 일제 못까서 안달인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거기에 단순이 야마토가 등장해서 우익이다는 말도안되는 비약처럼 보이네요
그러면 히틀러가 나오는 모든 작품은 네오나치가 만드는 작품처럼 취급 되겠군요 직접 한번 봐보세요 어림짐작 하지마시고요

[M.Raven]

유시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병원에 가둬놓고 아예 병원균을 차단하고 사는 새람들 보다 밖에나가서 병원균을 받아들이고 그것들과 싸워 면역력을키운 사람이 훨씬건강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조건 막는게 아니라 다양한 사상을 보고느끼며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운 사람 그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 그런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OZARIO님 께선 이이야기에 어떻게 생각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오자리오님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나라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사상적인면에서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게 매우 부족하다고 단정짓는거 같은데 그렇게 단정짓는 이유도 알고싶습니다

[iibf35]

역설기법이 뭔지나 좀 알아보세요. 그것만 제대로 이해했어도 말 길게 늘어놓을 일이 없었을 텐데.

[우주덕원]

개방하기 전에 다 해외 구매로 구했습니다. 보따리 장사로 구했죠. 가격이 엄청 비쌌습니다. 한글화? 당연히 없죠. 전기도 110v라서 변환기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한국에서 심의로 금지해야 한다는 건 한국에서 발매를 금지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놓고는 그냥 해외직구매 하면 되지 않냐?는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흑고간]

야마토 리메이크같이 극우 까는 내용은 수용해도 괜찮을 거 같다고 보는데요
이름이 같네? 아무튼 극우임 이렇게 완고하게 까기 시작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우리도 극우나 다름없습니다
모 게시판의 명언?처럼 괴물을 잡기위해 괴물이 될 필요는 없는겁니다

그래도 사실 이 모든게 일본이 독일처럼 역사청산을 안 해서 생기는 일이라 빡치는건 어쩔 수 없음

[OZARIO]

2199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군요. 찾아보니까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이 많이 담긴 작품이라고 나오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님 말대로라면 2199를 따로 떼놓고 보면 일제미화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시리즈가 시작된 뿌리마저 부정할 수는 없죠. '우주전함 야마토'는 일본 군국주의 미화에서 시작된 시리즈입니다.

[roness]

이 분하고는 대화가 안되네요.
역설기법이고 뭐고
야마토이니 그냥 극우이다.
무슨 얘길 하든 그냥 극우 이다
라는 주장만 반복이네요

[OZARIO]

히틀러가 사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식의 대체역사물이나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히틀러의 능력(사실 병크를 많이 저지르긴 했지만 야마토도 실전 능력 자체는 한심했으니까요)을 이용하려고 되살려서 영웅으로 출격시켰다거나 하는 식이라면 당연히 비판을 받겠죠. 많은 패러디 양산으로도 유명한 '몰락'이라는 영화를 봐 보세요. 전 그 영화를 네오나치가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OZARIO]

거기에 휘둘릴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디씨의 역갤러라던가 등등 심하게 일뽕을 맞은 사람들이 일부 있는 건 사실이죠. 이 말은 분명 거기에 휘둘릴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 수가 많건 적건 그런 안 좋은 방향으로 물들 가능성은 줄이는 게 좋지 않겠냐는 것이 제 생각이구요.

[마군Z]

그러니까 참전하는게 2199니까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이제야 사람에 따라선 '야마토2199=구일본제국군 미화'에 회의적일 수 있다는 부분을 이해하신 것 같네요. 청소년이 봐도 야마토 멋지다는 되도 일본군 멋지다로는 결코 이어질 수 없는 작품입니다. 애초에 일본군 전함 야마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그부분 주의하면서 보게 될 수 밖에 없으니 크게 문제될거 없고, 없는 사람이 보면 일절 구 일본군과의 관계가 없는 것처럼 묘사되는 작품인지라 일본군 미화의식이 심어지느냐 하면 상당히 회의적이에요. 이러니 얘기가 갈리죠.
원작의 그 뒷목땡기는 미화가 그대로 들어간 작품이었으면 빼박 정발 불가능이죠.

