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압] HGAC 리오 해외 리뷰

[roness]

HGAC 1/144 리오

일본 출하일 : 2018년 5월 9일

발매일 : 2018년 5월 11일

가격 : 1,000엔

리오의 건프라는 1996년에 발매된 리미티드 모델(LM)이후 처음이라 20년 이상 만에 발매가 됩니다.

※리미티드 모델은 거의 가동 없이 도장 필수 프라모델(일색 성형)때문에, HG기준에서 발매된 것은 처음 입니다.

상자를 옆에서 보면 상당히 얇아요.

HGUC 베이스 자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GUNPLA EVOLUTION PROJECT의 가장 큰 특징은 

런너가 부위마다 결정되어 배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A런너를 예로 보면 그림처럼 모아져 있어 매우 빨리 조립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어느 정도 완성될지 정확히 시간을 재어 보았는데.. 1시간안에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부품이 모아지고 있는 것만으로 이렇게 편하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 나머지 런너. 

A런너를 합쳐 3개 분류된 런너+빔 이펙트 파츠, 폴리 캡으로 단촐한 구성.

그리고 이 키트, 파츠 분할에 따른 분류가 우수해서 씰이 부속하지 않습니다.

폴리캡도 적고 이는 분명히 새로운 차원의 건프라 라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1시간만에 만든 리오가 여기 있습니다.

게이트 처리, 먹선 없이 전체 조립만 한 모습 입니다.

최신 포맷의 리오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줄은 몰랐어요

RG와는 개념이 달라서 비교하기도 뭣하지만 

요즘 나온 RG 톨기스과 비교하면 게이트 자국이 돋보이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처리해 주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동 역에 대해서는 디자인상 얼굴이 가동되지 않지만, 

팔과 다리를 벌리거나 무릎 꿓기가 가능하고 

허리가 360도 돌아가는 등 상당히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두부 센서는 노란 클리어 파츠가 부속됩니다.

이처럼 파츠별의 컬러가 완벽한 것으로 도장파의 모델러 들에게도 친절한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머리의 양쪽 아래에 있는 가슴 부위의 그레이 파츠도 분류되고 있습니다.

동체 전후로 접합선이 나오는데, 어깨의 구체는 접합선이 몰드로 되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어깨 아머는 1파츠로 구체에 끼워넣기 하고 있어 도장하기 쉽고 접합선도 없습니다.

동체 어깨 부분 폴리캡이 전면으로 나와 어깨의 전후 가동이 우수합니다.

팔 파를 분리하면 이런 느낌으로, 신설계의 관절 때문에 매우 조립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도장파에게도 최고의 키트 같습니다

팔은 접합선이 있지만, 앞에 얘기한대로 팔 파츠의 접합선 제거를 해도 

가동 부위의 조립에 가공 등이 필요가 없으므로 도색하기가 많이 쉽습니다.

작은 프런트 아머는 가동

슬러스터는 전면에 1개. 뒤에 2개 장착.

다리도 팔처럼 블록 구조 같은 신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가 프라모델이면서 발바닥의 골다골증이 없습니다.

발바닥의 접합선도 몰드처럼 되어 있어 철저합니다.

허벅지 파츠를 떼어놓고 본 모습.

다리에 관해서는 접합선이 몰드로 되어 있어 접합선이 없는 설계입니다.

구성성은 양호, 무게 균형이 잘 잡혀 한 발로 서는 포즈도 가능합니다.

등의 커버를 떼면 구멍이 드러납니다만...

현재의 리오에서는 불필요한 기능입니다.

그 이유는 반다이가 알고 있겠죠.. 

실드를 장비해 보겠습니다.

어깨 아머를 제외하고 어깨의 구체에 설치합니다.(어깨 어느 쪽도 OK)

그레이 파츠는 뒤쪽 파츠가 노출되는 구조로 색 분류가 잘되어있습니다.

실드는 유연하게 이동하고 뒤에는 빔사벨이 2개 마운트 되어 있습니다.

빔 자루를 잡고 뽑는 연출도 가능하지만 접속 면 첨단의 볼록이 부러지기 쉬우므로 주의입니다.

리오 빔사벨 발도!

빔 이펙트 파츠는 짧은 빔 칼날이 2개 부속합니다.

105mm라이플을 장비.

여기에 원통형 매거진 등 평소의 모나카 구조입니다.

바로 리오 다운 모습!

그립 부분은 안쪽으로 조금 기울일 수 있어 두 손으로 갖는 일도 가능합니다.

이 105mm라이플의 디자인이 특징적이고 매우 멋있습니다.

저가 프라모델이면서 분류도 확실한 점이 훌륭합니다.

리오 풀 장비 

 

 

윙건담과 교전하는 리오.

HGAC 윙 건담과 비교.

RG 윙 건담 EW와 비교.

RG 톨기스와 비교.

이렇게 보면 역시 비슷한 부분이 많군요.

이 연약한 야라레메카[ヤラレメカ] 냄새가 나는 것이 리오입니다.

HGAC 리오의 감상

라는 것으로 HGAC 리 오의 소개였습니다.

GUNPLA EVOLUTION PROJECT의 제4탄 리오는 어떤 건프라가 될까 생각해 보았지만, 

일단 건프라가 진화한 성과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번은 "부위마다 런너가 정해져있다"라는 점.

이것이 예상 이상으로 만들기 쉽고, 파츠를 찾는 시간이 거의 없어져서 스트레스 없이 조립할 수 있습니다.

