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소득 늘고 폐업 줄었다…최저임금 인상으로 폐업 증가는 '헛말'
최근 일부 언론에서 2016년 박근혜 정부의 통계를 가지고 마치 문재인 정부하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자영업자 폐업률이 크게 늘어난 것처럼 왜곡 보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에서도 문재인 정부 첫 해인 지난해 자영업 폐업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 영세 개인사업자가 많이 몰려 있는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에서도 자영업 폐업자수가 수천명씩 줄었다.
특히 자영업자 폐업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5482명 늘었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하반기엔 6608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사업자나 개인사업자 모두 하반기에 폐업이 크게 줄었다.
이는 올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앞서 자영업자들이 미리 문을 닫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이 전혀 근거 없음을 보여주는 통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01494
(IP보기클릭)125.182.***.***
들은바로는 부실 기업이나 자영업자에 대한 정리를 일본이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이번 기회로 좀 교통 정리가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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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바로는 부실 기업이나 자영업자에 대한 정리를 일본이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이번 기회로 좀 교통 정리가 되었음 하네요