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클리어 했습니다.

[치이링]

초격투대회까지 깨서 비루스 얻고 하루만에 다 깼네요.(커맨드용 어시스트 몇몇개 못 얻고, 이름 변경 할 때 단어 2개는 못 얻었네요.)

나름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 확실히 아쉬운 면이 많긴 하네요.

어시스트 캐릭터들 잘 표현한건 좋았지만, 플레이 캐릭터가 적어서 좀 아쉽고, (특히 초사이어인 캐릭터마다 버전별로 나누지도 않아서 아쉽습니다.)

스토리모드도 프리저편 위주로 되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전투 할 때 설정이 안 맞거나 오타도 아쉬웠고요.

연습모드도 없다보니 각 캐릭터마다 어떤 기술을 쓰는지 보고 싶어도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장점은 어드벤처모드 같네요. 페러렐월드를 최대한 원작 설정에 맞게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건 기분 좋았습니다.

구매 전에 평가보단 재밌게 굴려서 시간은 잘 보낸거 같습니다. 전투가 지루하다 어떻다라는 말이많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전투 플레이도 각 캐릭터마다 특성도 잘 살려준거 같고요.

후속작은 플레이 캐릭터도 늘어나고, 스토리모드도 더 보강 되면 좋겠습니다.(그 gba 무공투극? 이였나요? 그런식이면 좋을거 같네요.)


-공략글에 커맨드 입력으로 어시 캐릭터 얻을 수 있는데 정발판에선 바뀐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안 얻어지네요;; ㅜㅜ

[탁이5]

초필살기나 궁극기가 캐릭터마다 너무 중복 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쉽더라구요.
궁극기 정도는 캐릭마다 특색있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궁극기나 초필살기나
크게 다르지 않은점 그리고 필살기시 너무 길고느려서 지루해진다는점
필살기들이 너무 기탄 위주인것도 아쉽구요 연속기 후 기탄 연출이 합쳐진
필살기들이 있었으면 했네요.
플레이어블 캐릭이 너무 적은점도 아쉽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넨도로로]

일판은 연습모드 업뎃 진작에 됐는데 설마 업뎃 안해주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