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도의 노선 변경은.

[STex1-R]

아무래도 위치크래프트보다는 마도수와 마도를 같이 묶으려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엔디미온이 펜듈럼 몬스터로 나올 이유가 없다고 보기엔 힘들거든요.

근데 그러기엔 마도수 관련 지원이 추가로 나오느냐에 대한 여부가 좀 걸리는지라, 추가 소식을 기다려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357179511번 지구]

뭐 매직 비스트 때도 이미 나왔던 말이지만 마법과 몬스터의 결합이라는 점이 마력 카운터의 단점을 메꿔주다보니까 그렇게 한 것 같고 (문라이트와 퍼니멀, 섀도르의 아드 수급 트리거가 비슷한 것처럼)
매직 비스트가 엔디미온 스트에 수록된 전례가 있는 만큼 의식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실제로 엮을 수도 있겠지요

뭐 근데 어느 쪽이든 괜찮은 효과처럼 보이긴 해서 이후 지원이 기대되긴 합니다.

[잉여한 루다]

딱히 노선 변경은 아닌거같네요. 위치크래프트에서 언급한 마도는 마도서 계열 카드들이고 엔디미온쪽은 마도란 이름이 먼저 붙었다뿐이지 원래부터 마력카운터 쓰던 덱이니까요.

[폴링-애로우]

매직비스트의 선례도 있고 원래 마력카운터 사용덱이였으니 펜듈럼을 받았다고 해도 딱히 노선 변경이라고 보긴

[STex1-R]

이번에 신규 스트럭쳐 덱 R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키라타]

단순히 마력카운터랑 펜듈럼 몬스터가 상성이 좋아서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