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천공장 스토리 예상해 봅니다

[영정먹은 나무늘보]

일단 신주가 가벼운 스토리라 했으니

춘설이변 같은 이변 계열보다는 해프닝 쪽일 거라 생각 됩니다

일단 천공장의 장이 무엇인가 체크하고 갑시다

璋 요건 홀 장이라고 해서 홀인데 이 홀이 뭘까 하냐면 아래 링크 참조 하시고

https://ko.wikipedia.org/wiki/%ED%99%80_(%EB%AC%BC%EA%B1%B4)

간단히 말하자면 미코가 들고다니는 막대기가 홀입니다

그냥 예식적인 도구

다만 주의할 부분이

천자의 규는 진규(鎮圭)라 불리며, 강산을 손에 쥐고 사방을 안정시킨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라는데

아무래도 스토리는 이쪽이겠

부제인 Hidden Star in Four Seasons에서 4계절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으니

이 홀이란 아마 천공을, 하늘을 다뤄서 계절을 만드는 그런 종류의 힘을 가진 도구 쯤 되겠네요

뭐 여기까진 다들 예상 가능할 테고

굳이 글을 작성했으면 뭔가 컨텐츠가 있어야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가 주안점을 둔 부분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인데

다들 시커먼 치르노에 시선을 빼았겼지만

스토리의 실마리는 아마 

아야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상하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어느 때와 같이 잉여롭게 나날을 보내던 일행들에게

아야가 계절을 다루는 아이템이라는 찌라시를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계절이 맘에 안 들거나 혹은 맘에 드는 계절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은 천공장이라는 아이템을 강탈하러 모험을 떠나는 거시었따

라이트하죠?

옙 라이트합니다

여서 플러스 알파로 최종 보스를 예상해 보자면

천공장의 주인이거나 뭐 수호자까지 나올 수 있겠고

홀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도교계열 혹은 신토계열 즉 그러니까, 카나코랑 동류의 일본 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거기에 아마 별과 관련이 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엔 히든 스타가 최종 보스를 말하는 게 아닐까 싶거덩요

물론 홀을 말하는 거일 수 있습니다만

아님 엑스트라

거기에 제 직관을 덧붙이면 

헤카티아급의 거물이 또 등장할 거 같은데요

끝

[미즈하시 파르시]

머릿 속에서 천공 탄환이 떠나질 않아

[영정먹은 나무늘보]

머리르 비워내시죠

[미즈하시 파르시]

,

[우사미 스미레코]

왠지는 모르겠지만 보스로 요정이 등장할 것만 같은 느낌.

[영정먹은 나무늘보]

'''믛

[흑심의 유정천]

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작품이 공개될 때까지 기다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