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크소울3 파이어 페이드, 블러드본 올드 헌터, 섬란카구라EV
이렇게 3개의 타이틀을 택포 5.5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블본은 CD에 이상이 있는지 플스가 못읽어서 환불했고ㅠㅠ
섬란은 하다가 도저히;; 항마력이 딸려서 몇분하다가 냅뒀네요... 재미도 없고 별로...
그래서 시작하게 된 다크소울3
다크소울류 게임은 처음이지만
그래도 3인칭 액션껨은 좀 해봤습니다
중학교 시절때부터 지금까지 몬헌 포터블부터 몬헌월까지 했었고 마영전도 좀 했었지요
그렇게 두근거리며 다크소울에 입문 했습니다!
입문하기 전에 유투브에서 종종 영상 보면서 봐온 다크소울3
와... 이거 진짜 분위기 자체가 진짜 취저...
심장 졸이면서 새로운 지역 모험하는 재미도 장난아니네요
특히 보스 잡으면서 심장이 쿵쿵쿵 거리는데 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PVP 처음할때 그 느낌이 전해져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보스 잡는 순서가 좀 이상하지만ㅋㅋㅋ 트라이 횟수입니다
재의 심판자, 군다 - 2트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 - 3트
저주를 품은 거목 - 1트
심연의 감시자 - 10트
패왕 워닐 - 2트
결정의 노야 - 1트
깊은 곳의 주교들 - 1트
법왕 설리번 - 8트
데몬의 노왕 2트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 4트
보스는 이렇게 잡았습니다
심연의 감시자 잡고나서 상당히... 방황했습니다 길이 어딘지 ㅋㅋㅋㅋㅋ 나중에 하도 빡쳐서 공략 보니 그냥 화톳불 너머 제단? 있는곳 가면 된다고... ㅠㅠ
패왕 워닐 잡고 이루실 갈려니 인형이 필요하다는데 또 이건 어딧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심연의 감시자처럼 ㅋㅋㅋㅋ 공략 보고 노야, 주교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심연의 감시자가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사실 암것도 모르는데 어째서인지... 2트만에 딸피까지 갔는데 친구들 보라고 방송 켠상태라 영혼의 막고라라고 가드 풀고 양손으로 닥돌하다가 푹찍...
그렇게 유다희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ㅋㅋㅋ
와.. 도저히 전에 잡았던 친구들과 달라서 고전하다가
10트하는데 갑자기 한패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내려 찍은후에 틈이 생기는부분!
에스트가 반쯤 남았지만 요리조리 피하면서 겨우 잡았습니다 ㅠㅠ 으아...
확실히 심연의 감시자 이후로 트라이 몇번함현서 패턴을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설리번 선생님...
얘야 이것은 불이란다 따라해봐 Frie
아니 YOU DIED 말고
진짜 괴랄하더군요...
1페때 락온하고 빙글빙글돌면서 뒤잡는다고 생각하면서 딜하니 쉽게 2페 가는거까지 갔는데
이놈의 분신이...
결국에 분신 소환할때 프리딜 구간이라는걸 깨우치고는 열심히 때려잡았지요
퇴근하면 9시인데 운동하고 오면 11시부터 2시까지 3시간정도 하기로 약속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운동 빼먹고 할때도 종종 있네요 ㅋㅋ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좋아해서 한 34시간쯤 한거 같은데 아직도 재미있네요
1회차 마무리하고 다크소울 리마스터나 블본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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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스토리도 찾아서 봤는데 너무 매력 있어요 ㅠㅠ | 18.06.11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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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죠 소울시리즈는 | 18.06.11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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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왕 앞에서 기다리겟습니다 | 18.06.11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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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왕... 어떻게 잡아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ㅋㅋㅋ | 18.06.11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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