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 도중 찍었던 사진들
옵션 장비들을 해제한 소체샷.
눈은 고글 타입으로 한번 바꿔봤습니다.
나름 어울리는것 같기도...
옵션 장비들
팔뚝과 사이드 스커트에 A형 장비 장착.
-- 델타 터미너스 --
메가시키를 중장 타입으로 개조한 건프라.
원래는 사카이 미나토가 예비용으로 만들어 놓았던 메기시키의 2호기였지만, 어떤 인물의 부탁으로 넘겨 주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중화기 위주의 강화 개조가 이루어졌으며
그 외에도 피격시 유폭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팔다리의 동력 케이블을 내장형으로 개수,
중화기로 인한 기동력 저하를 커버하기 위해 어깨와 다리, 리어 스커트 부분에 대형 부스트 유닛 추가,
머리는 메인 카메라를 정보 처리 기능이 뛰어난 고글 타입으로 교체,
각종 화기 관제기능과 멀티 록온 시스템이 내장된 센서와
원거리에서도 적기를 포착 가능한 강화 레이더와 통신 가능 범위를 늘려주는 안테나 유닛도 장비,
거기에 스텔스 기능을 가진 특수 도료로 외장 전체를 도색하는 등
단순히 중무장만 추가한 것이 아니라 중화기 운용에 맞춰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격적인 개수가 이루어져 있다.
다만 근접 공격 수단은 거의 전무해서 배틀시엔 1:1 전투보단 후방 지원이나 타 기체와의 연계를 우선시한다.
또 리젤의 데이터도 이어받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옵션 장비를 교환, 장착 가능하다는 듯 하며
현재 확인된 옵션은 A 타입과 B 타입 두가지.
빌더 겸 파이터는 이전에도 중무장 타입으로 개수한 G 파이터를 다룬 경력이 있는 듯 하며
한 모형점에서 본기와 제 13회 전일본 중고등부 건프라 배틀 대회의 본선에도 출전했던
디나이얼 건담으로 추정되는 건프라의 배틀 장면을 목격했다는 얘기도 들리는 듯 하지만 사실 여부는 불명.
본기의 명칭은 빌더 겸 파이터인 S라는 인물이 델타 계열의 최종, 최강의 기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붙였다고 한다.
- 탑재 무장 -
- 60mm 발칸
- 메가 머신 캐논
- 핸드 그레네이드 (옵션)
- 미사일 런처 (옵션)
- 150mm 2연장 머신건 (옵션)
- 판넬 미사일 컨테이너 (옵션)
- 롱 메가 버스터 (옵션)
- 빔 라이플 (옵션)
팔다리의 동력 케이블은 내장형으로 변경.
엑시아 R2나 구프 보고 언젠간 백식에도 한번 해보고 싶었던 개조입니다 흐흐
- 메가 라이드 봄버 -
메가라이드 런처를 개량한, 델타 터미너스의 지원용 메카.
고화력 무장은 본체가 아니라 대부분 이쪽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본체에서 분리된 다음에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폭격기라는 이름처럼 총 화력만 따지면 지원기를 넘어서 모빌 아머에 근접한 수준.
하지만 메인 제네레이터는 본체 쪽에 있기 때문에 본체에서 분리된 후에 화기를 사용하는 경우 출력과 기동시간에 제한이 생긴다.
- 탑재 무장 -
- 메가 런처
- 서브 빔 캐논 (메가 런처 포구의 하단부에 탑재)
- 더블 빔 캐논 (옵션 장비)
- HG-HAC 타입 미사일 컨테이너 (옵션)
- 메가 빔 캐논 & 빔 사벨 (옵션)
- 핀 판넬 (옵션)
- HG-S형 판넬 컨테이너 (옵션)
뭔가 G 디펜서랑 비슷한 실루엣이 됐네요;
합 ★ 체 !!
-- 델타 터미너스 (A형 장비) --
원거리 포격, 후방 지원사격, 광범위 폭격 등의 배틀 스타일에 맞춰 중화기 강화형 장비인 A타입 옵션 무장들을 장비한 상태.
등짐이 무거워서 자꾸 넘어지네요 ㅠㅠ
메인 엔진 부분에 위아래로 버니어 추가.
- HG-HAC 타입 미사일 컨테이너 -
대용량 미사일 컨테이너.
메인 엔진 블록을 떼어낸 후 장착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총 화력은 증가해도 기동력이 대폭 저하되기 때문에
보통은 더블 빔 캐논을 분리한 후 대신 장착한다.
-- 150mm 2연장 머신건 --
왼팔 추가장갑에 탑재된 실탄 기관포.
대구경이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 장갑이나 GN 필드 등 특수 처리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적기에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실탄이기 때문에 본체의 입자 소모를 줄일 수 있어서 자주 사용되며
장탄 공급은 카트리지 식이기 때문에 탄창만 교체해 준다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미사일 런처 --
오른팔 추가장갑에 장착된 무장.
백팩에 옵션으로 장비 가능한 HG-HAC 타입 미사일 컨테이너에 탑재된 것과 동형의 미사일이 4발 수납되어 있다.