[OZARIO]

저는 님하고 대화한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야마토는 극우다 야마토라서 극우다 아무튼 극우다 뭐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기존 원작인 우주전함 야마토의 경우 비판적인 내용도 있었지만 분명 미화적인 요소가 상당했던 작품이고 그런 것들이 아무런 필터 없이 정식 루트로 들어오는 건은 옳지 않다는 말을 한 겁니다. 왜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시나요 저랑 한 마디 대화도 없이 구경만 하신 분이.

[로케런저]

예전에 V호라고 티비에서 해줬던건 일제강점기라서 가능했던 모양이네

[OZARIO]

2199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던 부분이고, 찾아보니까 미화요소들이 많이 걷힌 작품이라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시작이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마토함의 미화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원작의 그 잘못을 아주 떼어놓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원작이 없었다면 리부트도 없었을 겁니다. 아주 낙인을 찍고 "야마토는 야마토일 뿐이야! 야마토니까 군국주의 찬양이야 아몰랑!" 이러는 게 아닌데도 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때문에 피곤하네요.

[피닉스건담]

제가 봤을 때에는 오자리오님은 야마토 2199를 감상 하고 나서 원작 야마토하고 비교를 하시고나서 글을 올리시는게 낳을 듯 싶습니다 현상태로 보면 다른분들이 오자리오님을 보시는 관점이 앞뒤 꽉 막힌분이라는 이미지로 밖에 안보입니다

[OZARIO]

그걸 야마토가 아니라 'V호'라고 했다면 야마토가 가지는 상징성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바꾼 것이었겠죠. 무슨 멍청한 소리인가요 도대체

[마군Z]

그 말 대로 소재면에서나 전함으로 깽판치고 다니는 점에서나 군국주의 미화랑 완전히 떼어놓을수는 없고, 문제의 특공 신이라던지 지적받을 장면도 분명 있는 작품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의견이 분분히 갈릴 만큼 상당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만들어진 작품인것도 사실이에요. 애매한 문제라서 이런식의 웹토론으론 어느쪽이 옳다고 결론 내리는건 도저히 무리... 라고 봅니다.

[OZARIO]

그 특공 신은 가미카제를 떠올리게 하는 그런 장면인가요?

[하이퍼 제타]

쭉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카미카제 같은 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나올지도 모르지만요....
특공을 멋지게 보이려는 연출이 있긴 합니다. 일본 애니에서 주로 보이는 목숨을 건 자폭! 이나 미끼가 되어 전사! 같은 경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OZARIO]

저는 애초에 2199건 뭐건 일단 야마토는 극우, 전쟁광 미화다 금지시켜라 금지시켜라 뭐 이런 생각이 아닙니다. 원작의 야마토는 문제가 있다. 2199도 그런 색을 많이 빼긴 했다지만 원작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이 정도 말을 한 것이구요. 그리고 그 야마토2199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우익 논란이 있는 작품들에 대해서는 좀 강경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친 것 뿐입니다.

[OZARIO]

그리고 '낳을 듯'이 아니라 '나을 듯' 입니다.

[마군Z]

상황 자체가 국가나 이념 문제가 아닌 인류의 생존 문제인지라 좀 다른 느낌이긴 했는데 전 확실히 카미카제 연상했습니다ㅋㅋㅋㅋ 이장면은 빼박 군가X특공의 스페셜한 조합이었죠. 이 뒤론 제국주의 미화의 잔재를 찾아보기 힘든 편이어서 의견이 갈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 슈로대에서 어떻게 묘사할지가 제가 주목하는 귀추네요.

[마군Z]

몸통박치기는 아니고 절대 죽음을 피하지 못할 전투 상황에 승무원 다같이 미래를위해 희생에 동조한다 이런 분위기였죠

[M.Raven]

물론 잘못된 상태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님 과 저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처럼 군국주의의 실태를 잘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이 바로 사회라고 생각하고요 잘못된방향으로 가기때문에 그요소를 차단하자는건 그건 독재 아닙니까? 오히려 이런걸 알려 군국주의가 무엇이고 또 이컨텐츠는 군국주의 요소를 이런식으로 다루고있다 여러분들은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를 서로 얘기하는것이 훨씬 나은 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M.Raven]

옛말에 적을 알고 있어야 전쟁에 승리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런 컨텐츠로도 군국의주의의 실태를 알수있다면 그런것을 경계하고 한번더 생각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산소어뢰]

이제 이사람들 스타크레프트하다가 야마토포보면 일본배라고 거품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