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간의 인생사에 회고록이다.
올곧은 남자는 어머니를 모시며 생계를 유지하는 어려운 남자였다.
그의 삶은 지옥 같았으며, 경제생활 중 오토바이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며 다리 부상으로 장애인 판정까지 받은 남자였다.
남자는 삶을 비관하며 죽지 못해 사는 거였지만, 교회의 인연을 만나 어느 나이 든 노파로부터 중매로 인연을 맺어 결혼을 하였으나,
어머니와 아내의 싸움으로 결국 파혼을 하였다.
그의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에게 폭행당하였고..
그의 아버지 어머니와 유리창을 깨트리며, 칼싸움을 겪었다.
올곧은 남자는 그로 인해 많은 은행 빚과 상처를 겪었어야 됐다. 그의 아이는 본능적으로 그저 생존만 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아마 후세에 대를 이을 자녀는 없을 것이며, 생존과 빚 때문에, 영원히 독신 주의자로 살아야 할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