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5 제 진행률은 99퍼센트 입니다.
1퍼센트가 부족한데 카세트 테이프가 완료 못했거나 문서중 키 아이템이 몇개 빠져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니면 혹시 개발 안된 무기가 있거나...
무기는 오프라인은 다 완료 된거 같은데... 희안하네요.
아무튼 99퍼센트 까지 해 보고 나니.
제가 생각해보니 정말 메탈기어 솔리드 만큼 열심히 한 게임도 별로 없구나 였습니다.
스타 만큼 열심히 한거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션이 재탕미션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난이도 어려운 미션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처음엔 어려웠는데 나중에 공략영상 많이 보고 참조하니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던게 영상보고 쉬워졌습니다.
그래도 메탈기어 솔리드 게임인지라 참 잘 만들어 졌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 현실 세계와 가까워지는 그래픽에 참 놀랐네요.
이 게임 만들때 1000억 정도 들었다는 유투브 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천억이나 들었나요??? 대단하긴 하네요.
쉔무란 게임이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걸로 아는데...
게임에 엄청난 비용을 소모할 정도로 공을 들였으니 완성도가 높을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들고 게임 개발자도 바뀌지도 않았으니 더욱 스토리 완성도가 크지 않을까 하네요.
메탈기어 솔리드2랑 비교하자면,
2때 섭스 나올때 VR미션 깨느라 엄청 힘들었던걸로 아는데 미션한번 깰때마다 성취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5도 나름대로 미션이 재밌고 사이드 미션도 있어서 좋긴한데... 재탕이 많고 메탈2때 성취욕 보다는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메탈2때 스나이퍼 미션하는데 와~~ 정말 사람이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싶었습니다. 목표지점에 적들이 오면 안되는 건데
마지막 미션에는 위에서 아래로 낙하해서 떨어져서 엘루드로 잡고 적병을 처치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깨는데 엄청 났습니다. 이거 깨고 100프로 달성했을때 성취감이 컸습니다.
메탈5는 그에비해 2의 성취욕보다는 못하더군요. 동물 모으기도 영상보고 깼습니다.
왜 성취욕이 떨어질까 생각해 보니 공략 영상을 많이 참조 해서 그렇기도 하고
메탈2 VR 미션은 공략을 봐도 어려운게 실력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습이란 생각이 더 크게 듭니다.
공략 보고 쉽게 깰수 있는 게 있고 공략 봐도 실력으로 해야 하는 미션이 있는거 같습니다.
VR은 정말 말 그대로 훈련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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