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은 오컬트볼의 정체를 설명했다. 오컬트볼은 바깥세계의 물질로 결계를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일곱개 모으면 바깥세계에 방출된다. 곤란한 것은 볼을 자신의 의사로 버릴 수 없다는 것이었다.
(심비록 카센 엔딩)
환상향과 바깥 세계를 나누는 하쿠레이대결계는 상식의 결계이기에 바깥 세계의 영력이 높은 것이 있으면 그 결계가 흔들리게 된다.
그 성질을 이용한 것이 오컬트볼이다. 오컬트볼은 바깥 세계의 영험한 파워스톤이다.
그것을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을 퍼뜨려 환상향 내에 유통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레귤러는 달의 도시의 파워스톤이었다.
(심비록 스미레코 엔딩)
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이는 볼을 찾아냈다.
그것은 요모츠히라사카의 볼이었다.
(심비록 모코우 캐릭터 소개)
그녀는 환상향에 있는 도시전설을 확장시키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능력을 써서 비밀의 파워스톤을 만들었다.
그 파워스톤은 말로써 세계를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가까이에 있는 것만으로 존재하지 않을 터인 소문(도시전설)을 구체화하는 무서운 물건이다.
도시전설이 구체화하게 되었을 때 누군가가 유명한 도시전설을 퍼뜨리는 것을 기다릴 뿐, 이것이 그녀의 계획이었다.
(감주전 사구메 설정)
1.오컬트볼=파워스톤
2.원래 파워스톤은 바깥세계에 있는 영력이 담긴 볼.
3.현재까지 파워스톤중 유일하게 정체가 확실히 언급된건 요모츠히라사카의 볼.
4.달의 도시의 파워스톤은 사구메가 만듬.
5.그 외의 파워스톤의 제작자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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