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돌
선사시대-고대에 자주 사용되던 사냥도구. 사냥추, 팔맷돌이라고 하기도 한다.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볼라' (공이라는 뜻) Bolas, Boleadoras 라고 불렀으며 수렵도구로써 사용했다.
줄 양 끝에 돌을 단 형태로 슬링과 비슷한 형태를 가졌다. 사냥용 무기지만 살상력보다는 포획용의 성질을 띠는데, 빙빙 돌리다 사냥감의 다리에 던져 순간적인 원심력으로 줄이 휘감기게 하여, 넘어지게 하여 무력화시키는 식으로 사용된다. 그런고로 이 도구가 사용되는 대상은 가늘고 긴 다리를 가지고 빨리 뛰는 사슴류나 타조 같은 짐승. 사람도 이 기준에 부합하기에 포획 임무 등에 사용되기도 했다. 보통 3개 정도의 돌로 되어 있는게 많고 그중 한 개는 약간 더 가벼운 게 더 쉽게 휘감긴다. 또다른 용도로 큰 산새를 잡기 위한 물건은 가닥가닥 나눠져 추가 4-10개 정도 주렁주렁 달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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