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1주일 겨우 넘어가는 프레시한 뉴비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어려웠던 부분들이나 어려울것 같은 부분들을
유튜버 BIGSARU님 방식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혹시나 영상 보더라도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도 조금 적어 두려고 합니다.
미션 1 환상지 후반파트입니다.
시작 후 패러사이트 유닛들이 컷신장면에서 멈춰선 곳으로 서서히 다가오는데 이때 말에서 바로 내린후 다리 우측의 푹꺼진 지형까지 뛰어갑니다.
이후 오르막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바로 긴급회피 해 주신뒤 패러사이트 유닛 옆을 지나칠 때 까지 오른쪽 벽에 붙어서
포복이동 하시다가 지나친후 수그린후 이동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진 후 대쉬 하면서 말을 부르면 들키지 않고 패러사이트 유닛을 재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 처럼 스네이크를 인식하여 공격 상태로 들어가지 않는 한은 밀러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공략이 있겠지만 처음 시작한 후 디코이는 커녕 상자 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 저는 이방법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요리조리 도망가는거 잡느라 바쁘고 엄폐 잘못하면 한방에 훅가는 콰이어트 전입니다.
(스턴암 장비 필수)
시작하자 마자 좌측 나무 덩굴 사이로 통과후 냇가를 향해 계속 달립니다.
중간에 짬이 날때 바이오닉 암으로 장비를 교체합니다.
오르막이 적당히 보이기 시작하면 그대로 올라가다가 유적지가 보이면
유적지가 정면을 향할때 까지 다시 달려 주시고
바닥에 큰 문양이 그려진 유적 폐허까지 달려가 줍니다.
이후 영상에서 처럼 문앞에 가만히 서있으면 콰이어트가 사격을 하다 안맞는 다는 것을 눈치 채고
수류탄을 플레이어가 서있는 방향으로 던지고 바로 정면의 계단 유적으로 향합니다.
콰이어트가 이동할 때 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특유의 효과음(이동음)이 들리자마자 바로
정면계단을 향해 뛰신뒤에 듬성듬성 서있는 기둥을 따라 왼쪽 방향으로 꺾어서 뜁니다.
이후 계단을 뛰어 올라가면서 대쉬 어택
넘어진 콰이어트에게 빠르게 스턴을 걸어주면 정면에서 달려오는데도 제대로 총한번 못쏴보고 얻어 터지는
콰이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하시면서 비살상, 스텔스 유지가 어려우신 분들은 BIGSARU님의 영상을 추천 드립니다.
본인의 센스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그대로 플레이하기는 힘들지만 온갖 기발한 공략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힌트가 정말 쏠쏠합니다. 또 영상이 여러 개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
정진행 플레이 상태의 장비로도 수월하게 클리어하는 법이 나와 있기 때문에
S랭크 클리어도 노려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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