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을 시작으로 예전 확장팩을 다시 연다고 할 때
오리지널, 불성, 리분이 첫 페이즈라면
격변, 판다, 드군이 그 다음
군단, 격아 그리고 다음 확장팩이 하나의 페이즈가 될 수 있습니다.
이언이 이번 확장팩으로 어떤 결착을 낼 것이라고 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격변과 판다를 하나로 묶고
드군ㆍ군단ㆍ격아를 하나로 묶는 게 맞겠군요.
아제로스가 깨어나는 동시에 지맥을 뒤트는 게 옵션이라면
고리발을 제거하는 일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판테온이 살게라스를 유폐시켰고
일리단이 어느 정도 구속력을 가지려면 그도 시일이 꽤 걸릴 것 같은데
당장 티탄 수호자들의 힘으로 없앨 수 있을까요.
아마도 창조의 근원이면 될 것 같긴 합니다만
말 그대로 창조의 힘인데 그런 용도로 쓰기엔..
폭풍의 용광로에 모인 3신기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잘아타스의 정수는 공엘이 되어 나갔지만
그 껍데기는 실바나스가 취한다고 하죠.
V13D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탈란지 여왕이 힘을 발휘하려면 존재는 해야겠고
역시 느조스나 헬리아의 정수면 충당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창조의 근원으로 피폐해진 세계를 복구한다면
그 적임자는 티탄 수호자들일 것입니다.
카즈고로스의 망치는 이그니스
골가네스의 해일석은 토림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는 호디르
엘룬의 눈물은 프레이야
아만툴의 눈은 라덴일 것 같네요.
마더가 언급한 다른 시설은 아제로스를 보호하는 역할도 있겠지만
티탄이 다녀간 행성들 사이를 연결할 차원 관문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능이야 어찌됐든 시설 중 하난 칼림도어 대륙에 있을 것 같구요.
배정된 근원도 없고, 부하들 똑바로 관리하지도 않은 미미론이
다른 세계의 차원문을 복구하거나 새로 만드는 공사를 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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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썼듯, 위력이 모자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용도가 맞지 않다는 겁니다. 카드가는 군단을 물리치는데 활약했습니다. 지금은 휴식을 취할 때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이런 과도기를 지나 뚜렷한 무언가를 이루어야할 겁니다. 구확장팩의 재서비스는 역사이자 기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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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썼듯, 위력이 모자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용도가 맞지 않다는 겁니다. 카드가는 군단을 물리치는데 활약했습니다. 지금은 휴식을 취할 때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이런 과도기를 지나 뚜렷한 무언가를 이루어야할 겁니다. 구확장팩의 재서비스는 역사이자 기록이 되겠죠. | 19.05.14 20:12 | |
(IP보기클릭)118.218.***.***
그것도 말이 되네요 저 하지만 클래식 처럼 나온다면 리메이크를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19.05.14 21: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