씰이 없어도 컬러가 거의 완벽한 점도 훌륭합니다.

덧붙여서"거의 완벽"의 "거의"부분이 ↓이 됩니다 

몸통 전면에 있는 레버 부분만 부분 도장 해야되는 부위가 됩니다.

접합선은 ↓ 

"머리" "동체" "팔" "105mm라이플"의 4군데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팔 정도로 전술한 대로 도장파의 모델러라면 

다른 가공이 필요 없는 편안한 구조를 하고 있어 친절한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총평은  노도의 한정 바리에이션 대쉬가 무서운 키트." 

"부위별로 나뉜 런너 구성" "컬러 거의 완벽" "신 관절 덕분에 도장하기 쉽다"

라는 진화한 것이 보이는 굉장한 건프라가 되었습니다.

저가이면서 여기까지 품질이 좋은 것은 솔직하게 감동했습니다.

출처 : https://gunplapocchi.com/gunpla-leo/

[스펜터]

무릎 가동성은 저게 한계인 걸까요? 헤드 회전은 로봇혼은 나중에 별도의 가능한 파츠를 무장 옵션 세트에 따로 넣어줬는데 얘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나중에 한 번 로봇혼하고 비교나 해봐야겠습니다.

[renirevenge]

헐.....의외로 무릎이 2중관절인데도 완전히 굽혀지진 않는군요.

[디즈니만화동물농원장인어른]

중간 사진 보면 90도 이하로 더 굽혀지는거 같아보입니다.

[renirevenge]

제발!

[불사신콜라]

주요 관절들이 C형파츠라는 것이 불안한데 리뷰어분은 도색할 때 관절을 따로 가공하지 않아도 된다며 호평하시네요.

.......전 메차쿠챠 가지고 노는 파인데(시무룩)

[v-_-]

닳을대로 닳으면 하나 또 사면 될 거 같습니다

[ERNST]

깔끔하네요

[부산득]

저는 얼굴 안움직이는거 때문에 빌드 다이버 버전을 사게 되겠네요

[loy]

으잉 머리 가동 안되네..

[건담mk2]

원래 애니설정에서도 리오는 머리가 안움직이지만...저 역시 슬프네요

[강pro]

극중에서 움직입니다

[XM-X0]

윙건담 세계의.자쿠

[44오토매그넘]

아니 저런 초저가 공정만으로도 저런 놀라온 기동성이 된다고!?

[호리미야]

C형가공 관절을 개조없이 볼수 있다니... 접합선 수정할 때 마스킹할 일이 줄겠네요

[검은 미믹]

캬...심플하면서도 꼼꼼하고 싸면서 고품질이라니 ㄷㄷㄷㄷㄷ 이건 3대는 사야해!

[프레임빌런]

총평은 노도의 한정 바리에이션 대쉬가 무서운 키트."

[Wing Zero]

프라로만 보면 양산기 매력이 풀풀나서 예쁜데, 왠지 모르게 일본육군 같은 느낌이라 좀 꺼려지네요....

[작군]

대세는 1리오-! 그리고 리오의 가능성...

[무명병사R]

이것이 바로 양산형이다!

[호오인쿄우마]

이제 에어리즈도 나와줬으면 ㅡㅜ

[웰치스포도]

^_^

[OOQuanta]

회전회오리 엌

[호아파참☆HoAPaCharm]

버스터 라이플 가볍게 쏘면 막 폭죽 터지듯이...ㅠㅠ

[겨자맛푸딩]

가변형 양산기 토라스도 HGAC로 좀....

[루리웹-5668176028]

이 녀석들도..

[chan들]

좋아. 3개 사서 개조용, 도색용, 가조용으로 써야지....!

[문화수집가]

1발바토스에서 1리오의 시대로
1리오===>천원

[바베큐맛프링글스]

박스아트를 처음 봤을 때 "1000엔으로 저렴하게 내주었는데 떼샷 해줄거지?" 하며 무언의 압박을 주는듯 했는데
리뷰 보고 나니까 "1000엔에다 이런 퀄리티로 내주었는데 떼샷 안하고 베기겠어?" 하고 무언의 압박을 주는군요.

[Octa Fuzz]

님들 품절 안 나게 좀 자제효... 나도 좀 삽시다...

[루리웹-4627762188]

저도 이번에 하나 사볼까 봐요.

[m9 건즈백]

1화에서 윙건담한테 한방 먹여주는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NEo]

서펜트도좀 새로 나왔음 좋겠네요

[카지오브]

이대로 윙 계속 나오자!

[루리웹-4627762188]

윙 시리즈 본편 기체는 아니지만 일반이든 한정이든 간에 노멀 페니체도 mg화 되었으면 싶군요.

[◎━╋劍聖━━━─]

음... 리오 좋지만. 무장으로 삽과 함께 데스페라도란 이름의 한정이 되려나...

[에르웬]

사자자리라 리오는 정말 좋아합니다. 일단 한대 이상 구매하겠지만... 바리에이션도 기다려지는군요!!
에어리즈 / 토러스 / 캔서 / 비르고 / 파이시스 같은 양산형 MS들도 인젝션키트화 되면 좋겠네요.
바리에이트 / 메리크리우스도 1/100으로 나와주면 좋겠구요.
우주선이긴 하지만 리브라도 그렇고 W시리즈는 별자리를 의미하는 명칭을 많이 써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