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의 화집을 시작하자
- 데이트 어 라이브 화집에 원작자 타치바나 코우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 신작 일러스트 수록 예정.
자 우리의 살육전을 시작하자
- 데이트 어 불릿 핵심 키워드와 코멘트
①토키사키 쿠루미
최흉(最凶)최강의 정령 토키사키 쿠루미.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30년 전으로 가서 시원(始原)의 정령을 죽이고 이 세계를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것……. 한 명의 소녀가 짏어지기엔 너무나도 큰 사명을 품고 싸우는 강인함, 그리고 가끔씩 드러내는 소녀로서의 강인함. 수수께끼에 싸인 토키사키 쿠루미의 본모습은 「데이트 어 불릿」에서 밝혀질 것인가?
②살육전(殺し合い, 코로시아이)
지금까지 1만 이상의 사람을 죽여왔다고 알려진 토키사키 쿠루미. 공간진에 의한 대량살인, 정령의 힘을 휘두룬 일방적인 학살. 어떤 이유가 있다 한들, 그녀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시체 위에 나 있다. 그녀와 살육전이라 부를만한 사투를 벌일 수 있는 존재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정체불명의 괴물? 아니면 같은 정령……?
③엠티(empty)
어떤 곳에서 토키사캐 쿠루미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이름도 기억도 없는 소녀. 쿠루미는 그 소녀에게엠티라고 이름 붙인다. 엠티는 쿠루미를 흠모하며,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두 사람 다, 만난 직후엔 그런 운명을 따르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으리라.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다.
④불릿(Bullet)
「라이브」가 아니라 「불릿」이 된 스핀 오프 타이틀, 탄환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쿠루미의 천사 <자프키엘(刻々帝각각제)>. 각각의 능력을 가진 열두 개의 총알. 본편에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총알의 능력과 관계되는 것일가? 아니면 탄환이 날아다니는 전장에서의 쿠루미를 암시하는 것일까?
- 데이트 어 불릿 문고 1권 3월 18일 발행이라 적혀 있음. 2권 이후도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여담이지만 데어불 아래에 적혀있는 멘트 번역은 저게 맞는 것임.
쿠루미 말투였다면 "자 저희들의 살육전을 시작할까요." 정도가 되었어야 하지만 쿠루미 말투가 아닌, 평범한 데어라 선전 문구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