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c2a4\ud154\ub77c","rank":0},{"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bbfc\ud76c\uc9c4","rank":1},{"keyword":"\ub9bc\ubc84\uc2a4","rank":-2},{"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c6d0\ud53c\uc2a4","rank":0},{"keyword":"\ub098\uc774\ud2b8\ub7f0","rank":"new"},{"keyword":"@","rank":0},{"keyword":"\uc2a4\ud154\ub77c\ube14\ub808\uc774\ub4dc","rank":0},{"keyword":"\ub9d0\ub538","rank":3},{"keyword":"\ub358\ud30c","rank":0},{"keyword":"\ucd95\uad6c","rank":"new"},{"keyword":"\ub77c\uc624","rank":-6},{"keyword":"\ub358\uc804\ubc25","rank":3},{"keyword":"\uc720\ud76c\uc655","rank":-5},{"keyword":"\uac80\uc5f4","rank":-2},{"keyword":"\uac74\ub2f4","rank":2},{"keyword":"\ube14\ub8e8","rank":-3},{"keyword":"\ud558\uc774\ube0c","rank":-7}]
(IP보기클릭)116.126.***.***
이 좋은 소재 갖고 더 잘 만들 수 있을텐데. 아쉬움만 남게 된 영화였네요. 특히 1편이 정말 잘 만들어서 더더욱 아쉬워지고. 캐릭터도 왜 이렇게 망가뜨려놨나 싶습니다.
(IP보기클릭)112.146.***.***
랄프 집착남되는거 보고 벙짐 그 후반부에 바이러스가 랄프 따라하면서 거대화 하면서"구와아아아악!!푸~~뤤드!!!"몬가 소름끼쳤음...눈알이없어서 그랬나? 암튼 1편이랑은 영 딴판의 이야기였음
(IP보기클릭)59.15.***.***
1편의 랄프는 자신에게 강요된 역할과, 그 역할 때문에 부당한 대우까지 받는데 이골이 나서 '나는 누구인가' 같은 철학적인 고민을 하는 성숙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런데 2편에선 바넬로피한테 집착하는게 아예 페도로 전락해버렸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IP보기클릭)121.101.***.***
1편이 힐링이라면 2편은 호러나 스릴러.... 그리고 바넬로피는 사실 슬로터 레이스의 캠패인 걸이었습니다. 광고 오지게 하더라구요.
(IP보기클릭)119.197.***.***
일단 1편에서 말하던 타 게임 넘어가면 안돼! 라는 조건도 무의미해지고, 물론 그건 악당 때문에 붙은 조건이긴한데 디즈니 영화를 보면 디즈니 스타일의 영화를 기대한는건데 랄프2는 1에서 그렇게 레이서가 되고 싶던 여주인공을 그냥 지 할일에 실증나 다른걸로 갈아타고 싶어하는 역활로 나오더군요. 솔직히 보고나서 뒷맛만 안좋았습니다. 맨 마지막 랄프 혼자 있는 것도 그렇고 저 게임도 실증나면 딴걸로 갈아타는건가? 그 게임은 심지어 온라인이니 버그 취급인데 이야기 너무 만들다 말았고 지들이 넣고 싶은 띠거운 사상만 오지게 넣어놧슴.
(IP보기클릭)112.146.***.***
랄프 집착남되는거 보고 벙짐 그 후반부에 바이러스가 랄프 따라하면서 거대화 하면서"구와아아아악!!푸~~뤤드!!!"몬가 소름끼쳤음...눈알이없어서 그랬나? 암튼 1편이랑은 영 딴판의 이야기였음
(IP보기클릭)14.63.***.***
악역이 없어서 스스로 악역이 되기로 한 모양입니다. | 19.07.11 14:08 | |
(IP보기클릭)121.101.***.***
1편이 힐링이라면 2편은 호러나 스릴러.... 그리고 바넬로피는 사실 슬로터 레이스의 캠패인 걸이었습니다. 광고 오지게 하더라구요.
(IP보기클릭)14.63.***.***
슬로터 레이스 내에서 보여준 바넬로피의 운전 장면이 2편의 가장 꿀잼 파트였다고는 생각합니다. 좀더 아름다운 만남이었다면 축복해줬을지도.. | 19.07.11 14:10 | |
(IP보기클릭)116.126.***.***
이 좋은 소재 갖고 더 잘 만들 수 있을텐데. 아쉬움만 남게 된 영화였네요. 특히 1편이 정말 잘 만들어서 더더욱 아쉬워지고. 캐릭터도 왜 이렇게 망가뜨려놨나 싶습니다.
(IP보기클릭)14.63.***.***
욕심이 앞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인터넷으로 진출한다는 아이디어는 충분히 흥미롭지만 이야기의 구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민을 안 한 듯 합니다. | 19.07.11 14:1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63.***.***
무알콜알콜
기껏 남은 목숨 걸고 레이스 참가 캐릭터 만들어 줬더니.... 탈주...ㅠㅠ | 19.07.11 14:14 | |
(IP보기클릭)119.197.***.***
일단 1편에서 말하던 타 게임 넘어가면 안돼! 라는 조건도 무의미해지고, 물론 그건 악당 때문에 붙은 조건이긴한데 디즈니 영화를 보면 디즈니 스타일의 영화를 기대한는건데 랄프2는 1에서 그렇게 레이서가 되고 싶던 여주인공을 그냥 지 할일에 실증나 다른걸로 갈아타고 싶어하는 역활로 나오더군요. 솔직히 보고나서 뒷맛만 안좋았습니다. 맨 마지막 랄프 혼자 있는 것도 그렇고 저 게임도 실증나면 딴걸로 갈아타는건가? 그 게임은 심지어 온라인이니 버그 취급인데 이야기 너무 만들다 말았고 지들이 넣고 싶은 띠거운 사상만 오지게 넣어놧슴.
