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는 상대턴의 드로우페이즈에 덱에서 제너레이드 몬스터특소가 가능하고 바로 토큰소환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상대는 드로우만 했는데 텅비어있던 필드에 몬스터가 주르륵 나열되는 모습을 보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 토큰들이 능력치도 허접할뿐더러 엔드페이즈때 자괴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너레이드 효과가 아니면 영 써먹기가 그렇죠.
그런데 이 토큰들 릴리스 제한이 없습니다. 즉 상대턴에 소환되지만 싱크로고 링크고 마음대로 써먹을 수가 있다는 뜻이죠.
1.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레벨조정이 자유로운 슈팅라이저드래곤을 비롯해 상대턴에 싱크로소환하는 싱크로튜너는 넘쳐나기에 왠만한 싱크로는 다 가능합니다.
완전내성에 데미지를 두배로 주는 파이널시그마를 비롯해 묘지에서 9렙소환이 가능한 부야성, 슈팅라이저를 1레벨로 만들면 트리슈라까지 튀어나옵니다.
특히 처음에 링크소환한 하리파이버의 효과로 불러온 튜너까지 더하면 튜너+튜너+토큰으로 크리스트론-그리온간드를 소환가능한데 나오자마자 상대몬스터 3장을 제외하는데다 파괴당하면 제외된 하리파이버를 다시 불러와서 재사용이 가능해집니다.
2. I:P 마스카레나
이번에 새로 나온 상대턴에 링크소환하는 카드입니다. 사실 고링크몬스터는 효과몬스터니 카드명이 다른이니 토큰은 안된다느니 제약이 많아서 싱크로보다는 쓰기 힘들어요.
트로이메어 유니콘 - 패한장으로 카드한장 덤핑 가능합니다.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 - 제너레이드 몬스터도 한장 먹는 대신 강한 내성을 얻습니다.
파계쌍황신 라이코우 - 후로디의 효과를 사용할때 한장을 더 파괴할 수도 있고 일단 어그로는 확실하게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