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조인트를 어깨로 이식해주면서 모양을 잡아보았습니다.
양 어깨의 버니어에 방패를 달아주었습니다.
일부 도색한 모습.
머리는 하이퍼Z건담의 카메라를 잘라 붙여주었습니다.
헤드에는 유니콘 건담의 방패클리어를, 무릎에는 빌드버닝의 팔꿈치클리어를 붙여주었습니다.
마무리만 남은 모습.
헤헤 그런데 하루남아서 마무리는 커녕 먹선이랑 마감도 못하고 급하게 올렸습니다, 망했어요!
희망이 없어요 희망이
멋진포즈라도 잡아보려하지만 이미 늦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저 싸구려틱한 광은 피할수가 없어요
안쪽에 칠하지않는 붉은부분이 매우 신경쓰입니다. 망했어요.
부품을 퐁퐁에 안씻어서 그런가 허리쪽에 흰색 마커가 움푹 들어가있습니다.
답이 보이질 않습니다.
벗기니까 매우 초라해집니다. 먹선도,마감도,데칼도 아무것도 없는 그냥 속알맹이.
어깨쪽에 도색을 빼먹은 노란색이 포인트입니다. 하..
허접함은 접사를 할때에 들어납니다. 어깨에 붉은부분은 귀찮아서 빼먹었습니다. 글러먹었네요.
신기한게 무릎부분에 빌드버닝건담의 팔꿈치클리어를 잘라서 넣으니 쏙들어가더군요.
아이그린마커를 몇일간 흔들지않고 숙성시켜나온 진액으로 도색했습니다.
방패를 붙여주었습니다. 윙제로 어깨에 있는 버니어에 접착시켜준게 답니다. 허접함 그자체!
엄청 허접한 프라였습니다. SD윙얼리가 두대나 희생된 불쌍한 프라 /애도
가족사진입니다.
....
너무 아쉽게 끝난 폴링제로입니다.
너무 아쉬워요...시간되면 마무리를 지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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