(IP보기클릭)14.63.***.***
1편에서 바넬로피 캐릭터가 작동하지 않는 사건은 한 오락실에서 벌어진 사건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개발자가 만들지도 않은 캐릭터가 활약하는 걸 보면 서비스 업체나 유저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제작진은 이런 문제도 생각하지 않고 시나리오를 짜나 봅니다. | 19.07.11 14:16 | |
(IP보기클릭)59.15.***.***
1편의 랄프는 자신에게 강요된 역할과, 그 역할 때문에 부당한 대우까지 받는데 이골이 나서 '나는 누구인가' 같은 철학적인 고민을 하는 성숙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런데 2편에선 바넬로피한테 집착하는게 아예 페도로 전락해버렸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IP보기클릭)14.63.***.***
1편의 랄프는 명분은 있지만 과정이 순조롭지 못한 캐릭터였다면 2편의 랄프는 명분도 과정도 문제가 많았다고 봅니다. 매력적으로 봐줄 요소가 거의 없었어요. | 19.07.11 14:23 | |
(IP보기클릭)85.203.***.***
(IP보기클릭)14.63.***.***
스타워즈 ip 까지 반영된 점이 참 반가웠습니다. 하필 이 작품에 등장해서 그렇지.. | 19.07.11 14:30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4.63.***.***
터보는 한 동네 오락실 범죄자였다면 바넬로피는 온라인에서 활약하는 전세계급이죠... ㅎㄷㄷ | 19.07.11 14: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63.***.***
방국봉
ㅎㅎ... 그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납득할 만한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19.07.11 14:32 | |
(IP보기클릭)221.154.***.***
(IP보기클릭)14.63.***.***
토이스토리 4도 별로인가 보군요.... 이번주에 보러가려는데... ㅠㅠ | 19.07.11 14: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51.***.***
존 아카이브
토이4는 그래도 나름 납득되지 못할 수준은 아니였는데 랄프2는 진짜... 전작이 흥행 못했나...? | 19.07.11 13:51 | |
(IP보기클릭)14.63.***.***
존 아카이브
딱 명절 특별편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아이디어였다고 봅니다. | 19.07.11 14:35 | |
(IP보기클릭)14.63.***.***
수치로는 흥행한 편입니다. 극장 수입만으로 제작비 대비 2배 이상을 벌었기 때문에 2차 시장까지 고려하면 좋은 성적을 거둔 편입니다. 오히려 흥행을 했기 때문에 2편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편의 팬덤만으로 충분히 흥행할 수 있을 거라고 안이하게 생각한 점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 19.07.11 14:39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4.63.***.***
흠...좋은 아이디어군요. 바넬로피의 새로운 트랙 욕심도 채우고, 슈가러쉬라는 브랜드 메인 캐릭터로서의 위치도 고수하고...이번 작품 엔딩보단 훨씬 좋네요. ^^ | 19.07.11 14:34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4.63.***.***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바넬로피는 생크에게 정식으로 초대받은 손님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기만 해도 '터보 했다'며 벌벌 떨었던 1편과는 분위기가 너무 상반되죠. | 19.07.11 16:54 | |
(IP보기클릭)175.223.***.***
다른 부분은 다 동의하는데, 이 부분은 의견이 많이 다르군요. 랄프와 베넬로피는 커플이라기보다, 부자지간 비스무리한 유대관계를 지니고 있고 고향(원래 게임)과 자아실현(진정한 레이서로의 슬로터 하우스)사이에서 갈등하다 꿈을 찾아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으로 보였거든요. 그 과정에서, 타인과 인터넷 세상에 불러온 피해는 1도 상관 안 하고 두루뭉술 넘어간 점은 분명 문제이지만 자기를 있게 한 게임을 '버리고' 타 게임으로 '도망갔다'는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캐릭터에게 너무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P보기클릭)14.63.***.***
게임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발생한 의견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게임 속 캐릭터를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로 인식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바넬로피의 선택은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게임 속 캐릭터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과 행복을 위해 변화를 시도할 권리가 있는 개체로 본다면 바넬로피의 선택은 존중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인식은 제 스스로 생각했다기보다는 1편의 중심 주제를 통해 갖게 된 인식입니다. 1편의 중심 주제가 '캐릭터 본인의 욕심<맡은 역할'이었는데, 2편에 와서 '캐릭터 본인의 욕심>맡은 역할'가 되는 점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세월이 조금은 흐른 만큼 시대의 중심 주제가 바뀔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이 충분히 설득력 있게 보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가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는데, 바넬로피는 슈가 러쉬의 메인 캐릭터로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었고 스스로 '대통령'의 직책에 있다보니 '좀 너무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 19.07.11 17:13 | |
(IP보기클릭)180.231.***.***
(IP보기클릭)122.45.***.***
이렇게 쉽게 옮겨 갈 거 뭐하러 그 고생을 하며 돈을 벌었나 싶더군요... 그냥 다 같이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 살면 그만인 일을... | 19.07.11 22:52 | |
(IP보기클릭)222.99.***.***
(IP보기클릭)122.45.***.***
1편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이 그립더군요. 멋있지도, 위협적이지도 않고, 게다가 주인공이라니... | 19.07.11 22:54 | |
(IP보기클릭)192.230.***.***
(IP보기클릭)122.45.***.***
그랬다면 오히려 받아들이기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선택도 캐릭터 나름의 선택이라 이해하고 넘어갔겠죠. | 19.07.11 22:56 | |
(IP보기클릭)116.45.***.***
(IP보기클릭)122.45.***.***
요즘 디즈니가 본인 손으로 시리즈 망치는데 재미를 들였나봅니다. | 19.07.11 22: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