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링이 다른 굿스마 패밀리보다 맘에 드는 점을 말하자면...
역시 망사와 바니걸...만은 아니구요...
홈페이지입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그냥 일반적인 피규어 메이커의 홈페이지는 회사 소개나 자사 상품 소개, 각종 정보 및 판매 페이지 정도이죠.
대표적인 굿스마일의 경우 온라인 샵도 같이 운영하고 있고 굿스마 패밀리라 부르는 협력 회사들의 상품도 같이 보여줍니다.
거기에 굿스마일 레이싱이나 기타 등등 여러 정보가 있는 포탈이나 허브같은 느낌이구요.
스크롤을 내려보면 오른쪽 하단에 말했던 굿스마 패밀리나 협력하는 회사의 홈페이지가 링크로 걸려 있습니다.
각 회사 홈피에 들어가보면 양이 줄어들였을 뿐이지 역시 자사 상품의 정보, 판매를 위한 식으로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지요.
혹은 바로 상품 페이지를 안띄우고 블로그 식으로 정보나 뉴스를 먼저 보여주기도 합니다...
근데 프링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혼자 페이지가 따로 놀고있어요. ^ ^
상품 페이지를 들어가도 역시 비범합니다. 눈이 아프기도 하지만 나름은 독특하고 재밌는 디자인이네요.
그리고 백미는 갤러리인데...들어가보면...
인터넷 브라우저를 가득 채우는...
각종 피규어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MFC가 생각날 정도로 여러 배경에서 다양하고 많은 좋은 사진을 제공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회사들도 갤러리를 제공하거나 콘테스트같은 걸 열어서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지만,
이미지도 작고 들어가는 루트도 몇번 클릭을 해야하고 한정적이지요. 암튼...
그냥 상품 페이지, 정보 페이지의 여러 정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갤러리가 피규어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프링의 홈페이지는 개인적으로 꽤 맘에 들고 다른 굿스마 패밀리들도 이런거 신경써주면 좋겠습니다.
ps
물론 프링의 망사와 바니걸은 정말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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