-- 핸드 그레네이드 --
사이드 스커트에 탑재된 투척형 무장. 한쪽에 4발씩, 총 8발을 장비하고 있다.
직접 투척하는 것 외에 홀더에서 자동으로 사출하는 것도 가능.
-- 메가 머신 캐논 --
흉부에 탑재된 대구경 빔 발칸.
-- 메가 빔 캐논 --
대빔 실드, 고출력 스러스터의 역할도 겸하는 다목적 유닛에 장비된 빔 포.
서브 암을 전개해 다각도로 발사 가능하며 출력을 조정하면 빔 사벨로도 사용 가능하다.
-- 더블 빔 캐논 --
백팩에 추가된 무장. 평소엔 2단으로 접힌 상태로 메가라이드 봄버의 주포로 쓰이지만
터미너스와 합체했을 땐 포신을 연장시켜서 고출력 모드로 사용한다.
풀 버스트!!
-- 롱 메가 버스터 --
건담 델타 카이의 것과 동형의 무장인 고출력 빔 라이플.
본체의 각종 센서와 연동하여 초장거리 저격도 가능하다.
본체에 내장된 무장만으로도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는 A타입 옵션보다는
B 타입 옵션일때 자주 장비하는 편.
-- 하이퍼 메가 런처 --
메가시키가 장비한 메가런처의 업그레이드판 무장.
터미너스는 특유의 추가장비 때문에 사선상의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주포의 윗부분에 달린 카메라로 조준하여 발사한다.
주포의 밑 부분에 보조 빔 캐논이 추가되어 전체적인 화력도 상승하였으며
더블 빔 캐논과 메가 빔 캐논을 전개해, 에너지 필드를 형성하여 화력을 증강시키는 버스트 모드도 탑재.
버스트 모드는 일격에 전함 2척을 굉침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만
그만큼 입자 소모도 심해서 한번 발사 후엔 10초간 기동 불가능 상태가 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보조 빔캐논 부분
버스트모드!
-- B형 장비 --
중화기 대신 특수무장인 판넬들을 장비한 상태.
사이드 스커트와 백팩에 다수의 판넬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판넬을 제어하기 위해 팔 부분에 고성능 센서가 내장된 컨트롤 유닛을 추가로 장비하였다.
하지만 애초에 메가시키 자체가 판넬 장비 운용은 고려하지 않았던 기체이기 때문에
컨트롤 유닛을 증설해도 조종 가능한 판넬 수에 한계가 있어서 한번에 모든 판넬을 사출하여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판넬의 사출 가능 최대치는 본체의 잔여 입자량에 따라 대략 7~10개. (판넬 미사일 포함)
뉴건담의 핀판넬, 사자비의 깡통판넬, 큐베레이의 소형 판넬을 모두 장비한 형태!...라는 컨셉입니다 ^^;
팔 부분의 컨트롤 유닛.
뒷모습
-- 핀 판넬 --
백팩의 윙 바인더에 장비된 대형 판넬.
대형인 만큼 화력과 저장 입자량 면에선 뛰어나지만 기동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2기가 연계하여 빔 실드를 생성하거나 롱 메가 버스터의 양 옆에서 입자 가속대 역할을 하여 화력을 증강시키는 것도 가능.
본체에 장착된 상태에선 오버 행 캐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HG-S형 판넬 --
야크트 도가나 사자비에 탑재된 것돠 동형의 판넬
원거리 포격을 담당하는 핀 판넬에 비해 이쪽은 중거리에서 주로 사용한다.
-- 판넬 미사일 컨테이너 --
사이드 스커트에 탑재된 무장.
이름 그대로, 판넬처럼 궤도를 자유롭게 수정 가능한 미사일 타입 무장이다.
풀 버스트!.....인데
깡통판넬은 스탠드에 연결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냅뒀더니만 뭔가 좀 부족해 보이네요 ㅠ
팀 트라이 델타!
- 메가 델타 건담 -
메가시키 0호기를 개량한 건프라.
외장은 특수 코팅으로 아카츠키 건담에 탑재된 특수 빔 반사 장갑인 "야타노카가미"를 구현하여서
원거리 빔 무장에 한해선 거의 절대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 홍련식 (그렌시키) -
메가시키 3호기를 개량한 근접전투 타입 건프라.
다수의 근접전 타입 무장들을 장비하고 있으며
각부 스러스터나 관절도 근접전투용에 맞춰 개수되었기 때문에 3인방 중 기동력이 제일 뛰어나다.
- 델타 터미너스 -
메가시키 2호기를 개량한 중장형 건프라
옵션 장비로 각종 화기를 교체 장착 할 수 있어서 어떠한 전황에도 대응 가능하다.
마지막은 만식이 패밀리로 마무리...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육전형 만식이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흐흐.
원래는 3월 첫주에 완성시킬 예정이었는데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다 만들게 되었네요.
그나마도 원래는 C형 장비까지 생각해 두고 있었는데
그것까지 만들었다간 마감 기한을 넘길것 같아서 일단은 이정도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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