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하쿠레이 레이무
「당신 누구야?」
vs 키리사메 마리사
「덥고 심심한데 캇파나 보러 갈래?」
「움직여도 안움직여도 덥네. 이럴땐 뭘 해야 한담.」
「그러고보니 그 미확인 비행 요괴. 결국 불도에 입문했다나 봐. 절에 눌러앉기로. 역시 평범한 요괴는 지저가 싫은 모양이네.」
vs 이자요이 사쿠야
「홍마관은 항상 시원한것 같던데, 무슨 비밀이라도 있는거야?」
「오늘은 홍마관에서 여름 연회라면서. 여름이 몇 개라도 부족할거야.」
vs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인형 공양은 제대로 하고 있어? 사람 형상을 한 것엔 여러가지가 깃든다구.」
「머리카락이 자라는 인형도 흔히 있는데 그것도 실로 조종하고 있는거야? 머리카락 하나하나.」
vs 파츄리 널릿지
「날도 덥고, 별로 안돌아다닐줄 알았더니.」
vs 콘파쿠 요우무
「덥네, 유령 하나둘쯤은 빌려줘도 상관없지 않아?」
「이 주변 풀베기라도 하고 가지 않을래?」
「이번에 여기서 담력시험 할거니까 꼭 와줘. 귀신 역할로.」
vs 레밀리아 스칼렛
「들었어. 박쥐는 새가 아니라 포유류였대」
vs 사이교우지 유유코
「유령이 잘 모이는 장소란건 왠지 어둡고 질척한 장소 뿐이란 말이지」
vs 야쿠모 유카리
「왠지 심심하단 말이야...」
「요즘 평화로운것 같지 않아? 폭풍전야라는 느낌으로.」
vs 이부키 스이카
「좋아서 땅 속에 사는 녀석들 중엔 멀쩡한 녀석이 없다니까」
vs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오늘 밤은 토끼전골이야.」
「산 속에 안약나무라는게 있는것 같아. 충혈이 심하면 가보는게 어때?」
vs 샤메이마루 아야
「어떻게 신문의 사진에 니 모습이 찍히는 경우가 있는거야?」
「어떻게 신문의 사진에 니 모습이 찍히는 경우가 있는거야? 혹시, 셔터를 누른 직후 초고속으로 이동한거야? ...그래서 자신의 모습이 찍힌걸까?」
vs 오노즈카 코마치
「어머 게으름뱅이씨. 이런 곳에서 농땡이부려도 괜찮은거야?」
vs 나가에 이쿠
「요즘 소나기가 심해. 당신들이 날뛰어서 번개치는거 아니야?」
vs 히나나위 텐시
「천계는 더워보여. 햇볕을 피할 곳이 없으니까.」
「천계는 더워보여. 햇볕을 피할 곳이 없으니까. 아 근데 산은 올라갈수록 추워지잖아. 산보다 더 위에 있는 천계는 더워? 아니면 추워?」
vs 사나에
「자, 어느 쪽이 더 무녀같은지 옷의 색으로 승부야!」
「왠지 분사쪽으로 사람이 모이던데. 다들 치사해. 이득의 유무로 신앙을 한다니까. 요괴퇴치가 필요한 상황이 더 늘어나면 나도 사람이 모일까.」
vs 치르노
「바보. 나한테 잘도 이기겠다.」
vs 메이링
「태극권은 건강법 아니야?」
vs 우츠호
「핵융합이란거 잘 모르겠는데. 왜 융합하면 뜨거워지는 거야?」
「왜 태양에 까마귀가 살고 있는거야」
vs 스와코
「개구리의 동면은 목숨을 걸고 하는거라더라」
랜덤
「올해 여름은 평화롭네. 심심한게 좋은 일일거야. 아마.」
「항상 여름이 되면 무슨 일이 터지던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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