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그오] 출현증가 끼니 빠른 클리어가 요원합니다.

[ThickInTheBox]

제목 그대로..

출현율 업을 거의 항상 100%로 맞춰놓고 돌리는데 이러니 영 클리어가 쾌적하질 못하네요.

타마캣이랑 프렌엘서커는 뭐 적 평타에 줄줄줄 녹아내리니 3페이즈까지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도 여럿.

짱굴킹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해도 이건 3턴클 한정이니..

차라리 출현증가를 포기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ㅠㅠ

[irwin]

쾌적하게 진행하는데 이번엔 키아라가 좋더군요.

[ThickInTheBox]

얼터에고 대군 + NP차지의 조합이니 좋죠..
다만 비밀통로 같은 아처 온리 던에서 쓸 수가 없지요 ㅠㅠ

[문셀의 노예]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면 편하게 되던...
어차피 출현 풀돌예장 들리면 빈곳은 그냥 끼워도 되니...

[웃는 인형]

머릿수 증가에는 방어보조의 전문가로 생존률을 유지하거나, 이벤트 특공뻥으로 한큐에 한놈씩 날리는게 효과적인 듯 합니다. 체감상.
7장 돌리는 도중에 AP가 꽉 찰라 하면 양산형 소굴로 들어가서 18마리 잡고 나오는데, 프렌드 의존으로 그나마 안정적인 패턴이
마슈, 메카에리, 메카에리
마슈, 메카에리, 마슈
이 두 패턴이었습. 후열은 한 예닐곱번 하면 한번정도 나올까 말까.
...3턴클 같은 건 꿈도 못꾸는 뉴비의 이야기였습.

[ThickInTheBox]

괜찮긴한데 3기사포함된 던전은 메카에리가 힘을 못쓰더라고요 ㅠㅠ

[웃는 인형]

그럴 땐 그냥 마슈에 기대서 다른 애들로 밀었던ㅋㅋㅋ
안데르센으로 회복만 걸고 뒤로 빠지고, 마슈로 파티전체 버티는 동안 유리한 클래스로 얼른얼른 처리하거나, 앗싸리 우열 상관없는 4기사에 의지했습니다. 프렌드는 주로 보스몹에 유리한 클래스를 용병으로 모셔왔었던...
보구는 주로 위험한 3wave에서 연발해 얼른 처리하는데 치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